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소상공인 총연, ‘차세대 멘토링 컨퍼런스’ 개최

지역뉴스 | | 2023-04-10 11:52:21

미주한인소상공인 총연합회, 장 마리아, 차세대 멘토링 컨퍼런스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8일 올랜도에서 총회, 2회 컨퍼런스 개최

이사장 장동학, 수석부회장 김성찬·이동주

 

미주 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KASBUSA, 총회장 장마리아, 이하 소상공인 총연)가 지난 8일 플로리다 올랜도 햄튼 인 & 스위츠 바이 힐톤 호텔에서 제2차 정기총회 및 차세대 소상공인 멘토링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소상공인 총연은 우선 오전에 임원 및 이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장마리아 총회장은 인사말에서 “2021년 미 전국 12개 지부로 출범한 소상공인 총연이 지난 2년간 많은 실적을 이뤘다”며 “앞으로 미주 6만 소상공인의 성장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이사회에서는 2대 이사장에 실리콘밸리 한인회장과 상공인협회장을 역임한 장동학 전 정무 부회장을 선임했다. 장 신임 이사장은 소상공인 총연이 신규 단체로 건전하게 발전하고 있다고 치하하며, 한미 양국 소상공인의 발전을 위해 역량을 모아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어진 정기총회에서는 2대 임원 발표 및 임명장이 수여됐고, 사업계획 및 재무보고가 있었다.

올해 주요 사업으로는 8월 ‘올랜도 비즈니스 엑스포’를 올랜도 상공회의소와 공동개최해 10여 개의 한국 중소 기업을 참여시키기로 했으며, 한국지식재단단체총연합회, 한국여성벤처협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한미 중소기업들의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소상공인 총연은 이날 오후 ‘2023 차세대 소상공인 멘토링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멘토링 컨퍼런스에는 4명의 멘토들이 소중한 경험을 공유했으며, 인근 대학에 재학 중인 한인 차세대 등이 참여해 선배들의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강지니 변호사(JKang Legal, PA)는 1.5세 이민자로서 성장하는 과정에서 네트워킹의 중요성을 절감했다고 강조하며 네트워킹 스킬에 대한 특강을 했다. 강 변호사는 네트워킹의 3단계로 만남, 관계맺기, 수평적 수직적 관계 발전을 제시하며 시간과 에너지를 들여 적절한 멘토를 찾는 일이 성장과 성공에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IT 기업을 운영 중인 이준일 대표(ApplaSo Software Company, Atlanta, GA)는 자신의 창업 과정을 소개하며 스몰 비즈니스들이 해결하기 어려운 부문에 초점을 맞춰 고객들을 확보했다며, 이 과정에서 멘토링과 네트워킹의 필요성을 절감했다고 말했다.

김명호 플로리다주 국토부 관리청장(District 4&6)은 취업과 관련된 준비과정 및 이력사 작성, 인터뷰 요령 등 기술적인 부분까지 세심하게 짚어 주었다. 김 청장은 예상 질문지 15개 정도를 미리 작성해 답안을 작성하고 반복 암기해 상황대처 능력을 키우고, 면접 당일에 바른 자세로 15도 정도 몸을 틀어 앉는 습관이 중요하며,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항상 긍적적인 모습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 멘토로 나선 김혜진 재무설계사(World Financial Group, Atlanta, GA 대표)는 은퇴계획에 대해 설명하며 젊은 시절부터 꾸준하게 은퇴플랜에 가입해 준비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했으며, 특히 평생연금과 장기간호비용 마련이 안정적인 노후생활에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멘토링 컨퍼런스에는 조형진 UCF(중앙플로리다대학교) 기계항공우주공학과 교수를 비롯해 한인 학생회 정석영 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열띤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소상공인 총연은 멘토링 컨퍼런스를 매년 개최키로 했으며 지역도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소상공인 총연은 강지니 부회장과 임창현 차세대 위원장에게 바이든 대통령 황금봉사상을 수여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다음은 이날 선임된 미주 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 2대 임원 명단이다;

▶총회장 장 마리아(FL) ▶수석부회장 김성찬(FL), 이동주(GA) ▶부회장 강지니(FL), 박애숙(FL), 장재준(VA), 서경아(KY) ▶사무총장 김기용(NY) ▶재무이사 김혜진(GA) ▶명예회장 김풍진(SF) ▶이사장 장동학(CA) ▶부이사장 김모리(KY) ▶감사 장재준(VA) ▶대외협력위원장 박정민 ▶IT 위원장 이준일 ▶차세대위원장 임창현 ▶행정위원장 서밀라 ▶문화예술위원장 레베카장 ▶행사준비위원장 김현주 ▶한국본부장 전종학(세계한인지식재산전문가협회장) ▶해외진출센터장 이영수.

