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부활의 능력과 생명으로 살아가자”

지역뉴스 | | 2023-04-10 11:15:06

부활절연합예배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애틀랜타교회협, 부활절연합예배 개최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문규 목사)가 주최하는 2023년 부활주일 새벽연합예배가 지난 9일(일) 오전 6시30분에 베다니감리교회(담임 남궁전 목사)에서 거행됐다. 

이 날 연합예배는 류근준 목사(새날장로교회)의 사회, 베다니 감리교회 찬양단의 찬양과 경배, 정정희 목사(예수섬김교회)의 기도로 진행됐으며, 교회협의회 회장 이문규 목사(한빛장로교회)가 “부활의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는 우리”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이문규 목사는 설교에서 “부활절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기쁜 날이다. 예수께서 부활하셨다는 사실은 ‘하나님은 없다.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난다. 천국과 지옥은 없다’라는 거짓말을 드러내는 역사적 사건이다. 예수의 부활 속에 있는 생명과 능력이 우리의 삶 속에 넘쳐 흔들리지 말고, 견고한 믿음의 삶을 살아가자”고 권면했다. 

설교 후 최승일 목사(목사회 회장)은 애틀랜타 지역 한인교회와 한인 가정과 기업들, 그리고 세계의 모든 교회들을 위한 중보 기도를 인도했으며, 김영미 집사의 특송과 백진현 목사(원로목사회 회장)의 축도로 부활절연합예배를 마무리했다. 김영철 기자

 

“부활의 능력과 생명으로 살아가자”
2023년 부활절연합예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삶과 생각] 마당발
[삶과 생각] 마당발

지천(支泉) 권명오(수필가 / 칼럼니스트)  사노라면 집이 필요하고 집에는 마당들이 있다.  여러 사람이 활동하는 넓은 공마당도 있다.  그리고 사람들이 함께 모여 생활하는 사회가

[시와 수필] 나는 바보야

박경자(전 숙명여대 미주총동문회장) 안다고 나대고대접받길 바라고내가 제일  바보같이 산 것 같아요.(김수환 추기경) 맑고 거룩한 영혼을 가진 바보의 가르침을 세상이 오늘처럼 시끄럽

켐프 주지사, 아시안 커뮤니티에 음력설 선포문
켐프 주지사, 아시안 커뮤니티에 음력설 선포문

홍수정 의원 결의문 발의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15일 주청사 주지사 사무실에서 아시안커뮤니티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9일로 다가온 음력설(Lunar New Year

극우 세력 놀이터로 변질된 한인회관
극우 세력 놀이터로 변질된 한인회관

한인회칙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극우인사 정치 집회 장소로 전락  동포들의 정성어린 성금으로 건립된 애틀랜타 한인회관이 극우 인사들의 단골 집회장소로 변질되면서 한인사회의 우려가

애틀랜타, 강간범죄 증가...살인범죄는 감소
애틀랜타, 강간범죄 증가...살인범죄는 감소

대부분 다툼 커져 살인으로 이어져취업 프로젝트, 범죄율 감소에 한몫 애틀랜타내 살인범죄율이 2023년 대비 2024년 감소했다. 다린 쉬어바움 애틀랜타 경찰청장에 따르면, 강간범죄

유니온시티, 급성장 도시 전국 네번째
유니온시티, 급성장 도시 전국 네번째

고뱅킹레이트…인구 8년간 30% ↑5년간 신규일자리 1만4천여개  풀턴 카운티 유니온 시티가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교외도시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최근 금융전문 온라인 사

애틀랜타 국립 축구훈련센터 공사 ’착착’
애틀랜타 국립 축구훈련센터 공사 ’착착’

올 봄 개장 목표 막바지 공사 관련 인원 160여명 ATL 이주 내년 북중미 축구 월드컵을 앞두고 올해 봄 개장을 목표로 애틀랜타에 건설 중인 아서 M 불랭크 국립 축구훈련센터 공

공공주택서 사고나면 누구 책임?
공공주택서 사고나면 누구 책임?

주택관리기관 면책 여부 논쟁1,2심은 손해배상 소송 기각 주대법,하급심 판결 깨고 심리  조지아 대법원이 공공주택에서 발생한 사고와 관련 해당 지역정부 주택관리기관에게 과실책임 면

트랜스젠더 차별 인정∙∙∙규제는 찬성
트랜스젠더 차별 인정∙∙∙규제는 찬성

▪AJC 조지아 유권자 여론조사 결과 트랜스젠더에 이중적 태도절반 “총격사건 피해” 우려 학교안전대책 “금속탐지기” 이번주 회기를 시작한 조지아 주의회의 주요 쟁점은 단연 트랜스젠

왈렉, 주 법무장관에 명예고문 임명장 수여
왈렉, 주 법무장관에 명예고문 임명장 수여

14일, 법무부 장관실에서 수여식 진행아시안 커뮤니티 안전 강화에 앞장서 왈렉(세계아시안사법기관자문위원회, 회장 민정기)이 지난 14일 조지아주 법무부 장관실에서 크리스 카 법무장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