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경동나비
첫광고

캐롤린 버도, 게이트웨이85 컨설턴트로 합류

지역뉴스 | | 2023-04-19 11:50:55

캐롤린 버도, 컨설턴트, 게이트웨이85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지미 카터 블러바드 지역개선 임무

 

캐롤린 버도(사진) 전 연방하원의원이 게이트웨이85 CID의 프로젝트 컨설턴트로 합류했다.

버도 전 의원은 게이트웨이85 CID에서 지미 카터 블러바드 개선 및 전기자동차 충전소 설치 등과 같은 특별 프로젝트에 대해 지역개선위원회와 협력할 예정이다. 버도는 현재 조지아대(UGA) 수석 방문학자로 일하고 있으며, 컨설턴트 일과 교수직을 병행할 예정이다.

버도는 “나는 지난 수년간 CID와 밀접하게 협력해 왔으며, 지역 인프라 개선, 보안, 미화 등을 통해 경제를 발전시키는 그들의 능력에 감사를 표한다”며 “나는 게이트웨이85의 국제적 측면을 좋아하며, 이 지역을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만들기 위해 이 팀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버도는 2021-22년 동안 조지아 제7지역구를 대표하는 연방하원의원으로 일했다. 지난해 민주당 프라이머리에서 루시 맥베스 현 의원에 패배해 재선에 실패했다.

버도는 조지아주립대(GSU) 공공관리 부교수로 재직했으며, 대경기 후퇴 시기에 조지아 상원의 예산 및 평가국장을 역임했다.

게이트웨이85 CID 전무이사인 에모리 모스버거는 “개롤린 버도의 전문 지식과 경험을 고려할 때 그녀의 합류는 작지만 강력한 우리 팀에 놀라운 추가 인력”이라며 “회원과 지구 전체에 즉각적인 혜택을 가져다 줄 일에 그녀가 집중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박요셉 기자

캐롤린 버도, 게이트웨이85 컨설턴트로 합류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행복한 아침] 글쓰기 노동

김정자(시인·수필가) 나에게 글 쓰기는 못 본 척 덮어둘 수도 없고 아예 버릴 수도 없는 끈적한 역량의 임무인 것처럼 때론 포대기로 업고 다니는 내 새끼 같아서 보듬고 쓰다듬으며

비인간적 대우 만연, 풀턴카운티 구치소 현실
비인간적 대우 만연, 풀턴카운티 구치소 현실

비위생적 환경과 과도한 무력 사용풀턴 카운티 구치소 내 폭력 증가  풀턴 카운티 구치소 수감자들이 영양실조 및 폭력 등의 문제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 연방 관리국은 풀턴 카운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조지아, 자동화 물류 혁신의 중심지로 부상1억 4,400만 달러 투자...2025년부터 운영  AI 기술을 통한 자동화 물류 서비스 센터가 조지아에 들어설 예정이다. 그린박스 시스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주정부 “별 영향 없을 것”무시현대차 “사업계획  차질”우려리비안 “수혜모델 없어” 덤덤  도널드 트럼트 대통령 당선인 정권인수팀이  전기차 보조금 폐지를 계획하고 있다는 로이터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차량서 마약도 발견돼 12일 저녁, 체로키 카운티에서 뺑소니 사망사고를 일으킨 아마존 배달원 런던 베스트(남, 24세)가 기소됐다. 체로키 카운티 보안관실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전 주, 연방하원의원 역임해 트럼프 열열한 지지자 활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14일 조지아주 게인스빌 출신의 더그 콜린스(Doug Collins) 전 연방하원의원을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조지아 민주당 차기지도부 선출5선 박의원,경선 끝에 연임성공  조지아 하원 민주당 원내총무에  샘 박<사진> 의원이 연임됐다.조지아 민주당은 14일 비공개 회의를 통해

조지아도 ‘꽃매미’ 경계령
조지아도 ‘꽃매미’ 경계령

지난달 풀턴서 성충 발견강력한 생태계 교란해충농작물 등에 심각한 위협 조지아 전역에 강력한 생태계 교란종인 흔히 중국매미로 불리는 꽃매미 경계령이 내려졌다.조지아 농업부는 지난달

〈부고〉전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 김용건 박사 별세
〈부고〉전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 김용건 박사 별세

8일 별세, 30일 11시 추모식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을 역임한 김용건 박사(사진)가 지난 8일 애틀랜타 남부지역 존스보로 소재그의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95세.1928년

우수 리터러시 교육 귀넷 학교 12곳 선정
우수 리터러시 교육 귀넷 학교 12곳 선정

리터러시 교육, 학생들 삶의 초석 다진다학생들의 읽기와 이해력 향상에 기여 조지아 교육부(GaDOE) 2023년부터 올해의 우수 리터러시 교육 학교에 귀넷 카운티 12곳 학교가 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