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스포츠 베팅 허가 위해 조지아 헌법 개정 착수

지역뉴스 | | 2023-02-27 11:56:57

스포츠베팅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베팅 세금으로 장학·의료 정책 추진 

중독자 양산 가능성 커 반대 의견도

 

조지아 상원이 스포츠 베팅을 합법화하기 위해 조지아 헌법 개정에 나섰다. 조지아 상원은 결의문 140을 통해 내년 주민투표에서 스포츠 베팅 합법화를 위한 주민투표가 통과된다는 전제하에 조지아 복권청과 게임 관리 위원회의 관리 감독하에 온라인 스포츠 베팅을 허가하는 것을 추진하기로 했다. 

스포츠 베팅 합법화를 지지하는 측은 스포츠 베팅에 과세를 통한 수익금으로 장학금 및 의료 보건 사업 등 주민 복지 정책을 확대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법안에 의하면, 스포츠 베팅에 대한 과세를 통해 얻은 주 정부의 수익금 중 50%는 조지아의 공립 및 사립 대학, 테크니컬 칼리지에 다니는 저소득층 학생들의 장학금 지급에 사용된다. 그리고 스포츠 베팅에 부과되는 세금의 25%는 정신 질환 치료를 포함한 주민 의료 보건과 경제 개발, 저소득층의 가난 퇴치 정책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세금의 15%는 도박 및 게임 중독을 치료하기 위한 의료 및 교육 프로그램에 쓰여진다. 5%는 조지아 주정부에서 유치하는 스포츠 행사 개최를 위한 예산으로 사용된다. 

조지아 상공회의소 데이비스 레이노 대변인은 지난 23일 개최된 공청회에서 “헌법 개정을 통한 스포츠 베팅 합법화를 지지하며, 이를 통해 경제 개발과 학생들의 교육 기회 확대를 가져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반대측에서는 스포츠 베팅업체들이 이익을 내기 위해서는 많은 수의 주민들이 도박 중독 수준으로 스포츠 베팅을 이용해야 한다는 점을 지적한다. 마크 린덴 매샤추세츠 게임 위원회 이사는 “스포츠 베팅 합법화는 결국 많은 사람들을 스포츠 베팅에 중독시킬 것이다. 스포츠 베팅업체가 얻는 이익의 96%는 베팅에 중독된 사람들로부터 얻는 수익”이라는 점을 지적하며, 스포츠 베팅 합법화를 통해 많은 수의 도박 중독자가 양산될 가능성에 우려를 표명했다. 

공화당 의원을 중심으로 한 이번 결의문이 통과됨에 따라 관련 소위에서 조만간 구체적인 법안 작성에 나선 후, 상원과 하원의 표결을 거치게 될 전망이다. 김영철 기자. 

스포츠 베팅 허가 위해 조지아 헌법 개정 착수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법률칼럼] 이제는‘서류’보다 ‘기록’이 먼저 심사된다

케빈 김 법무사 2026년 현재 미국 이민 심사 흐름에서 가장 크게 달라진 부분 중 하나는 바로 ‘디지털 기록 확인’이다. 과거에는 신청서와 재정 서류, 인터뷰 답변이 핵심이었다면

[박영권의 CPA코너] 해외 의료비와 미국 세법: 한국 병원 진료비도 공제 가능할까?
[박영권의 CPA코너] 해외 의료비와 미국 세법: 한국 병원 진료비도 공제 가능할까?

박영권 공인회계사 CPA, MBA 최근 많은 한인들이 한국을 방문하여 종합건강검진, 치과 임플란트, 안과 수술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또한 해외여행 중 갑작스러운

[행복한 아침] 언제 부터 인가

김 정자(시인 수필가)   언제 부터 인가 기다림과 그리움이 시도 때도 없이 찾아 들었지만 밀어 내려고도 하지 않고 그렇다고 품지도 않으며 그런가 보다 하면서 못본체 하기도 하고

애틀랜타 IRS 사무실, 쥐 때문에 재택근무 시행
애틀랜타 IRS 사무실, 쥐 때문에 재택근무 시행

사무실에 쥐, 바퀴벌레 창궐 애틀랜타 챔블리(Chamblee) 소재 국세청(IRS) 사무실에서 수주간 이어진 쥐와 바퀴벌레 창궐 사태로 인해 결국 직원들의 재택근무가 허용됐다.IR

월드컵 행사장 인근 불법 드론 3대 압수
월드컵 행사장 인근 불법 드론 3대 압수

비행제한 위반 시 10만 달러 벌금  애틀랜타 연방 당국이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열리는 FIFA 월드컵 관련 행사 주변의 임시 비행 제한 구역을 위반한 드론 3대를 압수했다고

애틀랜타 벨트라인 17마일 하나로 연결
애틀랜타 벨트라인 17마일 하나로 연결

12일 사우스사이드 트레일 개통 12일 애틀랜타 벨트라인(Beltline)의 새로운 구간이 개통되면서 사상 처음으로 약 17마일에 달하는 연속적인 산책로가 완성된다.관계자들은 사우

17일 귀넷 시니어 위한 '제너레이션 엑스포' 열려
17일 귀넷 시니어 위한 '제너레이션 엑스포' 열려

17일 10시-오후 2시 페어그라운드 6월은 아버지의 날과 준틴스 기념일로 분주한 달이지만, 귀넷 카운티 시니어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행사가 기다리고 있다. 귀넷 데일리 포스트(Gw

동남부, 장애인 애틀랜타선수단 해단식 열려
동남부, 장애인 애틀랜타선수단 해단식 열려

우승과 준우승 선수단 격려하고 축하 제44회 동남부한인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애틀랜타선수단 해단식 및 축하의 밤 행사가 11일 오후 6시 30분 둘루스 콜로세움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동포사회 월드컵 응원으로 하나돼
‘대~~한민국!’ 동포사회 월드컵 응원으로 하나돼

한국 체코에 2-1 짜릿한 역전승18일 멕시코전 응원도 콜로세움 애틀랜타 한인동포 사회가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 공동 응원전을 펼치며 대한민국 대표팀의 승리를 간절히 응원했다. 덕

월드컵 행사 참여 꺼리는 ATL 이민 커뮤니티
월드컵 행사 참여 꺼리는 ATL 이민 커뮤니티

ICE 이민단속 우려감 확산  축구 축제 대신 집에 머물기일부선 대회 뒤 단속 걱정도  FIFA 월드컵이 개막되면서 대회 개최지 중 한 곳인 애틀랜타도 열기가 달아 오르는 가운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