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내쉬빌한인회, "어버이 은혜 감사"

지역뉴스 | | 2024-05-14 15:24:30

내쉬빌한인회, 어버이날, 이민법 상담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11일 어버이날 행사 개최해

이민법 상담도 열어 호응 커

 

내쉬빌한인회(회장 신희경)는 지난 11일 오후 내쉬빌 성신교회에서 어버이날 잔치 및 이민법 상담 행사를 진행해 동포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신희경 회장은 “우리가 잊지 말고 꼭 미국 현지의 차세대에게 전해야할 효도 사상, 그리고 현 시국에서 주민들의 이민법에 대한 의문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두 가지 행사를 한 장소 다른 공간에서 동시 진행했다”고 밝혔다.  

내쉬빌한인회는 이국에서 온갖 고생하며 우리를 키워내주신 어르신을 위한 날 코리안 패런츠 데이(Korean Parents Day)를 꼭 축하하고자 뜻 있는 어버이 잔치를 지난 6년간, 심지어 팬데믹에도 지속적으로 개최해왔다. 신 회장은 행사를 위해 도와준 동포 여러분과 테네시 이민자 연대(TN Immigrant and Refugee Rights Coalition) 등 모두께 감사를 전했다.  

맛있는 떡을 두 종류나 복된교회에서 기부해 주셔서 어르신들의 기쁨이 컸다. 드래곤 K 태권도 시범단이 정말 멋진 태권도 기본 대련 시범과 현대 음악에 맞춘 택견 춤, 놀라운 격파 실력을 선보여 어르신들의 환호성을 샀다.  진정성있는 봉사 공연후, 모두 영어권인 2, 3세 그리고 외국 학생들에게 직접 효도 사상을 가르쳐 주었고, 모두 다시 나와 어르신들의 희생에 감사의 인사를 두 번 정중하게 올릴 때 울컥하는 감동이 있기도 했다.

레크레이션 전문 강사, 양은하 한인회 간사의 활약으로, 치매 예방을 위한 체조와 게임 등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경청하던 어르신들이 정말 큰 호응을 해 주셨고, 말도 느린 김영배 사무총장님의 아재개그와 넌센스 퀴즈로 모두 배꼽을 잡는 중에, 여러모로 행사를 돕던 데보라 전도사님은 이해를 못하고 끝까지 고개를 갸우뚱거려서 더 웃기기도 했다. 

양영애 고전 무용가와 자원봉사자의 지도하에 라인댄스를 직접 적극적으로 배우는 어르신들의 흥겨움을 보면서, 내쉬빌에 낮동안 오락과 교육을 해줄 시니어 데이케어 프로그램이 정착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이었다.  

또 한편에서는 강화된 이민법에 대해 주민들이 "미국 연방의 이민법 전문가와 동시통역으로 비자와 신분 문제를 구체적으로 상담하는 코너"를 별도로 테네시 이민자 연대의 협찬으로 진행하여, 주민들의 가장 아쉬운 현실 문제에 구체적 대안을 모색하게 도왔다.  

예쁜 카네이션 생화를 받아들고 함박 웃음을 짓는 어르신들, 멋진 옷을 차려 입으시고 독사진도 찍으시며 모처럼 신나는 시간을 보내고 댁으로 가시는 길에 맛있는 복된교회의 선교자금 마련을 위한 의미있는 도시락을 미리 주문했던 것과 한인회가 성의껏 준비한 선물과 마스크 등들을 일일이 손에 쥐어 드리며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못오신 몇 분들께 인편으로 정성이 든 한 끼 식사와 선물을 전했다. 박요셉 기자 

 

내쉬빌 한인회 어버이날 효도잔치에서 참석 어르신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내쉬빌 한인회 어버이날 효도잔치에서 참석 어르신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가족들과 기념촬영도 철컥.
가족들과 기념촬영도 철컥.

 

 

null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법률칼럼] 취업허가 갱신 접수증, 계속 일해도 된다는 보증서는 아니다

케빈 김 법무사 “만료 전에 갱신했으니 계속 일해도 되는 것 아닌가요.” 취업허가증을 갱신하는 이민자들이 자주 하는 질문이다. 신청서를 제때 제출했고 접수증까지 받았다면 자신의 의

코윈 애틀랜타, 청소년 약물 예방 및 정신건강 세미나 개최
코윈 애틀랜타, 청소년 약물 예방 및 정신건강 세미나 개최

의료·법률 전문가와 현직 경찰 수사관 참여청소년 약물 문제▪법적 책임, 현장경험 공유11월 7일 오후 2시, 둘루스 그레이홀 개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애틀랜타 지회(

조지아주, 중간선거 사전투표자 신기록
조지아주, 중간선거 사전투표자 신기록

29일 오후 2022년 투표 기록 넘어서30일까지 사전투표자 270만명 이상 조지아주가 사전 현장 투표 기간을 하루 남겨둔 상황에서 2022년 중간선거 당시의 사전 현장 투표 기록

귀넷 경찰, '할로윈 데이' 아이 안전수칙 발표
귀넷 경찰, '할로윈 데이' 아이 안전수칙 발표

밝은 의상 착용, 손전등 등 광원 지참 꼬마 악마, 마녀, 좀비, 뱀파이어 분장을 한 아이들이 토요일 밤 귀넷 카운티 주택가를 누빌 예정인 가운데, 카운티 경찰이 학부모들에게 아이

[행복한 아침] 오른 손, 왼 손의 도움닫기

김 정자(시인 수필가)    도마질에 심하게 열중한 것도 아닌데 손가락에 아주 가볍게 칼날이 스치고 지나갔다. 얼른 지혈을 하고 반창고를 바르고 고무장갑을 끼고 나머지 조리과정까지

애팔래치고 총격범 가석방 없는 종신형 확정
애팔래치고 총격범 가석방 없는 종신형 확정

조지아 대법원 상고 기각 조지아주 대법원이 애팔래치 고교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인 콜트 그레이의 새로운 형량 선고를 위한 상고를 기각했다.법원 문서에 따르면, 그레이가 요청한 새로

애틀랜타 공항, 결항·지연 적은 '톱5' 우수 공항
애틀랜타 공항, 결항·지연 적은 '톱5' 우수 공항

취소율 1.24%, 심각한 지연 1.25% 애틀랜타는 세계에서 가장 바쁜 공항을 보유하고 있지만, 새로운 조사 결과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공항 중 하나이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컨

아기 차량 방치 숨지게 한 엄마에 '할로윈 참여'
아기 차량 방치 숨지게 한 엄마에 '할로윈 참여'

귀넷 법원 제한적 허용 귀넷 카운티 법원이 16개월 된 아들의 차량 안 방치 사망과 관련해 2급 살인 및 아동 학대 혐의로 기소된 어머니 데자 콜먼에게 거주 단지 내에서 할로윈을

한인부동산협회 골프대회로 기부금 모금
한인부동산협회 골프대회로 기부금 모금

수익금 연말 파티서 기부 예정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KARA·회장 레이첼 김)는 지난 28일 오전 10시 스와니 베어스베스트 골프장에서 제5회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

치솟던 조지아 차보험료 잇따라 인하
치솟던 조지아 차보험료 잇따라 인하

41개 보험사…최대10.1% 인하 360만건 영향…5억불 절감효과 지난 수년간 가파르게 상승했던 조지아 자동차 보험료가 올해 들어 대거 하락세로 돌아서고 있다고 WSB-TV가 주정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