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오바마케어의 기본 취지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1-11-30 11:23:42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최선호 보험전문인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우리는 무슨 일을 할 때 “기본에 충실하자”라는 말을 가끔 한다. 우리가 말하는 천재들은 모두 기본에 충실한 사람들이라고 한다. 기본에 충실하다고 모두 천재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에 충실하지 않고는 천재가 될 수 없다는 뜻일 게다. 좌우간, 초심을 잃지 않고 기본에 충실하면 실패를 하지 않을 확률이 높을 것 같다. 

오바마케어에도 기본정신이 있을 것이다. 오바마케어가 성공적으로 시행되려면 오바마케어의 기본에 충실해야 할 것이다. 과연 오바마케어의 기본정신과 취지는 무엇일까?

‘표방한’씨는 2020년도에 의료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다. 그런데 2020년 6월에 갑자기 몸이 불편해 병원을 찾은 ‘표방한’씨에게 청천벽력같은 진료 결과가 나왔다. 적어도 10만 불 이상의 수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제야 의료보험에 가입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보험전문인을 찾은 ‘표방한’에게 다시 또 한 번의 청천벽력이 떨어졌다. 2020년 1월 이전까지는 더는 의료보험에 가입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왜 의료보험에 가입할 수 없느냐고 따져 물었지만, 의료보험제도가 그렇게 바뀌었다고 대답할 뿐이었다. 단, 특별한 경우에만 아직도 보험 가입이 가능한데 최근에 이사한 경우, 혹은 결혼을 한 경우 등등이라고 전문인이 덧붙여 설명해준다. 그러면 ‘표방한’ 씨가 오바마케어에 관해 무엇을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일까?

‘표방한’ 씨가 오바마케어에 가입하지 않은 이유를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부가 표방한 오바마케어의 기본취지를 철저하게 이해하지 못한 까닭이 가장 크다. 오바마케어에 대한 ‘표방한’ 씨의 가장 근본적인 오해는 오바마케어 보험이 따로 있고, 일반보험이 따로 있다고 생각하게 된 것에 있다. 즉, 오바마케어는 정부가 낮은 소득자를 위해 주도하는 보험이며, 가입자는 정부의 보조를 받아 오바마케어에 가입하는 것이고 그 이외의 의료보험은 예전과 같이 언제나 가입할 수 있는 것으로 ‘표방한’ 씨가 알고 있었던 것이 문제이다. 

‘표방한’씨 스스로 생각에 2019년도에도 혹시 무슨 일이 생기면 일반 의료보험에 가입하면 되지 않을까 믿고 있었던 것이다. 이렇게 ‘표방한’씨 처럼 오바마케어를 오해하고 있는 분들이 많다. 의료보험에 들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문제점을 타개해보고자 ‘전 국민 의료보험’을 표방한 것이 ‘오바마케어’이다. 공식 명칭은 ‘Affordable Care Act’이다. 즉, 돈을 낼 만한 정도로(Affordable) 보험료를 낮추어 의료보험을 널리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이름이다. 

보험 플랜의 골격을 정부가 만들어 보험회사에 주고, 보험회사는 정부가 수입이 적은 사람들에게는 주는 보조금과 가입자들로부터 보험료를 받아 의료보험에 가입시켜주는 제도가 바로 오바마케어이다. 그 대신 의료보험은 여러 명, 즉 전 국민이 동시에 가입해 있어야 서로 상부상조하는 의미로 보험료가 저렴해질 수 있다. 

기존의 일반 의료보험을 없애 버리고 ‘오바마케어’라는 우산 아래 모든 의료보험을 통제하는 것이 그 방안 중의 하나였다. 따라서, 기존에 있던 의료보험도 오바마케어의 통제를 받아야 하며, 오바마케어에 참여하지 않은 보험회사의 의료보험도 오바마케어의 통제를 받아야 한다는 뜻이다. 간단히 말하면, 앞으로 오바마케어가 미 의회에서 폐지되지 않는 한, 모든 의료보험은 오바마케어라는 우산속에 있다고 보면 된다.

