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투표, 3.1절 행사 앞둬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이홍기)는 지난 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한인회관에서 봄맞이 대청소 및 꽃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인 봉사자 2명, 한인 고교생 자원봉사팀 5명, 동남부월남참전유공자회 회원 11명, 그리고 한인회 임원 7명 등이 참여해 회관 내부와 주차장 등을 청소 및 정리하고 화단의 선인장을 골라내고 봄꽃을 심는 등 대대적인 회관 단장에 나섰다.
이경성 이사장은 대청소 후 한인회 집행부를 식당으로 초대해 만찬을 대접했다.
한인회에서는 23일부터 27일까지 한국의 20대 대통령 선거 재외 투표가 진행되며, 오는 3월1일 오후 4시에는 제103주년 3.1절 기념식이 개최된다. 박요셉 기자 <사진 제공=이미셸 한인회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