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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주택시장 5월 반등 기대

지역뉴스 | | 2023-05-09 10:45:28

애틀랜타 주택시장, 거래 줄고 가격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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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거래는 줄었지만 가격 상승

5월 이사철 맞아 거래 증가 전망 

 

지난 4월 메트로 애틀랜타 주택시장은 봄철 계절적 급증이 예상됐지만 금리와 경기불안이 계속 걸림돌로 작용하면서 부진을 면치 못했다.

조지아 멀티플 리스팅 서비스 통계에 의하면 4월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팔린 주택의 총수는 4,945채로 3월 보다 11.4% 줄었고, 지난해 4월에 비해서는 24.8% 줄었다. 

그러나 중간 판매가는 39만 달러로 3월 보다 3.4% 올랐으며, 리스팅 매물은 늘었지만 여전히 팬데믹 이전 수준의 절반이다. 많은 젊은 전문직 종사자들이 집을 사려는 경향이 있어 리스팅 매물은 여전히 빨리 팔리고 가격은 상승하고 있다. 리스팅 매물이 시장에 머무는 날짜는 1월 29일에서 3월 11일로 떨어졌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5월 주택시장 전환의 조짐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금리를 인상하자 모기지 금리도 덩달아 올라 지난해 11월 한때 평균 7% 이상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모기지 이자율이 하락하고 안정되고 있다. 프레디 맥 모기지 금리는 현재 6.39%로 떨어졌다.

그러나 5월은 대부분의 학교 학기가 끝나면서 주택을 팔려는 사람들이 매물을 시장에 내놓는 시기이다. 5월 매물 상황을 보면 여름 주택시장을 가늠할 수 있다.

역사적으로 가장 낮은 모기지율로 집을 산 현 주택소유주들은 다음 구매에 대한 이자율 부담 때문에 주택시장에 집을 매물로 내놓기를 꺼리고 있다. 따라서 리스팅이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이어와 셀러 간의 균형은 여전히 엉망이다. 4월 메트로 리스팅 수는 9,364채로 3월 보다 1.3% 줄었으며, 작년 4월에 비해서는 47.3% 늘어난 상황이다. 박요셉 기자

애틀랜타 주택시장 5월 반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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