(최선호 보험 제공 770-234-4800)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오바마케어의 기본 취지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오바마케어의 기본 취지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쉘 강 후보, 샘 박 의원 지지 선언 획득
미쉘 강 후보, 샘 박 의원 지지 선언 획득

공식 캠페인 영상 주요 플랫폼 방영 조지아 하원 99지역구 민주당 미쉘 강후보가 조지아 민주당 원내총무 샘 박 의원의 공식 지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미쉘 강 후보의 공

라이프케어 센터 안형옥 여사 100세 상수연 개최
라이프케어 센터 안형옥 여사 100세 상수연 개최

1926년 5월 평안북도 용천 출생 홈케어 서비스 & 시니어센터인 라이프케어 파트너스(대표 김수경)는 1일 오전 둘루스 센터에서 5월 생신 및 온세상 축하연을 개최했다.특히

크리스천 글로벌 리더를 키우는 시온과학캠프
크리스천 글로벌 리더를 키우는 시온과학캠프

한인 교수들의 재능기부 캠프"나 혼자 아닌 함께 성장해야" 시온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윤영섭 )가 오는 6월 2일(화)부터 6일(토)까지 제3회 2026 시온과학캠프를 개최한다.

[행복한 아침] 그리움의 파도를 넘어

김 정자(시인 수필가)     지난 밤 오래 전 세상을 떠나신 아버님과 어머님을 만나 뵈었다. 어떤 상황이나 처지에서도 항상 든든한 보루가 되어 주셨던 다사로운 두 분이 그리울 때

메트로시티은행 1분기 괄목 성장, 합병 시너지 효과
메트로시티은행 1분기 괄목 성장, 합병 시너지 효과

순익 37% 증가해 세후 2238만 달러순이자 마진도 올라, 자선 건전 유지 지난해 12월 제일IC은행과의 합병을 마무리한 미 동부 최대 한인은행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 행장

포도나무합창단 2일 정기공연
포도나무합창단 2일 정기공연

포도나무합창단 공연 모습.    2일 오후 5시 빛과 소금 교회 포도나무 합창단 정기 공연이 5월 2일 토요일 오후 5시 "애틀랜타 빛과 소금 교회"에서 열린다.2000년  강임규

총 들고 포켓몬 카드만 훔친 절도범
총 들고 포켓몬 카드만 훔친 절도범

둘루스 카드매장 1만달러어치 도난 둘루스 지역 카드 판매 전문 매장에 무장한 도둑이 들어 1만달러 상당의 포켓몬 카드를 훔쳐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둘루스 경찰에 따르면 사건

애틀랜타 개스값 5달러도 돌파?
애틀랜타 개스값 5달러도 돌파?

일부 전문가 “몇 주 내 가능” 전망  메트로 애틀랜타 개스가격이 유류세 한시 면제에도 불구하고 갤런당 4달러에 근접하면서 최근 4년래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5달

주상원 7지구 유권자, 하루에 ‘두 번 투표’해야
주상원 7지구 유권자, 하루에 ‘두 번 투표’해야

둘루스∙스와니 등 한인밀집 거주지19일 예비선거∙보궐선거 동시 진행 한인 다수 거주 지역을 포함하는 주상원 7지구 유권자들은 이달 19일 동일한 의석에 대해 두 번 투표를 해야 해

한국일보 애틀랜타 , 대한항공 기내지 '모닝캄' 게재
한국일보 애틀랜타 , 대한항공 기내지 '모닝캄' 게재

한국일보 애틀랜타 이인기 상무의 인기 콘텐츠 ‘이상무가 간다’가 대한항공 기내지 최신호에 게재되었습니다. 이번 기사는 애틀랜타를 ‘숲속의 도시’로 재조명하며, 도심의 크로그 스트리트 터널부터 뷰퍼드 댐, 채터후치 국유림의 오프로드 코스까지 현지 전문가만이 아는 특별한 캠핑 로드를 상세히 담았습니다. 한국일보 애틀랜타의 생생한 정보력이 글로벌 콘텐츠로 인정받은 사례로, 전 세계 승객들에게 애틀랜타의 진면목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상무는 앞으로도 지역의 깊은 매력을 알리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