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포레스텔라, 애틀랜타 팬심 사로잡았다

지역뉴스 | | 2023-02-06 14:59:24

포레스텔라, 애틀랜타 공연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한국 크로스오버 남성그룹

우드러프 아츠센터서 공연

 

대한민국 최정상 크로스오버 남성 그룹 포레스텔라가 5일 애틀랜타 우드러프 아츠 센터에서 북미 5개 도시 투어(FORESTELLA N.AMERICA TOUR) 마지막 공연을 개최해 애틀랜타 팬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1월 20일 LA공연에 이어 1월 26일 벤쿠버, 29일 뉴욕, 2월 1일 달라스 그리고 2월 5일 애틀란타에서 마지막 공연으로 미주 투어 단독 공연을 마쳤다.  

1600 좌석 전석이 매진된 애틀랜타 공연은 ‘전설 속의 누군가처럼’으로 시작해 '넬라 판타지아’, '보헤미안 랩소디', 'Shape of you', 'UTOPIA' 등의 셋 리스트로 이어지며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했다. 또한 네 멤버의 솔로로 펼쳐진 'Remember', 'Phantom of the opera' 등의 무대도 감동을 안겨줬다.

팬들의 열띤 박수와 ‘앵콜’ 요청에 포레스텔라는 두 곡을 더 부른 다음 “향후 더 나은 무대로 다시 찾아뵙겠다”는 약속을 한 후 팬들과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이번 미주 투어를 통해 첫 해외 단독 공연에 나선 포레스텔라는 관객들과의 교감에서도 남다른 입담과 에너지를 보여줬다. 멤버들의 유창한 영어 실력 덕에 현지 팬들과의 더욱 가깝게 소통했다.

이번 애틀랜타 공연은 애틀랜타한인회가 주최했으며, 조지아애틀랜타뷰티협회가 주관하고, Y&Y 엔터테인먼트가 진행을 맡았으며,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가 특별후원했으며, 애틀랜타 한인골프협회, 파라곤골프연습장, 배너앤프린팅이 후원했다. 이 밖에도 H마트, 메트로시티뱅크, 제일IC은행, 프라미스원뱅크, WNB팩토리, 기아자동차, 슐리카페, 109삼겹, 진훈회계법인, FMS, JC여행사, 새벽집BBQ, 강스키친, 조안나우 보험, 소공동순두부, 윈게이트호텔 등이 후원했다. 박요셉 기자 

포레스텔라의 북미주 순회투어 애틀랜타 공연이 5일 우드러프 아츠센터에서 열려 애틀랜타 팬심 사로잡았다.
포레스텔라의 북미주 순회투어 애틀랜타 공연이 5일 우드러프 아츠센터에서 열려 애틀랜타 팬심 사로잡았다.

포레스텔라, 애틀랜타 팬심 사로잡았다

포레스텔라, 애틀랜타 팬심 사로잡았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뼈 건강에 커피가 더 좋을까, 차가 더 좋을까?
뼈 건강에 커피가 더 좋을까, 차가 더 좋을까?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차를 많이 마시는 여성의 골밀도 더 높아커피 하루 5잔 이상은 뼈 건강에 부정적근력운동 하고 금연 및 음주 최소화해야 차와 커피 모두 다양한

[박영권의 CPA코너] One Big Beautiful Bill Act (OBBBA) - 새로운 세법 풀이 제19편 : 2026년부터 달라지는 비즈니스 식사 및 간식비 공제
[박영권의 CPA코너] One Big Beautiful Bill Act (OBBBA) - 새로운 세법 풀이 제19편 : 2026년부터 달라지는 비즈니스 식사 및 간식비 공제

박영권 공인회계사 CPA, MBA 2026년부터 사업상 발생되는 식사·간식비 세무 처리가 크게 달라진다. 즉 One Big Beautiful Bill Act(OBBBA) 시행에 따

[법률칼럼] RFE가 왜 이렇게 많아졌나

케빈 김 법무사 2025년 이민국 심사 방식 변화, 실전 사례로 본 경고 신호최근 이민 신청자들 사이에서 가장 자주 나오는 말은 “요즘은 RFE가 기본”이라는 하소연이다. 과장일까

[애틀랜타 뉴스]  환율 1480월 돌파 원화만 유독 약세,  2026부동산 전망, K 푸드 미국이 1위 시장,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틀랜타 뉴스] 환율 1480월 돌파 원화만 유독 약세, 2026부동산 전망, K 푸드 미국이 1위 시장,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슨스 역주행 참사…한인 부부와 태아까지 숨져]애슨스에서 26세 운전자의 역주행 사고로 차량 3대가 연쇄 충돌하며, 마지막 차량에 타고 있던 한인 최순훈씨가 현장에서 숨지고 임신

아프리카계 최대 명절 '콴자(Kwanzaa)' 시작
아프리카계 최대 명절 '콴자(Kwanzaa)' 시작

전통과 공동체 의식 고취 축제'키나라' 촛대에 7개 촛불 밝혀 크리스마스 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인 12월 26일부터 새해 첫날까지, 미국 전역과 애틀랜타 사회의 아프리카계 미국인들

스머나, 은퇴 후 살기 좋은 도시 GA '탑'
스머나, 은퇴 후 살기 좋은 도시 GA '탑'

유에스 뉴스 선정...잔스크릭 2위 스머나가 조지아에서 은퇴 후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됐다.유에스 뉴스 앤 월드 리포트는 최근 조지아 전역 도시들을 대상으로 2025~26 은

[미주시문학을빛내고있는 10명의시인을찾아서10] 생선가게일기
[미주시문학을빛내고있는 10명의시인을찾아서10] 생선가게일기

윤영범 얼음 속, 줄지어 누워서로의 상처를 덮어주고 있었다넘은 파도 수만큼 돋아난비늘을 곱게 두르고어느 찬란한 바닷속에서사랑을 하고,이별을 하고방황을 했을 그 심해의수 온을기억하면

[행복한 아침]  준비하는 마음

김 정자(시인 수필가)                                새해를 앞둔 세밑이다. 옷 깃을 여미게 하는 차갑고 건조한 겨울 바람으로 하여 비움으로 곧추선 나 목

29~30일 '혼잡'...새해 전후는 '한산'
29~30일 '혼잡'...새해 전후는 '한산'

▪연말연시 조지아 교통량 전망   성탄절 이후 연말연시 기간 동안 모두 340만명 이상의 조지아 주민들이 자동차를 이용해 여행에 나설 것으로 전망됐다.전미자동차협회(AAA)는 26

귀넷CID 순찰대, 안전 지킴이 역할 '톡톡'
귀넷CID 순찰대, 안전 지킴이 역할 '톡톡'

'앰버서더'이름으로 다양한 활동순찰에 조명수리·간판철거까지사업주들 "우리 눈과 귀 역할" 연말연시를 맞아 귀넷 플레이스 커뮤니티 개선지구(CID)가 지역내 수천개에 달하는 사업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