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첫광고
경동나비

조지아주 하원의장에 존 번스 의원 선출

지역뉴스 | | 2023-01-10 14:54:34

존 번스, 하원의장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만장일치로 랄스톤 후임 선출

입법회기 개막, 3월 29일 폐회

 

9일 조지아 주의회 입법회기가 시작하는 첫날 하원은 존 번스(뉴잉톤, 사진) 의원을 하원의장으로 선출했고, 상원은 자동직 의장인 버트 존스 부주지사를 보좌할 2인자로 존 F. 케네디 의원을 임시의장으로 선출했다. 특히 번스 의장은 단 한표의 반대도 없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번스 의장은 “최선을 다해 여러분과 우리 하원을 위해 일하겠다”며 “상원과 협력하면서 독ㄹ립적으로 하원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화합과 초당파 정신으로 오는 3월 29일까의 입법회기 일정에 동의했으며, 53명의 새로 입성하는 의원들을 선서하고 환영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뷰포드 출신의 한국계 홍수정 초선 의원은 “많이 흥분돼 있고, 많은 일을 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중간선를 통해 당선된 의원들은 공화당 소속이 하원 180명 가운데 101석, 상원 56석 중 33석을 차지해 양원에서 다수당의 지위를 확보했다.

주의회는 이달 말부터 330억달러에 달하는 조지아주 예산을 심리할 예정이며, 세금환급, 스포츠도박 합법화, 교육기금 변경, 결선 선거제 폐지 등의 법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박요셉 기자

조지아주 하원의장에 존 번스 의원 선출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행복한 아침] 글쓰기 노동

김정자(시인·수필가) 나에게 글 쓰기는 못 본 척 덮어둘 수도 없고 아예 버릴 수도 없는 끈적한 역량의 임무인 것처럼 때론 포대기로 업고 다니는 내 새끼 같아서 보듬고 쓰다듬으며

비인간적 대우 만연, 풀턴카운티 구치소 현실
비인간적 대우 만연, 풀턴카운티 구치소 현실

비위생적 환경과 과도한 무력 사용풀턴 카운티 구치소 내 폭력 증가  풀턴 카운티 구치소 수감자들이 영양실조 및 폭력 등의 문제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 연방 관리국은 풀턴 카운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조지아, 자동화 물류 혁신의 중심지로 부상1억 4,400만 달러 투자...2025년부터 운영  AI 기술을 통한 자동화 물류 서비스 센터가 조지아에 들어설 예정이다. 그린박스 시스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주정부 “별 영향 없을 것”무시현대차 “사업계획  차질”우려리비안 “수혜모델 없어” 덤덤  도널드 트럼트 대통령 당선인 정권인수팀이  전기차 보조금 폐지를 계획하고 있다는 로이터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차량서 마약도 발견돼 12일 저녁, 체로키 카운티에서 뺑소니 사망사고를 일으킨 아마존 배달원 런던 베스트(남, 24세)가 기소됐다. 체로키 카운티 보안관실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전 주, 연방하원의원 역임해 트럼프 열열한 지지자 활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14일 조지아주 게인스빌 출신의 더그 콜린스(Doug Collins) 전 연방하원의원을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조지아 민주당 차기지도부 선출5선 박의원,경선 끝에 연임성공  조지아 하원 민주당 원내총무에  샘 박<사진> 의원이 연임됐다.조지아 민주당은 14일 비공개 회의를 통해

조지아도 ‘꽃매미’ 경계령
조지아도 ‘꽃매미’ 경계령

지난달 풀턴서 성충 발견강력한 생태계 교란해충농작물 등에 심각한 위협 조지아 전역에 강력한 생태계 교란종인 흔히 중국매미로 불리는 꽃매미 경계령이 내려졌다.조지아 농업부는 지난달

〈부고〉전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 김용건 박사 별세
〈부고〉전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 김용건 박사 별세

8일 별세, 30일 11시 추모식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을 역임한 김용건 박사(사진)가 지난 8일 애틀랜타 남부지역 존스보로 소재그의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95세.1928년

우수 리터러시 교육 귀넷 학교 12곳 선정
우수 리터러시 교육 귀넷 학교 12곳 선정

리터러시 교육, 학생들 삶의 초석 다진다학생들의 읽기와 이해력 향상에 기여 조지아 교육부(GaDOE) 2023년부터 올해의 우수 리터러시 교육 학교에 귀넷 카운티 12곳 학교가 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