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8일 한국에서 투병중 소천한 박기성 전 애틀랜타한인회 수석부회장 겸 전 애틀랜타한인세탁협회장에 대한 추모예배가 4일 오후 둘루스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커뮤니티센터에서 개최됐다.
유족으로는 부인 박화실 대표와 3남 1녀 자녀들이 참석했으며, 한인 각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해 고인을 추모했다. 손정훈 목사가 설교했으며, 유가족과 친지들은 박 전 회장의 순수한 봉사정신과 늘 환한 웃음의 미소를 기억하며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더욱 더 성실하고 열심히 남은 생애를 살 것을 다짐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