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인터뷰〉 “임기 내 주류사회서 영향력 있는 은행 기반 마련”

지역뉴스 | | 2022-04-07 14:57:11

뱅크오브호프 케빈 김 행장, 둘루스 지점 그랜드 오프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뱅크오브호프 케빈 김 행장

동남부 한인사회 잠재력 커

 

“애틀랜타는 물류, 경제, 산업, 문화의 중심지이고 가장 빨리 성장하는 지역이다. 한인과 한인기업 진출이 증가하는 애틀랜타에 지점을 개설해 기쁘다.”

한국계 미국 최대 은행인 뱅크오브호프(BOH) 케빈 김 행장(사진)이 7일 애틀랜타를 찾았다. 은행의 54호 지점인 둘루스 지점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최근 은행과 5년 임기의 행장직 계약을 갱신한 케빈 김 행장은 최대 2년을 더 연장할 수 있어 최대 2029년까지 재임할 수 있다. 1,500명의 직원과 총자산 180억달러의 수퍼 리저널 뱅크를 이끄는 김 행장은 수 많은 인수합병(M&A)을 통해 오늘의 뱅크오브호프를 성장시킨 주역이며 한인은행 역사의 산 증인이다.

애틀랜타에서 SBA 론과 대출사무소(LPO)를 운영하던 BOH는 동남부 지역의 영업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성장속도가 빠른 동남부 거주 한인들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둘루스 지점을 필두로 향후 몇 개의 지점을 더 개설할 예정이라고 김 행장은 전했다.

2016년 리저널 뱅크를 표방하고 행장에 취임한 케빈 김 행장은 지난 5년간의 시간을 “시스템, 인력, 노하우 등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통해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는 기간”이었다고 자평했다. 김 행장은 자산 100억달러 이상의 은행이 갖춰야 할 인프라와 서비스 체제를 구축해 자체 능력을 향시키는데 지난 5년을 보냈다면 이제 향후 5년은 지난 투자에 대한 결실을 맺을 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뱅크오브호프는 기존의 상업용 부동산 융자와 SBA 대출이라는 두 축 기반 위에 역량을 강화시켜 기업과 개인이 필요한 다양한 상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비즈니스의 현금 흐름과 비즈니스 모델에 따라 CNI 대출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체 크레딧카드 및 모기지 론 등의 금융상품을 종합적으로 취급해 한인 고객들이 굳이 미국계 은행을 찾지 않아도 될 정도의 서비스 체제를 갖췄다. 아울러 디지털 및 온라인 뱅킹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인프라도 구축했다.

도미 후 공인회계사와 변호사로 활동했던 김 행장은 “BOH는 여러 개의 한인은행들이 합쳐 큰 은행이 됐다”며 “BOH가 실질적으로 미주 한인 경제능력 향상의 상징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 한국이 아닌 현지 동포사회가 키운 최고의 기업을 만들자고 직원들에게 수시로 강조한다고 전했다.

김 행장은 마지막으로 “향후 5년, 최대 7년의 임기 동안 BOH가 미국 주류사회에서 영향력 있는 은행으로 경쟁할 수 있는 준비와 기반을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일하고 있다”며 “애틀랜타 지역 한인은행들과도 선의의 경쟁을 통해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향상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박요셉 기자

<인터뷰> “임기 내 주류사회서 영향력 있는 은행 기반 마련”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현대차 북미법인, 브레이브스와 파트너십 연장
현대차 북미법인, 브레이브스와 파트너십 연장

트루이스트 파크 광고 및 일요 중계 후원소아암 환아 지원 등 지역사회 연계 강화 현대자동차 북미법인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파트너십을 2029년 시즌까지 연장했다. 2014년 첫

이번 주말 전통의 둘루스 가을축제
이번 주말 전통의 둘루스 가을축제

26~27일 둘루스 다운타운서 메트로 애틀랜타의 대표적 지역 축제인 제 43회 둘루스 가을축제가 주말인 26일과 27일 둘루스 다운타운에서 열린다.올해 축제는 26일 오전 9시부터

40년 역사 유명 미용학교 돌연 폐교…학생들 당혹
40년 역사 유명 미용학교 돌연 폐교…학생들 당혹

조지아 커리어 인스티튜트재정기준 미충족 인증 취소학생들 “우리 돈은 어디에” 40년 역사를 지닌 메트로 애틀랜타의 유명 미용학교가 돌연 폐교했다. 특히 학교 측은 폐교를 앞두고도

애틀랜타 세입자 4가구 중 1가구  퇴거소송
애틀랜타 세입자 4가구 중 1가구 퇴거소송

애틀랜타 퇴거소송 전국 최고 전체 소송 중 69% 흑인가구  메트로 애틀랜타의 임차주택을 상대로 한 퇴거소송 비율이 전국 주요 도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행복한 아침] 가을 달 빛이 가장 좋은 밤

김 정자(시인 수필가)   바람결도 싱그러운 가을 밤이다.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 어쩔 수 없이 고국, 고향으로 마음이 달려간다. 명절 속에 잠재워져 있었던 일가친척, 이웃, 동무들

〈한인마트정보〉햅쌀∙햇과일…한인마트 먹거리서 느끼는 가을!
〈한인마트정보〉햅쌀∙햇과일…한인마트 먹거리서 느끼는 가을!

메가마트해산물코너에서는(금/토/일한정) 완도 산적용 전복(중) ea 19.99,(금/토/일한정) 자숙문어 lb 19.99,(금/토/일한정) 고창풍천장어 2ea 39.99,(금/토/

판다 두 마리 또 애틀랜타 온다
판다 두 마리 또 애틀랜타 온다

'핑핑·푸솽' 애틀랜타 동물원으로…미 판다 4마리서 6마리로향후 5년간 미국청년 10만명 중국초청 발표…"미중 협력하면 서로 이익"  워싱턴DC 국립동물원에 있는 자이언트 판다 '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5)
[재정칼럼] 천경태의 은퇴를 지키는 쇼셜시큐리티 인사이트 -  은퇴와 생활의 기초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제도 읽기 (25)

SSI 생계보조금 50년 만의 대수술 예고: 자산 한도 1만 달러 상향과 은퇴계좌 5만 달러 면제사회보장국 수리통계국 공식 추산: 3,160억 달러 투입과 수급 자격 대폭 완화 개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소프라노 김현정 독창회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소프라노 김현정 독창회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Duluth 120 Hway Rd 선상의 미국인 “제일 침례교회”에서 지난 토요일 오후 4시에 소프라노 김현정의 독창회가 있었다. “노래는 본래

[신앙칼럼] 가을이 들려주는 소리: 창조의 파도소리에 귀 기울여보라!

방유창 목사 혜존(몽고메리 사랑 한인교회) Listen to the Waves of Creation! (로마서 Romans 11:36) 시인 윤동주는 시 <바다>에서 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