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주형 "우즈와 마스터스 연습, 꿈 같았고 영광…많이 배웠다"

지역뉴스 | | 2023-04-04 13:47:56

김주형,마스터스 연습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우즈(가운데) 앞에서 연습 라운드를 진행하는 김주형(오른쪽)[로이터=연합뉴스]
우즈(가운데) 앞에서 연습 라운드를 진행하는 김주형(오른쪽)[로이터=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는 김주형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함께 한 연습에 "꿈같았고, 영광"이라고 말했다.

김주형은 4일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87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그는 전날 우즈,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프레드 커플스(미국)와 함께 연습 라운드에 참여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우즈, 매킬로이, 커플스 모두 메이저 우승 경력이 있는 세계 골프계의 전설과도 같은 선수들로, 2002년생 김주형이 함께 연습라운드를 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마스터스에 처음 출전하는 김주형이 대회 공식 기자회견 대상자로 선정된 것도 이례적인 대우다.

김주형은 "어릴 때부터 우즈가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는 모습을 보며 자랐다"며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우즈인데, 그와 함께 저의 첫 마스터스 연습을 해서 정말 꿈같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영광스러웠고, 이게 현실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우즈가 마스터스 우승도 많이 했는데, 그와 함께 연습하면서 어프로치나 벙커샷, 퍼터 등을 보고 많이 배우고 느꼈다"고 덧붙였다.

전날 연습라운드에 대해 "3시간 정도 걸렸다"고 돌아본 김주형은 "재미있는 경험이었고, 또 어떨 때는 매우 진지했다"고 말했다.

 

2021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아시아 선수 최초로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것에 대해 김주형은 "최근 PGA 투어에도 아시아 선수가 많이 늘었다"며 "마스터스에서 아시아 선수가 우승하면 다음 세대에 주는 영향이 더 클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역대 최연소 우승자가 된다는 말에 "그렇게 된다면 확실히 기대 이상의 결과가 될 것"이라고 답한 김주형은 "주차장의 챔피언 자리나, 우승자가 개최하는 챔피언스 디너를 누구나 하고 싶어 하는데, 나도 마찬가지다. 마지막 날에 우승 기회가 생긴다면 정말 꿈만 같을 것"이라고 답했다.

마스터스 최연소 우승 기록은 우즈가 1997년에 세운 21세 3개월이고, 김주형은 2002년 6월생이라 현재 20세 10개월이다.

<연합뉴스>

우즈, 매킬로이와 함께 이동하는 김주형(왼쪽)[로이터=연합뉴스]
우즈, 매킬로이와 함께 이동하는 김주형(왼쪽)[로이터=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현대미술가 Ming, 2026 애틀랜타 아트페어 초청
현대미술가 Ming, 2026 애틀랜타 아트페어 초청

마리모 연작 선보인다… 한국 미술 가교 역할 나서 자연과 생명을 주제로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해 온 현대미술가 Ming(김민주) 작가가 미국 남부 주요 행사인 '애틀랜타 아트페어

[삶과 생각] 독서의 계절 가을
[삶과 생각] 독서의 계절 가을

지천(支泉) 권명오 (수필가 / 칼럼니스트) 70년 전 한국에서 중·고등학생 시절 가을이 오면 국어 선생님은 “가시리 가시리 잇고, 버리고 가시리 잇고, 날러는 엇디 살라하고, 버

[추억의 아름다운 시] 옹달샘

서정태 지금은 아무도 찾지 않는질마재 몰랭이그 어디쯤 해서옹달샘이고 싶다 미침 바람이 불어싸도물결이 일지 않는그저 조용하기만 다만한자락 바람이 쉬어가고밤이면 몇 개 별이 적시는옹달

주조 실수 ‘26센트’ 동전, 1만7천불 낙찰
주조 실수 ‘26센트’ 동전, 1만7천불 낙찰

25센트 동전에 1센트 디자인  25센트 쿼터 동전 위에 1센트 링컨 페니 동전이 새겨진 소위 ‘26센트’ 동전이 경매에서 무려 1만7,000여 달러에 낙찰 매각됐다.캘리포니아 소

투표소 비상버튼까지…조지아, 긴장 속 선거 준비
투표소 비상버튼까지…조지아, 긴장 속 선거 준비

중간선거 수주 앞 다가오면서안전∙신뢰확보대책 마련 부심 최악상황 가정 도상훈련 실시 중간선거가 수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주 및 지방정부 선거 당국이 비상상황 대응 훈련과 투표소 비상

피렐리, 롬에 12억불 투자…일자리 1천개 창출
피렐리, 롬에 12억불 투자…일자리 1천개 창출

조지아 북서부 역대 최대 규모 투자기존 공장 확장…2029년부터 채용 글로벌 타이어 제조업체 피렐리가 롬 공장 대규모 확장에 나선다. 투자액과 신규 일자리 창출 면에서 조지아 북서

조지아서 400만불 즉석복권 '잭팟’
조지아서 400만불 즉석복권 '잭팟’

애슨스 편의점 판매 복권 조지아에서 400만달러 즉석복권 잭팟이 터졌다.조지아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애슨스 소재 편의점 ‘퀵 스톱 푸드마트’에서  판매된 즉석복권 ‘200X 더 머니

“코리안 페스티벌, 지역사회 유대 넓혔다”
“코리안 페스티벌, 지역사회 유대 넓혔다”

귀넷 데일리 포스트 상세 소개 “한-귀넷 경제교류 역할”평가도 “귀넷 한인사회가 한국 전통문화부터 음식, K팝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자역사회와의 문화적 유대를 넓혔다”귀넷

귀넷  ‘빅하우스’ 복원에 주민 의견 듣는다
귀넷 ‘빅하우스’ 복원에 주민 의견 듣는다

귀넷 남부 흑백 역사 담겨유적지 추진 주민회의 개최 귀넷 정부가 소위 ‘빅 하우스’로 불리는 역사적 건축물인 ‘맥과이어-리브시 하우스’ 복원 사업을 앞두고 주민의견 수렴에 나선다.

복면가왕전 인기... 코리안페스티벌서 폭발
복면가왕전 인기... 코리안페스티벌서 폭발

본지와 코페재단 공동 주최WNB 팩토리가 후원강창기씨 복면가왕에 등극 ‘둘루스 싸이’ 강신범 씨 관객 열광 이끌어 애틀랜타 한국일보와 코리안페스티벌 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WNB 팩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