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주 상원, 사립학교 학생 가정에 6,000 달러 지원법 상정

지역뉴스 | | 2023-02-24 12:02:58

교육비 바우처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사립·특수학교 학생에게

연간 6,000 달러 교육비 바우처 지급

공교육 시스템 약화 우려 반대 의견도

 

조지아 상원이 공립학교 이외의 사립 및 특수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의 연간 교육비를 6,000달러까지 지원하는 ‘교육비 바우처법’(SB233)을 상정했다. 그렉 돌레잘 상원 의원은 “코로나 팬데믹이 끝난 지금 학교 선택권과 교육의 자유에 대해 다시 논의할 때가 됐으며, 팬데믹으로 논의가 중지된 이 법안을 다시 상정한다”고 법안 취지를 설명했다. 

이 법안은 학부모들에게 장학금 계좌를 오픈하여 연간 6,000달러의 교육비를 지원하며, 이 지원금은 수업료 뿐만 아니라 교과서 구입, 과외 수업, 의사 및 상담사 비용, 통학비, 컴퓨터 구입 및 기타 교육에 필요한 제반 경비에 사용할 수 있다. 사용하고 남은 금액은 대학 입학 후 대학 수업료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돌레잘 의원은 이 법이 설정한 6,000달러 지원 금액은 주정부가 공립학교 학생 1명 당 연간 지출하는 비용에 근거해 산출한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조지아학생교육비위원회가 이 법의 시행을 관장하며, 8명의 학부모 위원회를 구성하여 교육비 지출에 관한 심사 및 감사를 맡도록 했다. 교육비 바우처를 지원받는 학생은 주정부가 지정하는 3개의 미 전국단위 교육 테스트 시험 중 하나를 의무적으로 치루도록 했다. 

크리스티 리긴스 미국학부모가정연합회 이사는 “이 법은 학생을 둔 가정과 학생들의 삶을 바꿔 놓을 수 있는 최적의 법이며, 자녀들에게 적합한 교육을 선택할 수 있게 하는 법”이라고 즉각적으로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이 법을 지지하는 쪽에서는 학교를 선택하고 원하는 교육을 선택할 수 있는 교육의 자유는 무엇보다 중요하며, 주정부는 주민의 교육의 자유와 학교 선택권을 보장해 줄 의무가 있다고 이 법을 지지했다. 

하지만 반대 의견도 만만치 않다. 조지아교사연합회 리사 모건 회장은 “우리는 공립학교에 다니지않는 학생들을 위해 주 정부 예산을 지원하는 것에 반대한다. 이 법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다니고 있는 공교육 시스템을 약화시키는 법”이 될 것이며, 대다수의 학생들이 다니는 공교육 시스템 개선을 위해 재원이 더 많이 사용돼야 한다”고 반대했다. 김영철 기자 

조지아 상원, 사립/특수학교 교육비 지원법 상정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법률칼럼] 이제는‘서류’보다 ‘기록’이 먼저 심사된다

케빈 김 법무사 2026년 현재 미국 이민 심사 흐름에서 가장 크게 달라진 부분 중 하나는 바로 ‘디지털 기록 확인’이다. 과거에는 신청서와 재정 서류, 인터뷰 답변이 핵심이었다면

[박영권의 CPA코너] 해외 의료비와 미국 세법: 한국 병원 진료비도 공제 가능할까?
[박영권의 CPA코너] 해외 의료비와 미국 세법: 한국 병원 진료비도 공제 가능할까?

박영권 공인회계사 CPA, MBA 최근 많은 한인들이 한국을 방문하여 종합건강검진, 치과 임플란트, 안과 수술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또한 해외여행 중 갑작스러운

[행복한 아침] 언제 부터 인가

김 정자(시인 수필가)   언제 부터 인가 기다림과 그리움이 시도 때도 없이 찾아 들었지만 밀어 내려고도 하지 않고 그렇다고 품지도 않으며 그런가 보다 하면서 못본체 하기도 하고

애틀랜타 IRS 사무실, 쥐 때문에 재택근무 시행
애틀랜타 IRS 사무실, 쥐 때문에 재택근무 시행

사무실에 쥐, 바퀴벌레 창궐 애틀랜타 챔블리(Chamblee) 소재 국세청(IRS) 사무실에서 수주간 이어진 쥐와 바퀴벌레 창궐 사태로 인해 결국 직원들의 재택근무가 허용됐다.IR

월드컵 행사장 인근 불법 드론 3대 압수
월드컵 행사장 인근 불법 드론 3대 압수

비행제한 위반 시 10만 달러 벌금  애틀랜타 연방 당국이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열리는 FIFA 월드컵 관련 행사 주변의 임시 비행 제한 구역을 위반한 드론 3대를 압수했다고

애틀랜타 벨트라인 17마일 하나로 연결
애틀랜타 벨트라인 17마일 하나로 연결

12일 사우스사이드 트레일 개통 12일 애틀랜타 벨트라인(Beltline)의 새로운 구간이 개통되면서 사상 처음으로 약 17마일에 달하는 연속적인 산책로가 완성된다.관계자들은 사우

17일 귀넷 시니어 위한 '제너레이션 엑스포' 열려
17일 귀넷 시니어 위한 '제너레이션 엑스포' 열려

17일 10시-오후 2시 페어그라운드 6월은 아버지의 날과 준틴스 기념일로 분주한 달이지만, 귀넷 카운티 시니어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행사가 기다리고 있다. 귀넷 데일리 포스트(Gw

동남부, 장애인 애틀랜타선수단 해단식 열려
동남부, 장애인 애틀랜타선수단 해단식 열려

우승과 준우승 선수단 격려하고 축하 제44회 동남부한인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애틀랜타선수단 해단식 및 축하의 밤 행사가 11일 오후 6시 30분 둘루스 콜로세움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동포사회 월드컵 응원으로 하나돼
‘대~~한민국!’ 동포사회 월드컵 응원으로 하나돼

한국 체코에 2-1 짜릿한 역전승18일 멕시코전 응원도 콜로세움 애틀랜타 한인동포 사회가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 공동 응원전을 펼치며 대한민국 대표팀의 승리를 간절히 응원했다. 덕

월드컵 행사 참여 꺼리는 ATL 이민 커뮤니티
월드컵 행사 참여 꺼리는 ATL 이민 커뮤니티

ICE 이민단속 우려감 확산  축구 축제 대신 집에 머물기일부선 대회 뒤 단속 걱정도  FIFA 월드컵이 개막되면서 대회 개최지 중 한 곳인 애틀랜타도 열기가 달아 오르는 가운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