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신앙칼럼] 실상은 존귀한 자(The Noble, 사Isa. 32:1~8)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3-06-15 10:11:15

신앙칼럼, 방유창 목사(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방유창 목사(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C.S. Lewis의 “Inner Ring”에 보면, “모든 사람의 삶 가운데, 특별히 유아기부터 노년기 사이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위 <상위권>을 상징하는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희망의 원칙’으로 삼고 있다. 그 결과,에 남겨지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  이것은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의 특징>입니다.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의 가장 뚜렷한 특징은 C.S. Lewis가 지적한 대로,는 것입니다. 이러한 모습을 전문적인 용어로, “병든 자화상(Spoiled Self-Image)”이라 합니다. 이 <병든 자화상의 원인>은 <세상> 속에서, <세상>에 의해서, <세상>과 더불어 살다보니, 부지불식간(不知不識間)에 우리의 <눈>과 <귀>를 통하여 <세상의 인본주의, 세속주의, 쾌락주의>가 어느새 슬그머니 들어와 자리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의 자화상은 <건강한 자화상>이 아니라, <병든 자화상>입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이 <병든 자화상>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극복할 수 있을까요? 이 <병든 자화상>을 회복할 수 있는 최선책은 이사야 32:8절 말씀 가운데 그 <명확한 해답>이 있습니다. 그 해답은 <존귀함>입니다. <존귀함>은, 포스트모더니즘시대의 <병든 자화상>을 회복과 치유의 임재로 역사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거룩한 음성”입니다. “존귀한 자는 존귀한 일을 계획하나니 그는 항상 존귀한 일에 서리라.”(사 32:8) 독특한 이사야만의 시사적인 문법의 동사, “서리라”는 “서있다”라는 현재형 동사로써 미완료를 뜻함으로 과거부터 지금까지 계속 진행될 뿐 아니라, 현재도 멈추지 않고 진행되며, 미래도 끊임없이 진행되어져야만 한다는 강한 인상을 주는 동사 그래서, 이름하여 <미완료 강동사>라 지칭하는 히브리문법 특유한 형태로 하나님께서는 과거, 현재, 미래가 언제나 분명하고 확실한 <불변하신 존귀하신 하나님>이심을 밝혀주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것이 <포스트모더니즘시대>를 사는 우리를 <건강한 자화상>으로 회복되고 치유되어 새롭게 발돋움하게 만드는 <영적 기폭제>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 이사야>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론적 메시지를 구체화하여 <존귀한 사람>이라 말씀합니다. 

예수님의 지상생애를 구속사적으로 조명해보면, <존귀하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탄생이 비천하다 하여도, 삶의 환경이 열악하고 초라하다 하여도, 마지막 십자가의 죽으심이 형언할 수 없을 정도의 비극적인 모습이라 할지라도 <예수님의 불변하신 실존>은 바로 <존귀하신 하나님>이시기에 우리의 형상 역시 삶의 환경, 상황, 역사를 총망라하여 그 모습이 비루하고 열악하고 비참의 극한 상황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형편일지라도 <우리의 현주소>는 언제든지 변함없이 <존귀한 자>입니다. 한 영혼을 위해 온천하를 다 준다 할지라도 마다하셨던 예수 그리스도의 <존귀한 사랑>은 <포스트모더니즘의 역류현상>을 정립하고 정상화하는 강력한 <힘>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박차고 일어날 수 있는 현실의 이름은 <존귀한 자>인 것입니다. 사도 베드로와 바울은 앞으로 천국에 들어가서 모든 세대의 크리스천들이 받을 상급을 <존귀>라 예언하였습니다. “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다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라.”(벧전 1:7)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리라.”(롬 2:7) “<존귀한 자>는 <존귀한 일>을 계획하나니, 그는 항상 <존귀한 일>에 서리라.”(사 32:8)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법률칼럼] 이제는‘서류’보다 ‘기록’이 먼저 심사된다

케빈 김 법무사 2026년 현재 미국 이민 심사 흐름에서 가장 크게 달라진 부분 중 하나는 바로 ‘디지털 기록 확인’이다. 과거에는 신청서와 재정 서류, 인터뷰 답변이 핵심이었다면

[박영권의 CPA코너] 해외 의료비와 미국 세법: 한국 병원 진료비도 공제 가능할까?
[박영권의 CPA코너] 해외 의료비와 미국 세법: 한국 병원 진료비도 공제 가능할까?

박영권 공인회계사 CPA, MBA 최근 많은 한인들이 한국을 방문하여 종합건강검진, 치과 임플란트, 안과 수술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또한 해외여행 중 갑작스러운

[행복한 아침] 언제 부터 인가

김 정자(시인 수필가)   언제 부터 인가 기다림과 그리움이 시도 때도 없이 찾아 들었지만 밀어 내려고도 하지 않고 그렇다고 품지도 않으며 그런가 보다 하면서 못본체 하기도 하고

애틀랜타 IRS 사무실, 쥐 때문에 재택근무 시행
애틀랜타 IRS 사무실, 쥐 때문에 재택근무 시행

사무실에 쥐, 바퀴벌레 창궐 애틀랜타 챔블리(Chamblee) 소재 국세청(IRS) 사무실에서 수주간 이어진 쥐와 바퀴벌레 창궐 사태로 인해 결국 직원들의 재택근무가 허용됐다.IR

월드컵 행사장 인근 불법 드론 3대 압수
월드컵 행사장 인근 불법 드론 3대 압수

비행제한 위반 시 10만 달러 벌금  애틀랜타 연방 당국이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열리는 FIFA 월드컵 관련 행사 주변의 임시 비행 제한 구역을 위반한 드론 3대를 압수했다고

애틀랜타 벨트라인 17마일 하나로 연결
애틀랜타 벨트라인 17마일 하나로 연결

12일 사우스사이드 트레일 개통 12일 애틀랜타 벨트라인(Beltline)의 새로운 구간이 개통되면서 사상 처음으로 약 17마일에 달하는 연속적인 산책로가 완성된다.관계자들은 사우

17일 귀넷 시니어 위한 '제너레이션 엑스포' 열려
17일 귀넷 시니어 위한 '제너레이션 엑스포' 열려

17일 10시-오후 2시 페어그라운드 6월은 아버지의 날과 준틴스 기념일로 분주한 달이지만, 귀넷 카운티 시니어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행사가 기다리고 있다. 귀넷 데일리 포스트(Gw

동남부, 장애인 애틀랜타선수단 해단식 열려
동남부, 장애인 애틀랜타선수단 해단식 열려

우승과 준우승 선수단 격려하고 축하 제44회 동남부한인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애틀랜타선수단 해단식 및 축하의 밤 행사가 11일 오후 6시 30분 둘루스 콜로세움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동포사회 월드컵 응원으로 하나돼
‘대~~한민국!’ 동포사회 월드컵 응원으로 하나돼

한국 체코에 2-1 짜릿한 역전승18일 멕시코전 응원도 콜로세움 애틀랜타 한인동포 사회가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 공동 응원전을 펼치며 대한민국 대표팀의 승리를 간절히 응원했다. 덕

월드컵 행사 참여 꺼리는 ATL 이민 커뮤니티
월드컵 행사 참여 꺼리는 ATL 이민 커뮤니티

ICE 이민단속 우려감 확산  축구 축제 대신 집에 머물기일부선 대회 뒤 단속 걱정도  FIFA 월드컵이 개막되면서 대회 개최지 중 한 곳인 애틀랜타도 열기가 달아 오르는 가운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