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귀넷 하우징 코포레이션 노크로스에 센터 오픈

지역뉴스 | | 2023-06-29 14:05:57

귀넷 하우징 코포레이션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주택 구입 및 유지 자원 제공 난프라핏

 

귀넷 하우징 코포레이션이 7월 1일 카운티의 주택소유를 촉진하기 위해 새로운 센터를 노크로스에 오픈한다.

노크로스 주택센터는 중저소득 거주자들에게 주택을 소유하거나 소유주택을 유지할 수 있는 자원을 제공한다.

모단체인 로렌스빌 하우징 오소리티(Lawrenceville Housing Authority)에서 독립한 비영리 개발 부서인 귀넷 하우징 코포레이션은 저렴한 주택을 만들고 활성화하고 보존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 기관은 비상 주택, 노숙자 가족을 위한 임시 주택, 저렴한 임대 주택 및 주택 소유 프로그램을 포함한 다양한 주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귀넷 하우징 코포레이션 최공경영자인 레즐라 프릴자카는 카운티의 주택 첫 구입자와 기존 주택 소유자 지원 프로그램이 부족하기 때문에 자신의 단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프릴자카는 "애틀랜타 메트로 지역의 많은 사람들은 집을 유지하고 가치와 안전을 유지하고 집에서 재산에 접근하는 데 필요한 지식, 자원 및 지원이 없기 때문에 장기적인 불안정과 세대 간 부의 손실이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프릴자카는 카운티의 주택 부족과 임금이 주택 비용을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주택 구입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요셉 기자

귀넷 하우징 코포레이션 노크로스에 센터 오픈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아프리카계 최대 명절 '콴자(Kwanzaa)' 시작
아프리카계 최대 명절 '콴자(Kwanzaa)' 시작

전통과 공동체 의식 고취 축제'키나라' 촛대에 7개 촛불 밝혀 크리스마스 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인 12월 26일부터 새해 첫날까지, 미국 전역과 애틀랜타 사회의 아프리카계 미국인들

스머나, 은퇴 후 살기 좋은 도시 GA '탑'
스머나, 은퇴 후 살기 좋은 도시 GA '탑'

유에스 뉴스 선정...잔스크릭 2위 스머나가 조지아에서 은퇴 후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됐다.유에스 뉴스 앤 월드 리포트는 최근 조지아 전역 도시들을 대상으로 2025~26 은

[미주시문학을빛내고있는 10명의시인을찾아서10] 생선가게일기
[미주시문학을빛내고있는 10명의시인을찾아서10] 생선가게일기

윤영범 얼음 속, 줄지어 누워서로의 상처를 덮어주고 있었다넘은 파도 수만큼 돋아난비늘을 곱게 두르고어느 찬란한 바닷속에서사랑을 하고,이별을 하고방황을 했을 그 심해의수 온을기억하면

[행복한 아침]  준비하는 마음

김 정자(시인 수필가)                                새해를 앞둔 세밑이다. 옷 깃을 여미게 하는 차갑고 건조한 겨울 바람으로 하여 비움으로 곧추선 나 목

29~30일 '혼잡'...새해 전후는 '한산'
29~30일 '혼잡'...새해 전후는 '한산'

▪연말연시 조지아 교통량 전망   성탄절 이후 연말연시 기간 동안 모두 340만명 이상의 조지아 주민들이 자동차를 이용해 여행에 나설 것으로 전망됐다.전미자동차협회(AAA)는 26

귀넷CID 순찰대, 안전 지킴이 역할 '톡톡'
귀넷CID 순찰대, 안전 지킴이 역할 '톡톡'

'앰버서더'이름으로 다양한 활동순찰에 조명수리·간판철거까지사업주들 "우리 눈과 귀 역할" 연말연시를 맞아 귀넷 플레이스 커뮤니티 개선지구(CID)가 지역내 수천개에 달하는 사업체

조지아 주민 식료품 지출 비율 전국 6위
조지아 주민 식료품 지출 비율 전국 6위

소비 지출 7.5%, 총액 415억 달러 치솟는 물가 속에 조지아 주민들이 식료품 구입에 미국 내에서 6번째로 많은 돈을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베스퍼 툴(Vesper T

겨울 실종 애틀랜타, 토요일 76도 예보
겨울 실종 애틀랜타, 토요일 76도 예보

내주 화, 수요일 영하권 예보 애틀랜타의 이번 주말 기온이 70도 중반까지 치솟으며 한겨울에 초봄 같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토요일은 역대 최고 기온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

연휴 교통사고 57건 중 7건 음주운전
연휴 교통사고 57건 중 7건 음주운전

이틀새 주 전역서 6명 사망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 조지아 전역에서 교통사고로 모두 6명이 사망했다.26일 오전 조지아 공공안전국(GDPS) 발표에 따르면 24일부터

신차 5만 달러 시대...내년 중고차가 대세
신차 5만 달러 시대...내년 중고차가 대세

가격, 관세, 이자율 때문 중고차 인기 2025년이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돌아본 자동차 시장은 격동의 한 해였다. 관세 부과 시한을 앞두고 판매량이 급증했고, 연방 보조금 종료 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