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공기 좋은 애틀랜타 만들자

지역뉴스 | | 2024-02-23 11:00:00

청정 에너지, 애틀랜타,기후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청정 에너지 자문위원회에 신규 위원 임명 예정

 

23일 안드레 디킨스 애틀랜타 시장은,  2035년까지 애틀랜타의 100% 청정 에너지 목표 달성을 위한 중요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의 청정 에너지 자문위원회에 신규 위원을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디킨스 시장은 “새로운 위원들은 시의 청정 에너지 자문위원회를 강화하고 시의 기후 행동 의제를 실행하는 데 도움이 될 다양한 전문 지식과 삶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며 “함께 우리는 시의 가장 에너지 부담이 큰 지역에 집중하여 우리의 청정 에너지 전략이 인종 형평성과 환경 정의에 기반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청정 에너지 자문위원회 위원들은 2년 임기이며 시민 지도자, 공공, 비영리, 민간 부문, 지역 기반 조직, 학계, 청년 기후 옹호자 및 애틀랜타의 에너지 부담이 가장 큰 지역 계획 단위의 지역 주민을 포함하여 다양한 관점을 대표한다. 위원회는 분기별로 회의를 하여 시장과 최고 지속가능성 책임자에게 시의 기후 행동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청정 에너지 솔루션에 대한 권고안을 제공한다.

찬드라 팔리 최고 지속가능성 책임자는 “저는 지역 주도의 청정 에너지 자문위원회에 새로 임명된 위원들을 환영하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는 뛰어난 위원회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클리인 에너지 애틀랜타의 실행을 계속 지도하는 동시에 올해 후반에 시작될 애틀랜타의 지역 및 데이터 기반 기후 회복 '행동' 계획 구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애틀랜타 시의 청정 에너지 이니셔티브와 청정 에너지 자문위원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장 지속가능성 및 회복력 사무소 웹사이트 https://www.100atl.com를 방문하면 된다.

다음은 2024년 애틀랜타 시 청정 에너지 자문위원회 명단이다. 알리안 브라운 지역 대표, NPU S, 알렉스 오르티스 조지아 공과대학교 지속가능성 및 건물 운영 부서 전무이사, 에이버리 에반스  조지아 주립대학교 도시 연구 석사 과정 대학원생, 보니타 존슨  수석 물리 과학자, 환경 정의 코디네이터 백악관 환경 정의 기관 간 위원회 지역 위원회 공동 의장, 미국 환경 보호청 세페다 킬고어 주니어, 청정 에너지 지속가능성 관리 프로그램 관리자 NPU R, 코디 노레드  조지아 종교 간 힘과 빛 전무이사, 코스코 존스 지속가능성 컨설턴트 Jones Sustainable Solutions Group, 신시아 커리 메트로 애틀랜타 상공회의소 스마트 시티 및 클린테크 생태계 확장 부문 이사, 다이아몬드 스프랫링 Girl Plus Environment 전무이사, 어니스트 로저스 옹호 프로그램 코디네이터Southface, 프랭크 마틴  CEO 사장 및 이사회 이사Millhouse Forestry, 프레시아 영  기후 회복 및 적응 프로그램 관리자  ECO-Action, Inc., 라미아 로페즈 환경 과학 학생  스펠먼 칼리지, 매기 켈리 리긴스 동남부 에너지 효율 연맹 시니어 프로그램 관리자, 멜로니 보츠웨인 전략적 파트너십 이사 변혁 책임자, 레자 아브리  P.E., CEO 및 사장 United Consulting, 스티브 윌리엄스  에너지 및 수자 분석가  클라크 애틀랜타 대학교, 수잔 에반스, 프로그램 관리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신앙칼럼] 상상의 미래, 2026(An Imagined Future, 2026, 예레미야Jeremiah 29:11)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미래와 희망이니라”(예레미야 29:11). 이 말씀은 하나님이 준비하신 미래의 시간표입니

'이민당국 현대차 급습' 올 정치경제 10대 뉴스에
'이민당국 현대차 급습' 올 정치경제 10대 뉴스에

AJC, 각각 두번째·다섯번째 선정 "현대사태로 조지아 정부 큰 망신"트럼프 대응 변화엔 "권력 한계" 지난 9월 발생한 연방이민당국의 현대차 메타플랜트 급습 사건이 지역 최대 일

AAA, 연말연시 음주자 차량 견인 서비스
AAA, 연말연시 음주자 차량 견인 서비스

24일-1월 2일, '토우 투 고' 서비스 전미자동차협회(AAA)가 연말연시 음주운전으로 인한 비극을 막기 위해 무료 견인 및 귀가 서비스인 '토우 투 고(Tow to Go)' 프

애슨스 역주행, 한인 남편 이어 아내·태아 끝내 사망
애슨스 역주행, 한인 남편 이어 아내·태아 끝내 사망

22일 아내와 태아 사망 판정 조지아주 애슨스에서 발생한 끔찍한 역주행 교통사고로 한인 남편이 현장에서 숨진 데 이어, 병원으로 옮겨졌던 임신 중인 아내와 태아마저 끝내 세상을 떠

최악 조지아 산모사망률...이유 있었네
최악 조지아 산모사망률...이유 있었네

전문가 "표준 진료 체계 없어"산모들, 의료현장서'무시'일쑤 조지아가 전국 최악의 산모 사망율과 열악한 산모·영아 보건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구조적 결함을 지

'성실 의무 위반' 귀넷 이민 변호사 영구 제명
'성실 의무 위반' 귀넷 이민 변호사 영구 제명

수임료 받고도 의뢰인 방치 피해노크로스 크리스 테일러 변호사    조지아주 대법원이 의뢰인들의 이민 사건을 방치하고 책임을 회피하려 한 노크로스 소재 '테일러 리 앤 어소시에이츠(

올해 고속성장 C Land, 내년 한국 진출 추진
올해 고속성장 C Land, 내년 한국 진출 추진

올 거래실적 120%늘어조지아선 300% 급성장 C Land 부동산(대표 스티븐 리)은 12월 19일 뉴저지 포트리에 위치한 허드슨 매너 연회장에서 내빈들을 초대해 송년 모임을 갖

교육판매세 수입↑...돈 걱정 없는 귀넷교육위
교육판매세 수입↑...돈 걱정 없는 귀넷교육위

세수실적 목표치 크게 상회대대적 시설 개선사업 나서  귀넷 카운티의 교육 특별목적판매세(E-SPLOST, 이하 교육 판매세) 세수 실적이 예상치를 크게 웃돈 것으로 집계됐다.귀넷

해병전우회 2025년 송년회 개최
해병전우회 2025년 송년회 개최

전재섭 회장 만장일치 재추대 조지아 해병전우회(회장 전재섭)와 앨라배마 해병전우회(회장 조종호)는 지난 21일 오후 5시 둘루스 ‘Glam 104 Bar & Karaoke

[애틀랜타 뉴스] 조지아 최대 46만명 무보험 위기및, 트럼프 행정부 2천달러 환급에 최대 2만 달러 감세,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틀랜타 뉴스] 조지아 최대 46만명 무보험 위기및, 트럼프 행정부 2천달러 환급에 최대 2만 달러 감세,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12월 넷째 주 조지아 핫 뉴스! ] “디캡 카운티 교도소 탈옥…3명 무장 도주”“조지아 독감 환자 급증…사망 11명·입원 405명”“애틀랜타 공항서 남성 자해 총격…시민이 총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