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켐프 주지사, 2023-24년  회계연도 예산에 서명

지역뉴스 | | 2023-05-08 14:37:25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예산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주 예산 324억 달러

교육비 전체 예산 1/3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지난 5일, 조지아 의회에서 통과된 2023-24년 회계연도의 324억 달러 예산안에 서명했다. 이 예산안에는 연 4천 달러에서 6천 달러의 경찰관을 비롯한 공권력 집행 기관 인력의 연봉 인상과 교사와 그 외 주정부 공무원을 위한 2,000달러 연봉 인상에 대한 예산이 포함됐으며, 주정부 예산을 22억 달러 증액한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2024년 예산에는 K-12학년 공립학생들을 위한 120억 달러의 교육비, HOPE 장학금 100% 지급 등이 포함되며, 전체 예산 대비 공공 교육비가 1/3가량을 차지한다. 켐프 주지사는 “이번 예산안을 통해 조지아주의 전 지역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2024년 예산안의 의의를 설명했다.

이 밖에도 켐프 주지사의 요청에 의해 의회는 1억 2천만 달러의 공공 정신보건 예산, 조지아주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메디케이드 확장 프로그램을 위한 5천 2백만 달러 등, 의료 관련 예산이 편성됐다. 이 예산안은 다가오는 7월1일부터 발효된다. 김영철 기자. 

켐프 주지사, 2023-24년  회계연도 예산에 서명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벌레박사 칼럼] 왜 나만 벌레가 물까요?

벌레박사 썬박 고객들 중에 이런 질문을 하는 분들이 있다. “왜 집안에 있는 사람들 중 저만 벌레가 물릴까요?” 주로 주부님들께서 이렇게 질문을 하시면서, 남편은 벌레에 안 물리는

[법률칼럼] USCIS 이민 시스템

케빈 김 법무사  H-1B 비자를 둘러싼 논란과 개혁의 필요성H-1B 비자를 둘러싼 논란이 최근 공화당 내부의 갈등을 부추기며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해리스 부통령을 상대로 312

트럼프 "대통령 세 번 또는 네 번"…'연임 제한 무시' 농담
트럼프 "대통령 세 번 또는 네 번"…'연임 제한 무시' 농담

라스베이거스서 집회…"바이든의 정적 수사가 내 당선 도와"  미국 헌법의 연임 제한으로 다시 대통령이 될 수 없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3선 도전 가능성을 우려하는 진보

[행복한 아침] 겨울 소곡

김정자(시인·수필가)                                                              평소엔 원고지를 외롭게 만들곤 했는데, 눈이 내리

〈포토뉴스〉 한인교회 여선교회, 매달 노숙자 후원 물품 전해
〈포토뉴스〉 한인교회 여선교회, 매달 노숙자 후원 물품 전해

한인교회 여선교회가 매달 마지막 주에 50명의 노숙자들에게 물품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폰스 데 레온 인근지역 노숙자들을 위한 후원물품으로는 물을 포함한 물티슈, 스낵, 과일 등이

한인부동산협회, 2025년 정기 총회 및 CE 개최
한인부동산협회, 2025년 정기 총회 및 CE 개최

2025년 임원진 소개GAR 폼 강의 진행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회장 샤론 황)가 24일 둘루스 더 1818 클럽에서 2025 제1차 정기총회 및 CE를 개최했다.이날 2025년 조

‘전기차 제조 허브’ 조지아 위상 ‘흔들’
‘전기차 제조 허브’ 조지아 위상 ‘흔들’

▪트럼프 무더기 행정명령 조지아에 미치는 영향메타플랜트 등 전략 수정 불가피34만 불체자 숨죽이며 추세 관망폐기위기 넘긴 패스웨이 확대추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하자 마자 무

공항 내 총기 반입 교통안전청 직원 체포
공항 내 총기 반입 교통안전청 직원 체포

애틀랜타 공항 총기 갖고 검색대 통과 애틀랜타 경찰은 23일 애틀랜타 공항에서 총기를 소지한 채 보안 검색대를 통과한 교통안전청(TSA) 직원을 체포했다.58세의 매튜 길버트는 무

허리케인 피해 지역 찾은 트럼프 “연방재난관리청 없애겠다”
허리케인 피해 지역 찾은 트럼프 “연방재난관리청 없애겠다”

바이든 대응 비판하며 州정부에 재난 업무 맡기는 방안 제시파우치·볼턴 경호 중단엔 “돈 많으니 자체 경호 고용할 수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4일 전임 바이든 행정부의 허리

성병 감염률이 가장 높은 조지아 도시는
성병 감염률이 가장 높은 조지아 도시는

서배너 1위, 어거스타 애틀랜타 순 이너바디 리서치 그룹(Innerbody Research Group)은 최근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 발표한 최신 데이터를 사용해 전국 STI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