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엘리트 학원

오소프 의원·김백규 회장, 윤 대통령 의회 연설 참석

지역뉴스 | | 2023-04-28 13:13:08

김백규 회장, 존 오소프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오소프 의원 게스트로 초청 받아

 

 존 오소프 연방 상원 의원이 지난 27일 미 의회 의사당에서 있었던 윤석열 대통령의 상하원 합동 연설회에 전 조지아식품협회 김백규 회장을 대동하여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연방 상하원 의원들은 외국 정상의 의회 연설이 있을 경우, 의원 한 사람 당 한 명의 지인을 초청하여 의회 연설에 참여할 수 있는데, 존 오소프 의원은 김백규 회장을 자신의 게스트로 초청하여 참석했다. 

김백규 회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의회 연설에 참여하게 돼서 매우 흥분된다. 한국과 미국은 오랫동안 좋은 관계를 유지해 왔고, 양국은 서로의 이익을 위해 왔다. 하지만 양국의 관계는 더 강화돼야 한다. 윤 대통령이 미국 국빈 자격으로 방미하여 의회 연설을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중국과 러시아, 북한으로부터 한국의 민주주의를 보호하기 위해 한미 동맹은 더 강화돼야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백규 회장은 2022년 한미우호협회로부터 평생업적상을 수상했으며,  현재는 아시안증오방지협회 회장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김영철 기자

오소프 의원·김백규 회장, 윤 대통령 의회 연설 참석
미 의회 의사당에서 존 오소프 의원과 김백규 회장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켐프 주지사, 아시안 커뮤니티에 음력설 선포문
켐프 주지사, 아시안 커뮤니티에 음력설 선포문

홍수정 의원 결의문 발의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15일 주청사 주지사 사무실에서 아시안커뮤니티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9일로 다가온 음력설(Lunar New Year

극우 세력 놀이터로 변질된 한인회관
극우 세력 놀이터로 변질된 한인회관

한인회칙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극우인사 정치 집회 장소로 전락  동포들의 정성어린 성금으로 건립된 애틀랜타 한인회관이 극우 인사들의 단골 집회장소로 변질되면서 한인사회의 우려가

애틀랜타, 강간범죄 증가...살인범죄는 감소
애틀랜타, 강간범죄 증가...살인범죄는 감소

대부분 다툼 커져 살인으로 이어져취업 프로젝트, 범죄율 감소에 한몫 애틀랜타내 살인범죄율이 2023년 대비 2024년 감소했다. 다린 쉬어바움 애틀랜타 경찰청장에 따르면, 강간범죄

유니온시티, 급성장 도시 전국 네번째
유니온시티, 급성장 도시 전국 네번째

고뱅킹레이트…인구 8년간 30% ↑5년간 신규일자리 1만4천여개  풀턴 카운티 유니온 시티가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교외도시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최근 금융전문 온라인 사

애틀랜타 국립 축구훈련센터 공사 ’착착’
애틀랜타 국립 축구훈련센터 공사 ’착착’

올 봄 개장 목표 막바지 공사 관련 인원 160여명 ATL 이주 내년 북중미 축구 월드컵을 앞두고 올해 봄 개장을 목표로 애틀랜타에 건설 중인 아서 M 불랭크 국립 축구훈련센터 공

공공주택서 사고나면 누구 책임?
공공주택서 사고나면 누구 책임?

주택관리기관 면책 여부 논쟁1,2심은 손해배상 소송 기각 주대법,하급심 판결 깨고 심리  조지아 대법원이 공공주택에서 발생한 사고와 관련 해당 지역정부 주택관리기관에게 과실책임 면

트랜스젠더 차별 인정∙∙∙규제는 찬성
트랜스젠더 차별 인정∙∙∙규제는 찬성

▪AJC 조지아 유권자 여론조사 결과 트랜스젠더에 이중적 태도절반 “총격사건 피해” 우려 학교안전대책 “금속탐지기” 이번주 회기를 시작한 조지아 주의회의 주요 쟁점은 단연 트랜스젠

왈렉, 주 법무장관에 명예고문 임명장 수여
왈렉, 주 법무장관에 명예고문 임명장 수여

14일, 법무부 장관실에서 수여식 진행아시안 커뮤니티 안전 강화에 앞장서 왈렉(세계아시안사법기관자문위원회, 회장 민정기)이 지난 14일 조지아주 법무부 장관실에서 크리스 카 법무장

2025 조지아 헬스 파이어니어 장학 프로그램 접수
2025 조지아 헬스 파이어니어 장학 프로그램 접수

헬스케어 관련 전공 대학생 지원1인당 500불 장학금 후원 예정 핏인모션 물리치료 재활병원과 프리마 성형외과 센터 등 한인 병원과 사업체에서 후원하는 2025 조지아 헬스 파이어니

“반이민에 농업 무너진다”…트럼프2기 뜻대로 될까
“반이민에 농업 무너진다”…트럼프2기 뜻대로 될까

강경 핵심 정책 벌써 잡음불법이민 추방 공약 현실화땐  도널드 트럼프(사진·로이터)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강경한 반(反)이민정책과 연방정부 대수술을 예고했지만 고용시장 및 공무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