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첫광고
경동나비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8일 열려

지역뉴스 | | 2023-04-06 12:10:54

동남부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8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3시 UGA

 

애틀랜타한국교육원(원장 김현주)과 조지아대학교(UGA)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6회 동남부지역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및 퀴즈 대회가  8일 토요일 UGA 테이트 스튜던트 센터 그랜드 홀에서 대면 및 온라인(Virtual)으로 동시에 개최한다.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말하기 대회는한국어 강좌를 개설한 동남부지역 7개 대학(어번, 에모리, GSU, 조지아텍, 케네소, UGA, 노스조지아)에서 담당교수의 추천을 받은 22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말하기 대회는 한국에서 어렸을 때 왔거나 한인 가정에서 자란 ‘헤리티지’ 부문과 비한인 출전자들을 위한 ‘넌헤리티지’ 부문으로 나뉘고, 한국어를 배운 기간에 따라 헤리티지는 2등급, 넌헤리티지는 3개 등급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헤리티지, 난헤리티지 부문 1등에게는 바화실 보험에서 후원한 한국 왕복 항공권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1명에게는 연세대 한국어학당 한 학기 수강권이 수여된다.

이번 행사를 위해 조지아 대학교, 애틀랜타한국교육원, 서강대학교, 연세대학교 한국어 학당 등이 후원하며 특별 후원으로 스테이트 팜 박화실 보험에서 5000달러를 후원했다. ▶문의: UGA 김다 선생님 ugakoreanprogram@gmail.com ▶애틀랜타한국교육원 770-686-3949.

박요셉 기자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8일 열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행복한 아침] 글쓰기 노동

김정자(시인·수필가) 나에게 글 쓰기는 못 본 척 덮어둘 수도 없고 아예 버릴 수도 없는 끈적한 역량의 임무인 것처럼 때론 포대기로 업고 다니는 내 새끼 같아서 보듬고 쓰다듬으며

비인간적 대우 만연, 풀턴카운티 구치소 현실
비인간적 대우 만연, 풀턴카운티 구치소 현실

비위생적 환경과 과도한 무력 사용풀턴 카운티 구치소 내 폭력 증가  풀턴 카운티 구치소 수감자들이 영양실조 및 폭력 등의 문제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 연방 관리국은 풀턴 카운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조지아, 자동화 물류 혁신의 중심지로 부상1억 4,400만 달러 투자...2025년부터 운영  AI 기술을 통한 자동화 물류 서비스 센터가 조지아에 들어설 예정이다. 그린박스 시스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주정부 “별 영향 없을 것”무시현대차 “사업계획  차질”우려리비안 “수혜모델 없어” 덤덤  도널드 트럼트 대통령 당선인 정권인수팀이  전기차 보조금 폐지를 계획하고 있다는 로이터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차량서 마약도 발견돼 12일 저녁, 체로키 카운티에서 뺑소니 사망사고를 일으킨 아마존 배달원 런던 베스트(남, 24세)가 기소됐다. 체로키 카운티 보안관실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전 주, 연방하원의원 역임해 트럼프 열열한 지지자 활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14일 조지아주 게인스빌 출신의 더그 콜린스(Doug Collins) 전 연방하원의원을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조지아 민주당 차기지도부 선출5선 박의원,경선 끝에 연임성공  조지아 하원 민주당 원내총무에  샘 박<사진> 의원이 연임됐다.조지아 민주당은 14일 비공개 회의를 통해

조지아도 ‘꽃매미’ 경계령
조지아도 ‘꽃매미’ 경계령

지난달 풀턴서 성충 발견강력한 생태계 교란해충농작물 등에 심각한 위협 조지아 전역에 강력한 생태계 교란종인 흔히 중국매미로 불리는 꽃매미 경계령이 내려졌다.조지아 농업부는 지난달

〈부고〉전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 김용건 박사 별세
〈부고〉전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 김용건 박사 별세

8일 별세, 30일 11시 추모식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을 역임한 김용건 박사(사진)가 지난 8일 애틀랜타 남부지역 존스보로 소재그의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95세.1928년

우수 리터러시 교육 귀넷 학교 12곳 선정
우수 리터러시 교육 귀넷 학교 12곳 선정

리터러시 교육, 학생들 삶의 초석 다진다학생들의 읽기와 이해력 향상에 기여 조지아 교육부(GaDOE) 2023년부터 올해의 우수 리터러시 교육 학교에 귀넷 카운티 12곳 학교가 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