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카운티 청소년법원 소송 후견인으로 일하고 있는 도널드 리 변호사가 지난 6월 3일 열린 조지아주 변호사협회 연례 회의에서 청소년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 윌리 러벳 판사상을 수상했다. 조지아 변호사협회 아동보호 및 옹호 분과와 조지아 대법원 아동정의 위원회가 후원한 이 상은 청소년법 증진에 앞장 선 변호사에게 수여된다. 이 상은 2017년 애틀랜타 순회법원의 청소년 법정 판사 윌리 러벳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도널드 리 변호사는 한인 최초로 2019-20년 귀넷변호사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사진은 도널드 리 변호사가 조지아변협 엘리자베스 피테 회장으로부터 상패를 전달받는 모습.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