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우수지회로 선정돼 표창
동남부한인무역협회(World OKTA Atlanta, 회장 박남권)는 28일 도라빌 ‘레드&그린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송년모임인 ‘무역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협회 전,현직 회장들과 임원, 차세대 등 30여명이 모인 이날 행사에서 박남권 회장은 “지난 9월 열린 차세대 무역스쿨은 가장 성공적인 행사였으며 내년에는 회원들의 친목을 다지기 위한 준비도 많이 하겠다”고 인사했다.
신정수 애틀랜타 무역관장은 “동남부 무역협회가 조직이 잘돼 있고 차세대가 잘 자리잡고 있음에 기쁘다”며 “내년부터 무역관이 본격적으로 진행할 사업에 애틀랜타 옥타와 협업할 일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효은, 신영교, 남기만, 오유제, 박종오, 박형권 등 전 회장단이 인사말을 전했으며, 썬박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이재승 전 한인상의 회장, 차세대 한보화 대표도 인사말을 했다.
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는 지난 10월 여수에서 열린 세계경제인대회에서 우수지회로 선정돼 박남권 회장이 직접 수상하기도 했다.
애틀랜타지회는 내년 4월에 ‘킥스타트 창업경제 세미나’ 및 9월 창업무역스쿨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