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우크라이나 돕기 음악회 감동 선사

지역뉴스 | | 2022-03-20 12:38:54

우크라이나, 성금모금 음악회, 한인회, 박평강, 애틀랜타 신포니아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음악가들 재능기부 연주회

한인들 성금모금함에 정성

 

러시아와의 전쟁으로 인해 아픔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한 ‘우크라이나 성금 모금 음악회’가 오는 19일 저녁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개최돼 청중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이홍기),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최병일), 애틀랜타 교회협의회(회장 김상민), 기독실업인회(CBMC스와니 지회장 천경태)의 공동 주최로 열린 이번 음악회는 애틀랜타 신포니아(음악감독 및 지휘 박평강)의 연주로 전쟁의 아픔과 고통 속에 있는 우크라이나 사람들에게 위로와 평화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이번 음악회에는 특별히 우크라이나 성금 모금에 동참하고자 하는 지역 한인 및 외국인 음악가들이 재능 기부로 연주회에 참여해 감동을 더했다. 

박평강 지휘자의 지휘로 우크라이나 국가 연주로 시작한 음악회에서 소프라노 홍승희는 ‘가고파’, ‘님이오시는지’등의 가곡을 불렀으며, 바리톤 임성규는 ‘희망으로’, ‘산촌’, 소프라노 민복희는 ‘신 아리랑’, ‘시편 23편’ 등 주옥 같은 한국 가곡과 찬송가를 노래했다.

또 캐롤린 존슨의 오보에 연주, 애틀랜타 신포니아의 아리랑 포에티크, 로젯, 로망스 연주도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세 성악가가 같이 나와 ‘손에 손 잡고’를 열창했으며, 이어진 앵콜 곡으로 ‘사랑으로’를 청중들과 함께 불렀다. 

조지아 국제 지휘 콩쿨 공동 우승자인 박평강 지휘자는 “뜻 깊은 행사에 여러 음악가분들과 동참할 수 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쟁의 아픔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음악회의 입장료는 무료였으며, 참석자들은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함에 기부금을 희사했다. 박요셉 기자

우크라이나 돕기 성금모금 음악회가 19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개최됐다. 애틀랜타 신포니아(지회 박평강)의 연주에 맞춰 바리톤 임성규, 소프라노 민복희 홍승희가 '손에 손 잡고'를 노래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돕기 성금모금 음악회가 19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개최됐다. 애틀랜타 신포니아(지회 박평강)의 연주에 맞춰 바리톤 임성규, 소프라노 민복희 홍승희가 '손에 손 잡고'를 노래하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화장실서 ‘스마트폰 5분’… 치질 발병 위험 46% 증가
화장실서 ‘스마트폰 5분’… 치질 발병 위험 46% 증가

치질 3~4기로 진행되면 수술 불가피변기 앉아 있는 시간 5분 내로 줄여야잦은 음주로 항문 혈관 약해져도 발병<사진=Shutterstock>  화장실 변기에 앉아 스마트

[법률칼럼] 추방명령 이후, 결혼은 왜 답이 되지 않는가

연방 이민 항소법원(BIA)은 최종 추방명령 확정 후 이루어진 시민권자와의 결혼이 직권 재심을 허용하는 예외적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법원은 이민 절차의 '최종성'과 법 집행의 형평성을 강조하며, 이민청원(I-130) 승인이 기존의 추방명령을 자동으로 무력화하지 않는다고 명시했다. 따라서 추방명령이 존재하는 경우 가족 결합보다 명령 자체의 해결이 선행되어야 한다.

바디프랜드, 창립 19주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 진행
바디프랜드, 창립 19주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 진행

“홈 헬스케어 기술 고도화 지속”   글로벌 헬스케어 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창립 19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바디프랜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 19년

법륜 스님, 정토불교대학 3월 학기 신입생 모집
법륜 스님, 정토불교대학 3월 학기 신입생 모집

3월 16일 신청 마감 불교수행공동체 ‘정토회’는 즉문즉설로 유명한, ‘정토회’의 지도법사 법륜스님을 모시고, 정토불교대학 2026년 3월 학기를 개강한다.‘정토 불교대학’은 인생

[행복한 아침 ] 겨울이 주는 나이

김 정자(시인 수필가)   바람이 사납다. 가랑잎들이 먼 발치로 날려가고 있다. 제 뿌리 곁에 눕지 못하고 한참을 날아간다. 모태를 떠나기 싫은 아쉬움의 몸부림으로 보인다. 일기가

화요일 새벽 애틀랜타 개기월식 '블러드 문' 현상
화요일 새벽 애틀랜타 개기월식 '블러드 문' 현상

화 오전 6시-7시 사이 달이 붉게돼 오는 화요일 3월 3일 새벽, 조지아 북부 하늘에서 달이 붉게 변하는 '블러드 문(Blood Moon)' 현상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애틀랜타 주

기름 바닥나 멈춰선 차량에 귀넷 셰리프 온정
기름 바닥나 멈춰선 차량에 귀넷 셰리프 온정

라라모어 셰리프 250달러 송금 "누구나 어려울 때가 있는 법" 조지아주 로렌스빌에서 발생한 일상적인 교통 단속 현장이 따뜻한 온정의 장으로 변해 지역 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다.귀

학생 도시락에 알코올 11도 음료수가
학생 도시락에 알코올 11도 음료수가

사우스 풀턴 경찰국 권고문 게시 조지아주 사우스 풀턴 경찰국이 이번 주 학부모들에게 다소 직설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한 경고를 날렸다. 자녀의 도시락 가방을 다시 한번 확인해 점심시간에

운전 중 휴대전화 보던 드라이버의 최후는
운전 중 휴대전화 보던 드라이버의 최후는

조지아주 캐롤턴 경찰은 휴대전화 사용으로 인한 18륜 대형 트럭 추돌 사고 사례를 공개하며 핸즈프리 법 준수를 강력히 당부했다. 사고 운전자는 충돌 직전까지 휴대전화를 사용했음을 시인했으며, 차량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손되었음에도 기적적으로 큰 부상을 면했다. 경찰은 이번 사고가 부주의한 운전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라며, 법 집행의 목적이 시민 안전에 있음을 강조했다.

박사라 시의원, 지방정부 전문 교육과정 참석
박사라 시의원, 지방정부 전문 교육과정 참석

GMA 과정, 시정 전문성 강화 차원주의회 방문 지역 의견 전달 예정 둘루스시 박사라(사진) 시의원이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UGA에서 조지아 지방정부 협의체(GMA) 주최 ‘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