박요셉 기자

8일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열린 미주 한인소상공인 총연, ‘차세대 멘토링 컨퍼런스’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8일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열린 미주 한인소상공인 총연, ‘차세대 멘토링 컨퍼런스’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장동학(왼쪽) 신임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장마리아 회장
장동학(왼쪽) 신임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장마리아 회장

회장 및 부회장단
회장 및 부회장단

바이든 대통령 황금봉사상을 수상한 강지니(왼쪽) 부회장과 임창현 차세대 위원장(오른쪽). 가운데는 장마리아 회장.
바이든 대통령 황금봉사상을 수상한 강지니(왼쪽) 부회장과 임창현 차세대 위원장(오른쪽). 가운데는 장마리아 회장.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행복한 아침]  부활의 빛둘레에 머물러 있기를

김 정자(시인 수필가)   시멘트 틈 사이를 비집고 꽃을 피운 민들레 한 포기에도 마음이 가는 부활절 절기다. 승용차가 지나가도 무거운 트레일러가 지나가도 노란 꽃은 봄 바람에 하

차타후치고 강민우, 스콜라스틱 아트 최고상 수상
차타후치고 강민우, 스콜라스틱 아트 최고상 수상

한미 정체성 구축 과정 그려골드 키, 아메리칸 비전 메달 차타후치고교 11학년에 재학 중인 강민우(사진)군이 전국에서 가장 큰 미술디자인 공모전인 ‘스콜라스틱 아트&라이팅

조지아 '킨더 유급법 통과', 학부모 입학 결정
조지아 '킨더 유급법 통과', 학부모 입학 결정

학부모가 1학년 입학 여부 결정 조지아주 부모들이 6세 자녀를 1학년으로 강제 진학시키는 대신 유치원(Kindergarten)에 1년 더 머물게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이 화요

스피릿 항공 '404 데이' 항공권 40.40달러 판매
스피릿 항공 '404 데이' 항공권 40.40달러 판매

4개 도시 편도 항공권 40.40달러4월 4일 자정 전까지 예약해야 스피릿 항공(Spirit Airlines)이 애틀랜타의 지역번호를 기념하는 '404 데이'를 맞아 하츠필드-잭슨

조지아 소득세율 인하하고 재산세 인상 제한
조지아 소득세율 인하하고 재산세 인상 제한

주 소득세율 5.19%에서 8년간 3.99%재산세 증가율 3% 또는 물가 낮은 것초등 읽기능력 향상 7천만 달러 배정 조지아주 의회가 회기 종료를 불과 몇 시간 앞두고 헌법상 유일

부활절 주말 비바람 비상, 기온 뚝
부활절 주말 비바람 비상, 기온 뚝

부활주일 오전 야외행사 비상 이번 부활절 주말, 비와 폭풍우가 예고되어 있어 주일 아침 예배 및 야외 행사를 계획한 동포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채널 2 액션 뉴스 기상학자 브

몰오브조지아 주말 시위, 가짜 글 게시 10대 기소
몰오브조지아 주말 시위, 가짜 글 게시 10대 기소

온라인 허위정보 게시 유의해야 귀넷 카운티 경찰국은 이번 주말 몰오브조지아(Mall of Georgia)에서 시위가 계획되어 있다는 허위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작성한 혐의로 한 1

응급상황…돈 걱정 없이 구급차 부른다
응급상황…돈 걱정 없이 구급차 부른다

비용제한 법안 주의회 통과비용청구도 직접 보험사에  주의회가 ‘부르는 게 값’인 구급차 비용 부담을 낮추는 법안을 통과시켰다.주하원은 회기 마지막 날인 2일 구급차 청구비용에 상한

‘쩐의 전쟁’ 주지사 선거…공화당, 민주당 압도
‘쩐의 전쟁’ 주지사 선거…공화당, 민주당 압도

▪후보자 재산신고 내역  분석공화 잭슨 후보 30억달러 최고민주선 던컨 770만달러 선두 TV광고 9천만 VS 100만달러  조지아 주지사 선거를 앞두고 공화와 민주 양당 후보 간

10명 중 4명…“비상금 500달러도 없다”

물가상승·생활비 부담저축 감소, 재정 악화 미국인 상당수가 긴급 상황에 대비할 최소한의 현금성 저축도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가계 재정 불안이 심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