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13일, 참가자 모집
미주한인 소상공인들이 한국의 "K-인삼 세계화"에 협력할 기회가 열렸다.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총회장 장마리아)는 금산군(군수 박범인) 인삼약초산업진흥원과 (재)금산축제관광재단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41회 "금산세계 K-인삼 축제"에 공식 초청받아 경제사절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장마리아 총회장은 "금산 군수, 금산군의회 의장,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금산 지역 소상공인분들과 오찬 및 간담회, MOU 협약식, 엑스포 관람 및 관광 등 10월 12~13일 1박2일 일정으로 축제를 방문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초대를 계기로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은 10월11일부터 19일까지 "2023년 한국 경제사절단"을 결성해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다. 사절단은 여의도 국회 방문, 서울특별시 의회 방문, EXPO 참여 관련 기업 방문 및 공장 견학과 간담회, 한국 법정단체인 소상공인연합회와의 MOU 체결 등이 공식 일정으로 예정돼 있다.
▶문의 미주소상공인총연합회 = 719-747-3593 김기용 사무총장.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