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연방하원의원 14명 중 4명 지역구 바깥 거주

지역뉴스 | | 2023-01-30 14:34:26

연방하원의원, 조지아, 지역구 바깥 거주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맥베스, 맥코믹, 클라이드 등

 

조지아주 연방하원의원 14명 가운데 4명이 자신의 지역구가 아닌 다른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7지역구를 대표하는 루시 맥베스(민주) 의원은 2021년 11월 7지역구 출마를 선언하며 자신이 선거에서 승리하면 귀넷카운티로 이사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녀는 지난해 5월 동료인 캐롤린 버도 전 의원을 물리치고 예비선거에서 승리한 후 11월 중간서거에서 조지아 7지역구 의원으로 당선됐다. 그러나 맥베스는 여전히 그의 옛 지역구인 캅카운티 마리에타에 살고 있다.

현행 법은 의원이 반드시 자신의 지역구에 거주하라고 명시하지 않고 있다. 자신이 대표하는 주에만 거주하면 된다. 맥베스 외에도 자신의 지역구에 거주하지 않는 의원은 3명이 더 있다.

조지아 13지역구의 데이빗 스캇(민주) 의원은 애틀랜타 남쪽의 흑인 지역을 대표해오고 있지만 그의 집은 5지역구인 애틀랜타 경계 내에 있다.

리치 맥코믹(공화) 의원은 귀넷카운티 일부를 포함하는 6지역구를 대표하지만 그의 집은 경계선 바깥에 있는 스와니이다. 이곳은 9지역구에 속한다.

9지역구를 대표하는 앤드류 클라이드(공화)는 2020년 첫 임기에는 지역구에 거주했지만 선거구 재조정으로 그가 살던 잭슨카운티는 이제 10지역구가 됐다. 

맥베스 의원은 대변인을 통해 이사계획은 변함이 없지만 언제 이사하겠다는 타임라인은 제공하지 않았다. 스캇 의원은 AJC의 질문에 답변을 거부했으며, 클라이드와 맥코믹 의원은 주소를 변경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맥코믹 의원은 자신이 집이 경계선에서 1마일 이내에 있으며, 거주지가 자신의 봉사 능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자신은 늘 지역구 내에서 활동하고 이동식 사무실을 통해 지역구 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더 많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유권자들의 생각은 좀 다르다. 의원들이 지역내 현안을 잘 이해하려면 지역구에 거주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주장한다. 지역구 내 주민들의 실제 필요가 무엇인지를 이해하려면 지역구에 거주하면서 현황을 파악해야 한다는 주장도 꽤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박요셉 기자

귀넷카운티와 관련된 연방하원의원 3명이 모두 지역구 바깥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왼쪽부터 리치 맥코믹, 루시 맥베스, 앤드류 클라이드 의원.
귀넷카운티와 관련된 연방하원의원 3명이 모두 지역구 바깥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왼쪽부터 리치 맥코믹, 루시 맥베스, 앤드류 클라이드 의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법률칼럼] 이제는‘서류’보다 ‘기록’이 먼저 심사된다

케빈 김 법무사 2026년 현재 미국 이민 심사 흐름에서 가장 크게 달라진 부분 중 하나는 바로 ‘디지털 기록 확인’이다. 과거에는 신청서와 재정 서류, 인터뷰 답변이 핵심이었다면

[박영권의 CPA코너] 해외 의료비와 미국 세법: 한국 병원 진료비도 공제 가능할까?
[박영권의 CPA코너] 해외 의료비와 미국 세법: 한국 병원 진료비도 공제 가능할까?

박영권 공인회계사 CPA, MBA 최근 많은 한인들이 한국을 방문하여 종합건강검진, 치과 임플란트, 안과 수술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또한 해외여행 중 갑작스러운

[행복한 아침] 언제 부터 인가

김 정자(시인 수필가)   언제 부터 인가 기다림과 그리움이 시도 때도 없이 찾아 들었지만 밀어 내려고도 하지 않고 그렇다고 품지도 않으며 그런가 보다 하면서 못본체 하기도 하고

애틀랜타 IRS 사무실, 쥐 때문에 재택근무 시행
애틀랜타 IRS 사무실, 쥐 때문에 재택근무 시행

사무실에 쥐, 바퀴벌레 창궐 애틀랜타 챔블리(Chamblee) 소재 국세청(IRS) 사무실에서 수주간 이어진 쥐와 바퀴벌레 창궐 사태로 인해 결국 직원들의 재택근무가 허용됐다.IR

월드컵 행사장 인근 불법 드론 3대 압수
월드컵 행사장 인근 불법 드론 3대 압수

비행제한 위반 시 10만 달러 벌금  애틀랜타 연방 당국이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열리는 FIFA 월드컵 관련 행사 주변의 임시 비행 제한 구역을 위반한 드론 3대를 압수했다고

애틀랜타 벨트라인 17마일 하나로 연결
애틀랜타 벨트라인 17마일 하나로 연결

12일 사우스사이드 트레일 개통 12일 애틀랜타 벨트라인(Beltline)의 새로운 구간이 개통되면서 사상 처음으로 약 17마일에 달하는 연속적인 산책로가 완성된다.관계자들은 사우

17일 귀넷 시니어 위한 '제너레이션 엑스포' 열려
17일 귀넷 시니어 위한 '제너레이션 엑스포' 열려

17일 10시-오후 2시 페어그라운드 6월은 아버지의 날과 준틴스 기념일로 분주한 달이지만, 귀넷 카운티 시니어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행사가 기다리고 있다. 귀넷 데일리 포스트(Gw

동남부, 장애인 애틀랜타선수단 해단식 열려
동남부, 장애인 애틀랜타선수단 해단식 열려

우승과 준우승 선수단 격려하고 축하 제44회 동남부한인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애틀랜타선수단 해단식 및 축하의 밤 행사가 11일 오후 6시 30분 둘루스 콜로세움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동포사회 월드컵 응원으로 하나돼
‘대~~한민국!’ 동포사회 월드컵 응원으로 하나돼

한국 체코에 2-1 짜릿한 역전승18일 멕시코전 응원도 콜로세움 애틀랜타 한인동포 사회가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 공동 응원전을 펼치며 대한민국 대표팀의 승리를 간절히 응원했다. 덕

월드컵 행사 참여 꺼리는 ATL 이민 커뮤니티
월드컵 행사 참여 꺼리는 ATL 이민 커뮤니티

ICE 이민단속 우려감 확산  축구 축제 대신 집에 머물기일부선 대회 뒤 단속 걱정도  FIFA 월드컵이 개막되면서 대회 개최지 중 한 곳인 애틀랜타도 열기가 달아 오르는 가운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