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주중광 국민훈장 목련장, 김강식 국민포장 전수식

지역뉴스 | | 2023-07-07 09:57:00

정부포상자 전수식, 애틀랜타 총영사관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애틀랜타 총영사관 6일 전수식 개최

 

2022년 제16회 세계 한인의 날 해외동포 정부포상자에 대한 전수식이 6일 애틀랜타 총영사관에서 열렸다.

박윤주 총영사는 이날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한 주중광 박사, 국민포장을 수상한 김강식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명예회장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하고, 수상자 가족 및 총영사관 직원들과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주중광 조지아대학교(UGA) 종신석좌교수는 세계적인 약학자로 2017년 국제바이러스학회 안토닌 홀리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한국의 의과학계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였으며, 한미 우호관계 증진 및 젊은 과학자 양성을 위해 동포사회 및 모국의 대학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부 활동을 하여 동포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 

김강식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명예회장은 제28대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을 역임하여 한인사회의 화합과 성장, 위상 제고에 기여하고, 한인 차세대 리더 발굴 육성과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대통령표창 수상자인 스테파니 조 아시안아메리칸정의진흥협회(AAAJ) 애틀랜타 지부장은 개인 사정으로 추후 별도의 전수식을 가질 예정이다. 박요셉 기자 

애틀랜타 총영사관 박윤주 총영사는 6일 제16회 세계한인의 날 정부포장자로 선정된 주중광 박사(왼쪽)에게 국민훈장 목련장을, 김강식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명예회장(오른쪽)에게 국민포장을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애틀랜타 총영사관 박윤주 총영사는 6일 제16회 세계한인의 날 정부포장자로 선정된 주중광 박사(왼쪽)에게 국민훈장 목련장을, 김강식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명예회장(오른쪽)에게 국민포장을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주시문학을빛내고있는 10명의시인을찾아서10] 생선가게일기
[미주시문학을빛내고있는 10명의시인을찾아서10] 생선가게일기

윤영범 얼음 속, 줄지어 누워서로의 상처를 덮어주고 있었다넘은 파도 수만큼 돋아난비늘을 곱게 두르고어느 찬란한 바닷속에서사랑을 하고,이별을 하고방황을 했을 그 심해의수 온을기억하면

[행복한 아침]  준비하는 마음

김 정자(시인 수필가)                                새해를 앞둔 세밑이다. 옷 깃을 여미게 하는 차갑고 건조한 겨울 바람으로 하여 비움으로 곧추선 나 목

29~30일 '혼잡'...새해 전후는 '한산'
29~30일 '혼잡'...새해 전후는 '한산'

▪연말연시 조지아 교통량 전망   성탄절 이후 연말연시 기간 동안 모두 340만명 이상의 조지아 주민들이 자동차를 이용해 여행에 나설 것으로 전망됐다.전미자동차협회(AAA)는 26

귀넷CID 순찰대, 안전 지킴이 역할 '톡톡'
귀넷CID 순찰대, 안전 지킴이 역할 '톡톡'

'앰버서더'이름으로 다양한 활동순찰에 조명수리·간판철거까지사업주들 "우리 눈과 귀 역할" 연말연시를 맞아 귀넷 플레이스 커뮤니티 개선지구(CID)가 지역내 수천개에 달하는 사업체

조지아 주민 식료품 지출 비율 전국 6위
조지아 주민 식료품 지출 비율 전국 6위

소비 지출 7.5%, 총액 415억 달러 치솟는 물가 속에 조지아 주민들이 식료품 구입에 미국 내에서 6번째로 많은 돈을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베스퍼 툴(Vesper T

겨울 실종 애틀랜타, 토요일 76도 예보
겨울 실종 애틀랜타, 토요일 76도 예보

내주 화, 수요일 영하권 예보 애틀랜타의 이번 주말 기온이 70도 중반까지 치솟으며 한겨울에 초봄 같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토요일은 역대 최고 기온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

연휴 교통사고 57건 중 7건 음주운전
연휴 교통사고 57건 중 7건 음주운전

이틀새 주 전역서 6명 사망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 조지아 전역에서 교통사고로 모두 6명이 사망했다.26일 오전 조지아 공공안전국(GDPS) 발표에 따르면 24일부터

신차 5만 달러 시대...내년 중고차가 대세
신차 5만 달러 시대...내년 중고차가 대세

가격, 관세, 이자율 때문 중고차 인기 2025년이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돌아본 자동차 시장은 격동의 한 해였다. 관세 부과 시한을 앞두고 판매량이 급증했고, 연방 보조금 종료 전

GA 주택매물 10채 중 3.5채 한달 이상 안팔려
GA 주택매물 10채 중 3.5채 한달 이상 안팔려

거래지연비율 전국 10번째  조지아의 주택 거래 속도가 타주에 비해서 상당히 느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최근 부동산 분석업체 카인드 하우스 바이어스(Kind House Buyer

테슬라, “비상사태 시 차문 안 열려”

교통당국 추가 조사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사고 등 비상 상황에서 차 문을 열기 어렵다는 소비자 불만으로 당국의 추가 조사를 받게 됐다. 24일 연방 도로교통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