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한국문화원 정기공연에 '큰 박수'

지역뉴스 | | 2022-12-19 14:03:15

한국문화원, 정기공연, 국악과 서양음악 조화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국악과 서양음악의 조화에 기립박수

차세대, 주류사회에 국악 전수 기회

 

한국문화원(이사장 김봉수, 원장 김기욱)이 10년만에 제27회 정기공연을 지난 17일 저녁 둘루스고등학교 극장에서 개최했다.

500여명이 넘는 관객들이 몰려 성황을 이룬 이날 정기공연에서는 사물 놀이와 국악 실내악을 비롯하여 국악과 서양 음악이 한데 어우러진 협연 등 음악과 함께 시각적 공연의 볼거리가 함께 풍성하게 어우러졌다.

김봉수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신명과 흥으로 대표되는 사물놀이는 우리와 우리 아이들이 먼저 즐겁게 가지고 놀아야 할 전통문화”라고 말했으며, 김기욱 원장은 “10년 만에 다시 열린 이번 정기공연은 우리 전통문화 정신계승과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윤주 애틀랜타총영사는 축사에서 “이제 K-Pop, 한국 드라마를 넘어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폭넓고 다양해지고 있다”며 한국문화와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지역사회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한국문화원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문굿으로 신나게 문을 연 공연은 길놀이, 삼도 설장고, 영남가락(앉은반 사물놀이)으로 이어졌다. 이어 장윤경 피아니스트, 정채빈 바이올리니스트, 고동균 부원장의 장구가 어우러져 ‘리베르 탱고’를 멋지게 연주해 국악과 서양음악의 하모니를 이뤄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한국 문화원과 국악 실내악 ‘소리누리’와 장윤경 피아니스트와 정채빈 바이올리니스트, 장재연 메조 소프라노 등이 ‘아름다운 나라’를 연주해 색다른 국악의 매력을 선사했다.

웃다리(앉은반 사물놀이), 민요의 향연, 마지막으로 시카고 한국전통예술원과 함께 판굿(선반 사물놀이)을 펼쳐 객석에서 탄성과 함께 기립박수로 환호했다.

한국문화원과 한국학교 학생 16명과 함께한 ‘웃다리 가락’을 선보였으며, 민요의 향연, 판굿 공연은 참석자들의 신명과 흥을 더욱 북돋아줬다.

이날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방명록 대신 이름과 이메일 주소를 쪽지에 적어내는 이벤트를 진행해 즉석에서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도 제공했다.

이번 공연은 ▶국악의 이해를 돕기 위한 공연 체험 ▶한인 커뮤니티와 비한인 커뮤니티의 문화적인 교류  ▶차세대들과 주류사회를 대상으로 한 국악 교육의 중요성 홍보 등의 취지로 열렸다. 박요셉 기자

17일 열린 한국문화원 정기공연에서 단원들이 영남가락을 연주하고 있다.
17일 열린 한국문화원 정기공연에서 단원들이 영남가락을 연주하고 있다.

한국문화원 정기공연에서 단원들이 삼도 설장구를 연주하고 있다.
한국문화원 정기공연에서 단원들이 삼도 설장구를 연주하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바디프랜드, 창립 19주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 진행
바디프랜드, 창립 19주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 진행

“홈 헬스케어 기술 고도화 지속”   글로벌 헬스케어 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창립 19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바디프랜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 19년

법륜 스님, 정토불교대학 3월 학기 신입생 모집
법륜 스님, 정토불교대학 3월 학기 신입생 모집

3월 16일 신청 마감 불교수행공동체 ‘정토회’는 즉문즉설로 유명한, ‘정토회’의 지도법사 법륜스님을 모시고, 정토불교대학 2026년 3월 학기를 개강한다.‘정토 불교대학’은 인생

[행복한 아침 ] 겨울이 주는 나이

김 정자(시인 수필가)   바람이 사납다. 가랑잎들이 먼 발치로 날려가고 있다. 제 뿌리 곁에 눕지 못하고 한참을 날아간다. 모태를 떠나기 싫은 아쉬움의 몸부림으로 보인다. 일기가

화요일 새벽 애틀랜타 개기월식 '블러드 문' 현상
화요일 새벽 애틀랜타 개기월식 '블러드 문' 현상

화 오전 6시-7시 사이 달이 붉게돼 오는 화요일 3월 3일 새벽, 조지아 북부 하늘에서 달이 붉게 변하는 '블러드 문(Blood Moon)' 현상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애틀랜타 주

기름 바닥나 멈춰선 차량에 귀넷 셰리프 온정
기름 바닥나 멈춰선 차량에 귀넷 셰리프 온정

라라모어 셰리프 250달러 송금 "누구나 어려울 때가 있는 법" 조지아주 로렌스빌에서 발생한 일상적인 교통 단속 현장이 따뜻한 온정의 장으로 변해 지역 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다.귀

학생 도시락에 알코올 11도 음료수가
학생 도시락에 알코올 11도 음료수가

사우스 풀턴 경찰국 권고문 게시 조지아주 사우스 풀턴 경찰국이 이번 주 학부모들에게 다소 직설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한 경고를 날렸다. 자녀의 도시락 가방을 다시 한번 확인해 점심시간에

운전 중 휴대전화 보던 드라이버의 최후는
운전 중 휴대전화 보던 드라이버의 최후는

조지아주 캐롤턴 경찰은 휴대전화 사용으로 인한 18륜 대형 트럭 추돌 사고 사례를 공개하며 핸즈프리 법 준수를 강력히 당부했다. 사고 운전자는 충돌 직전까지 휴대전화를 사용했음을 시인했으며, 차량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손되었음에도 기적적으로 큰 부상을 면했다. 경찰은 이번 사고가 부주의한 운전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며, 법 집행의 목적이 시민 안전에 있음을 강조했다.

박사라 시의원, 지방정부 전문 교육과정 참석
박사라 시의원, 지방정부 전문 교육과정 참석

GMA 과정, 시정 전문성 강화 차원주의회 방문 지역 의견 전달 예정 둘루스시 박사라(사진) 시의원이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UGA에서 조지아 지방정부 협의체(GMA) 주최 ‘

8세 아동이 장전된 총 들고 등교
8세 아동이 장전된 총 들고 등교

홀카운티 초등학교 2학년생수사당국 “위해 의도 없어” 초등학교 2학년생이 학교에 탄약이 장전된 총기를 들고 왔다가 적발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홀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사건은

결석 잦으면 운전면허 정지에 체육활동 금지
결석 잦으면 운전면허 정지에 체육활동 금지

주상원,상습 결석에 초강수 관련법안 압도적 표차 가결 주의회가 학생들의 상습적인 결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초강수 대책을 내놨다.주 상원은 26일 결석이 잦은 학생에게 운전면허 정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