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카터 블러바드 지역개선 임무
캐롤린 버도(사진) 전 연방하원의원이 게이트웨이85 CID의 프로젝트 컨설턴트로 합류했다.
버도 전 의원은 게이트웨이85 CID에서 지미 카터 블러바드 개선 및 전기자동차 충전소 설치 등과 같은 특별 프로젝트에 대해 지역개선위원회와 협력할 예정이다. 버도는 현재 조지아대(UGA) 수석 방문학자로 일하고 있으며, 컨설턴트 일과 교수직을 병행할 예정이다.
버도는 “나는 지난 수년간 CID와 밀접하게 협력해 왔으며, 지역 인프라 개선, 보안, 미화 등을 통해 경제를 발전시키는 그들의 능력에 감사를 표한다”며 “나는 게이트웨이85의 국제적 측면을 좋아하며, 이 지역을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만들기 위해 이 팀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버도는 2021-22년 동안 조지아 제7지역구를 대표하는 연방하원의원으로 일했다. 지난해 민주당 프라이머리에서 루시 맥베스 현 의원에 패배해 재선에 실패했다.
버도는 조지아주립대(GSU) 공공관리 부교수로 재직했으며, 대경기 후퇴 시기에 조지아 상원의 예산 및 평가국장을 역임했다.
게이트웨이85 CID 전무이사인 에모리 모스버거는 “개롤린 버도의 전문 지식과 경험을 고려할 때 그녀의 합류는 작지만 강력한 우리 팀에 놀라운 추가 인력”이라며 “회원과 지구 전체에 즉각적인 혜택을 가져다 줄 일에 그녀가 집중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