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즌힐로드+I-85 인근에 2층 청사
연방정부가 귀넷플레이스 몰 근처의 귀넷플레이스 환승센터를 대체하기 위해 귀넷카운티 교통국에 2000만 달러의 보조금을 제공한다.
귀넷 출신의 연방하원의원 루시 맥베스(민주)는 조지아 출신의 연방상원의원인 존 오소프, 라파엘 워녹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의 연방 보조금 제공에 대해 발표했다. 이 자금은 연방 교통부에서 제공하는 지속 가능성과 형평성을 갖춘 재건 인프라(RAISE) 보조금이다. 맥베스 의원은 피티 부티지지 장관에게 자금지원 승인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맥베스 의원은 “우리 교통 및 인프라 시스템의 발전에 투자할 또 하나의 중요한 상을 받은 귀넷 카운티를 축하하고 싶다”며 “RAISE 프로그램의 이 2,000만 달러 교부금은 귀넷 카운티 교통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필수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귀넷플레이스 환승센터는 카운티에서 가장 분주한 버스 허브 중 하나이며 확장 공사는 수년간 진행돼 왔다. 현재 계획에는 플레즌힐 로드의 I-85 근처에 현대식 2층 건물이 필요하다.
귀넷 카운티는 현재 미래를 위한 교통 개발 계획에 대한 대중의 의견을 구하고 있다.
니콜 러브 헨드릭슨 귀넷 카운티 의장은 보도 자료에서 “이 보조금은 우리 지역사회의 대중교통 수요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으며 이 투자가 우리 주민들과 귀넷 카운티의 전반적인 발전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을 목격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년 초당적인 합의로 통과된 인프라법은 RAISE 재량 보조금 프로그램을 수립했다. 올해는 전국적으로 15억 달러를 사용할 수 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