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림 양 '골든벨' 울려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김현경)는 지난 11일 7-12학년 고급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9회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번 골든벨 대회는 학생들이 학기 초부터 미리 배부된 예상문제를 통해 한국의 역사와 인물 그리고 문화에 대해 공부한 뒤 행사 당일 출제된 문제를 잘 듣고 주관식 혹은 객관식 답을 쓰는 식으로 진행됐다.
김현경 교장은 “한국어와 한국역사, 그리고 한국문화에 대한 문제들이 난이도가 꽤 높지만 학생들의 참여율이 높은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대회 결과 이예림(장미반)양이 금상을 차지했으며 마지막 문제 정답을 맞추며 골든벨을 함께 울렸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이다 ▲골든벨 겸 금상: 이예림(장미) ▲은상:신이온(소나무) ▲아차상: 김하림(장미) ▲동상:변승주(장미), 한하은(해바라기), 유하늘(해바라기), 김효은(진달래), 임진후(소나무). 박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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