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티: 오코니, 포사이스, 캅, 페옛, 풀턴
도시: 존스크릭, 알파레타, 디케이터 순
생활경제 전문사이트 니치닷컴(Niche.com)이 선정한 ‘2022년 가장 살기 좋은 조지아 카운티’ 순위에서 오코니카운티가 1위를 차지했다.
니치닷컴은 인구센서스국, 연방수사국(FBI), 노동부 통계, 재난통제예방센터 등의 데이타와 주민들의 생각, 생활비, 주택시장, 인종다양성, 공립학교, 도보 접근성 등의 환경을 고려해 순위를 매겼다.
오코니카운티는 공립학교와 가족환경, 일자리, 주택시장에서 A+ 등급을 받았으며 야간 안전에서 C+, 그리고 다양성에서 B- 등급을 받았다. 오코니카운티의 전체 등급은 A+이다.
2위는 포사이스카운티가 차지했다. 포사이스카운티는 공립학교, 주택시장, 가족환경, 일자리에서 A+, 야간 안전과 다양성에서 B+를 받아 전체 등급 A+를 받았다.
3위는 캅카운티, 4위는 페옛카운티, 5위는 풀턴카운티, 6위는 귀넷카운티, 7위는 컬럼비아카운티, 8위는 체로키카운티, 9위는 휴스턴카운티, 10위는 클락카운티가 차지했다.
하위 평가를 받은 5개 카운티는 퀴트먼카운티, 웹스터카운티,차타후치카운티, 클레이카운티, 베이커카운티 등이다.
조지아에서 가장 살기 좋은 시티 순위는 1위 콜리어 힐스 노스, 2위 존스크릭, 3위 알파레타, 4위 애틀랜틱 스테이션, 5위 노스 디케이터, 6위 디케이터, 7위 모닝사이드/레녹스 파크, 8위 버클리 레이크, 9위 밍턴, 10위 콜로니얼 홈스의 순위를 보였다.
한인 밀집지역인 귀넷카운티의 경우 살기 좋은 시티 순위는 버클리 레이크, 스와니, 그레이슨, 피치트리 코너스, 둘루스, 마운틴 파크, 슈가힐, 뷰포드, 스넬빌, 대큘라, 릴번, 노크로스, 로렌스빌 등의 순이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