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조지아 의원, 2023년 탑10 베스트 드레서는?

지역뉴스 | | 2023-03-29 12:27:33

조지아 의원 베스트 드레서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여성 6명, 남성 4명

홍수원 의원도 선정

 

AJC 신문사가 선정한 2023년 조지아 의원 중 옷을 가장 잘 입는 열 명의 의원이 선정됐다. AJC 신문사는 동료 의원들의 추천과 이메일 추천, 독자들의 추천을 종합해 지난 2019년부터 베스트 드레서 의원 10명을 발표해 왔다. 

AJC의 베스트 드레서 의원 선정 작업의 책임자 마야 프라부 행정부 담당 기자는 남성 의원들의 경우, 대부분 짙은 색 양복에 넥타이 복장을 하기 때문에 다양한 의상을 착용하는 여성 의원들에 비해 선정하기가 쉽지 않았음을 밝혔으며, 미는 주관적이기 때문에 재미삼아 봐 줄 것을 당부했다. 선정된 10명의 의원간의 순위는 없으며, 알파벳 이름 순으로 열거됐다. 

1.     Tonya Anderson, D-Lithonia, 상원

2.     Teri Anulewicz, D-Smyrna, 하원

3.     James Beverly, D-Macon, 하원

4.     Shelly Echols, R-Alto, 상원

5.     Scott Hilton, R-Peachtree Corners, 하원

6.     Soo Hong, R-Lawrenceville, 하원

7.     Nabilah Islam, D-Lawrenceville, 상원

8.     Tyler Paul Smith, R-Bremen, 하원

9.     Rick Williams, R-Milledgeville, 상원

10.   Inga Willis, D-Atlanta, 하원.

김영철 기자

조지아 의원, 2023년 탑10 베스트 드레서는?
2023년 베스트 드레서에 뽑힌 조지아 의원들. 위 왼쪽에서 두 번째 홍수정의원. (Credit: Natrice Miller/AJC)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캅 중학교서 여학생 총기자살 시도
캅 중학교서 여학생 총기자살 시도

19일 오후… 여학생 중태학교 한때 코드레드 발령교육계∙ 지역사회 큰 충격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중학교에서 여학생이 총기로 자살을 시도한 끝에 중태에 빠졌다. 이 사건으로 해당

내주 80년래 최고 강추위 온다
내주 80년래 최고 강추위 온다

북극발 한파 다시 남하21일부터 눈 가능성도 다음주 메트로 애틀랜타 일원에 다시 한번 강추위가 찾아온다. 눈소식도 다시 한번 예보됐다.국립기상청은 16일  “북극에서 발원한 한랭기

[정숙희의 시선] 뮤지엄에 불이 붙으면
[정숙희의 시선] 뮤지엄에 불이 붙으면

신년벽두부터 LA를 휩쓸고 있는 엄청난 화마로 걱정과 불안이 그치지 않는다. 직간접으로 피해를 입은 이들은 말할 것도 없고, 시시각각 뉴스를 지켜보는 사람들도 사상 유례없는 비극

"적색육 많이 먹으면 치매·인지기능 저하 위험 13% 증가"
"적색육 많이 먹으면 치매·인지기능 저하 위험 13% 증가"

미 연구팀 "견과류·콩류·생선으로 대체하면 치매 위험 20% 감소" 가공육<사진=Shutterstock>  소고기와 돼지고기 등 적색육과 그 가공식품을 많이 먹으면 치매

새해 첫 보름달 ‘울프 문’
새해 첫 보름달 ‘울프 문’

새해 첫 보름달을 뜻하는‘울프 문(wolf moon)’이 지난 14일 영국 런던 히드로 국제공항 상공에 떠 있는 가운데 여객기가 지나고 있다. 울프 문은 늑대들이 겨울밤 보름달을

[삶과 생각] 마당발
[삶과 생각] 마당발

지천(支泉) 권명오(수필가 / 칼럼니스트)  사노라면 집이 필요하고 집에는 마당들이 있다.  여러 사람이 활동하는 넓은 공마당도 있다.  그리고 사람들이 함께 모여 생활하는 사회가

[시와 수필] 나는 바보야

박경자(전 숙명여대 미주총동문회장) 안다고 나대고대접받길 바라고내가 제일  바보같이 산 것 같아요.(김수환 추기경) 맑고 거룩한 영혼을 가진 바보의 가르침을 세상이 오늘처럼 시끄럽

켐프 주지사, 아시안 커뮤니티에 음력설 선포문
켐프 주지사, 아시안 커뮤니티에 음력설 선포문

홍수정 의원 결의문 발의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15일 주청사 주지사 사무실에서 아시안커뮤니티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9일로 다가온 음력설(Lunar New Year

극우 세력 놀이터로 변질된 한인회관
극우 세력 놀이터로 변질된 한인회관

한인회칙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극우인사 정치 집회 장소로 전락  동포들의 정성어린 성금으로 건립된 애틀랜타 한인회관이 극우 인사들의 단골 집회장소로 변질되면서 한인사회의 우려가

애틀랜타, 강간범죄 증가...살인범죄는 감소
애틀랜타, 강간범죄 증가...살인범죄는 감소

대부분 다툼 커져 살인으로 이어져취업 프로젝트, 범죄율 감소에 한몫 애틀랜타내 살인범죄율이 2023년 대비 2024년 감소했다. 다린 쉬어바움 애틀랜타 경찰청장에 따르면, 강간범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