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피아노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세요”

지역뉴스 | | 2022-12-28 13:43:21

송지혜 박사, 피아노 교수법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피아노 교수법 전문가 송지혜 박사

조지아서 피아노 교사 대상 세미나

1월 9일 노스조지아대, 14일 라그란지

 

자녀들에게 피아노를 배우게 하려는 한인 학부모들이 많다. 미국에서 악기를 다루는 음악 교육은 꼭 전공을 시키지 않더라도 전인적 자녀교육을 위해 필수가 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잘못된 교수법 때문에 아이가 잘 적응을 하지 못하고 쉽게 포기하는 경우들도 많이 있다.

이처럼 힘든 피아노 테크닉을 아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만드는 교육 비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의 저명한 피아노 교육 및 교수법 전문가인 송지혜 박사(사진)가 지도하고 있는 ‘SPI 아이콘 피아노 교수법’이 그것이다.

송 박사가 미국을 방문해 조지아와 앨라배마 지역 피아노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쉽고 재미있게 피아노를 가르치는 교수법을 전수하는 세미나가 내년 1월 2차례에 걸쳐 열린다.

송 박사는 “닥터 송 아이콘 피아노 교수법은 학생들이 피아노 테크닉을 배우는데 재미있어서 멈출 수 없게 하도록 고안됐다”고 설명했다. 송 박사는 “예를 들어 ‘손끝에 힘주고 손목에 힘빼고!’라는 말을 수십번 반복하는 것보다 독수리 부리를 보여주면 잔소리 없이도 아이들은 효과적으로 빠르고 바르게 치게 된다”며 “이렇게 가르치면 스파르타 교육을 하지 않아도 피아노를 쉽게 치면서 재미가 생기게 돼 어느새 전공자처럼 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노스 조지아 주립대학 음대 주최로 열리는 첫 번째 세미나는 1월9일(월)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이 대학 Nice Fine Art Building 피아노 교수법 강의실에서 영어로 진행된다.

이어 1월14일(토)에는 라그란지 지역에서 오전 11시(앨라배마 시간 오전 10시)에 두 번째 세미나가 진행된다. 이 세미나에는 애틀란타, 피치트리 시티, 뉴난 등 조지아 지역과 오펠라이카, 어번 등 앨라바마 지역에서 피아노 교수법에 관심 있는 한국 음악 교육자들이 참여할 수 있다.

피아니스트이자 피아노 교수학 박사인 송지혜 학장은 연세대 음대를 수석졸업하고 미국에서 음악교수법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숙명여대 사회교육대학원 피아노 페다고지 주임교수를 역임한 뒤 현재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는 피아노 교육기관인 ‘송지혜 피아노 아이콘 교수법 대학 SPIPU’의 학장으로 저명한 피아니스트 세이모어 번스타인, 이남주, 재미 한인 피아니스트 장성, 에스더 이 등 교수진과 함께 피아노 교육의 혁명을 이루어 가고 있다.

송지혜 박사는 ‘피아노 선생님이 주는 9가지 선물’ 등 교본 20여 종을 출간했으며 미국 최대 음악 출판사인 ‘할 레너드’를 통해 피아노 교수법 교재 ‘9 Gifts for Pianoists’ ‘Sonatine Secrets’을 출간했고, 그의 새로운 교육방법을 적용한 Joy Song Piano Icon Method를 개발해 기초 피아노 교본 시리즈도 모두 영문으로 출간, 이를 활용해 피아노 교육을 개선하려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음악가의 삶을 다큐 영화를 찍어 수많은 상을 수상한 에단 호크 감독의 ‘피아니스트 세이모어의 뉴욕 소네트(New York Sonnet)'의 주인공 세이모어 번스타인 교수의 ’쇼팽해석‘을 번역했다. 번스타인 교수의 피아노 교육저서들의 대표 에이전트로 그와 함께 레슨과 피아노 교사 교육 및 저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세미나 문의 ▲1월9일 노스 조지아 주립대: joanna.kim@ung.edu ▲1월14일 라그란지: (770)557-2520, (334)707-5191.

박요셉 기자

“피아노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세요”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행복한 아침]  부활의 빛둘레에 머물러 있기를

김 정자(시인 수필가)   시멘트 틈 사이를 비집고 꽃을 피운 민들레 한 포기에도 마음이 가는 부활절 절기다. 승용차가 지나가도 무거운 트레일러가 지나가도 노란 꽃은 봄 바람에 하

차타후치고 강민우, 스콜라스틱 아트 최고상 수상
차타후치고 강민우, 스콜라스틱 아트 최고상 수상

한미 정체성 구축 과정 그려골드 키, 아메리칸 비전 메달 차타후치고교 11학년에 재학 중인 강민우(사진)군이 전국에서 가장 큰 미술디자인 공모전인 ‘스콜라스틱 아트&라이팅

조지아 '킨더 유급법 통과', 학부모 입학 결정
조지아 '킨더 유급법 통과', 학부모 입학 결정

학부모가 1학년 입학 여부 결정 조지아주 부모들이 6세 자녀를 1학년으로 강제 진학시키는 대신 유치원(Kindergarten)에 1년 더 머물게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이 화요

스피릿 항공 '404 데이' 항공권 40.40달러 판매
스피릿 항공 '404 데이' 항공권 40.40달러 판매

4개 도시 편도 항공권 40.40달러4월 4일 자정 전까지 예약해야 스피릿 항공(Spirit Airlines)이 애틀랜타의 지역번호를 기념하는 '404 데이'를 맞아 하츠필드-잭슨

조지아 소득세율 인하하고 재산세 인상 제한
조지아 소득세율 인하하고 재산세 인상 제한

주 소득세율 5.19%에서 8년간 3.99%재산세 증가율 3% 또는 물가 낮은 것초등 읽기능력 향상 7천만 달러 배정 조지아주 의회가 회기 종료를 불과 몇 시간 앞두고 헌법상 유일

부활절 주말 비바람 비상, 기온 뚝
부활절 주말 비바람 비상, 기온 뚝

부활주일 오전 야외행사 비상 이번 부활절 주말, 비와 폭풍우가 예고되어 있어 주일 아침 예배 및 야외 행사를 계획한 동포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채널 2 액션 뉴스 기상학자 브

몰오브조지아 주말 시위, 가짜 글 게시 10대 기소
몰오브조지아 주말 시위, 가짜 글 게시 10대 기소

온라인 허위정보 게시 유의해야 귀넷 카운티 경찰국은 이번 주말 몰오브조지아(Mall of Georgia)에서 시위가 계획되어 있다는 허위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작성한 혐의로 한 1

응급상황…돈 걱정 없이 구급차 부른다
응급상황…돈 걱정 없이 구급차 부른다

비용제한 법안 주의회 통과비용청구도 직접 보험사에  주의회가 ‘부르는 게 값’인 구급차 비용 부담을 낮추는 법안을 통과시켰다.주하원은 회기 마지막 날인 2일 구급차 청구비용에 상한

‘쩐의 전쟁’ 주지사 선거…공화당, 민주당 압도
‘쩐의 전쟁’ 주지사 선거…공화당, 민주당 압도

▪후보자 재산신고 내역  분석공화 잭슨 후보 30억달러 최고민주선 던컨 770만달러 선두 TV광고 9천만 VS 100만달러  조지아 주지사 선거를 앞두고 공화와 민주 양당 후보 간

10명 중 4명…“비상금 500달러도 없다”

물가상승·생활비 부담저축 감소, 재정 악화 미국인 상당수가 긴급 상황에 대비할 최소한의 현금성 저축도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가계 재정 불안이 심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