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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루스시에서 거리경주 하다간 징역형

지역뉴스 | | 2023-01-11 12:04:08

둘루스시, 길거리 경주, 난폭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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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징역 6개월에 벌금

 

둘루스시 경내에서 앞으로 자동차 경주를 함부로 하다가는 최대 징역형을 살게 된다.

둘루스 시의회는 최근 증가하는 길거리 경주에 대응해 거리 경주와 부주의 난폭운전 조례를 만들고 위반자에게 벌금, 차량압류, 징역형을 처할 수 있도록 했다.

재크린 카루스 둘루스 경찰서장은 시의회에 참석해 경찰서는 주민과 방문객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복지를 보호할 책임을 맡고 있다고 밝혔다. 카루스 서장은 증가하는 거리경주, 난폭운전, 길거리 자동차 경연 및 전시는 공공안전에 대한 위협을 만들어 평화를 해치는 것이라고 밝혔다.

길거리 경주 조직자, 기획자, 위반자는 최대 1,000달러의 벌금, 최대 6개월의 징역형, 또는 두 가지가 결합된 처벌을 받게 된다. 거리 경주 참가자는 최대 500달러의 벌금과 최대 6개월의 징역형에 처하게 된다. 거리 경주 관중은 300달러의 벌금과 6개월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불법 거리 경주 혹은 난폭운전 전시회 등에 사용된 차량은 최소 30일 동안 차량이 압수될 수 있다. 박요셉 기자  

 

둘루스시에서 거리경주 하다간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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