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존슨 커미셔너 주관
5개 부서에 각 천 달러씩
애틀랜타중앙교회(담임목사 한병철)는 29일 오전 11시 30분 디캡카운티 소방본부를 방문해, 카운티 내 다섯 개 공공안전부서에 각 1,000달러씩을 전달했다.
이 성금 전달 행사는 디캡카운티 래리 존슨 커미셔너 주관으로, 소방청장 다넬 풀럼, 경찰청장 머사 라모스, 디캡 마샬국장 윌리암 테일러, 디캡 응급구조대장 드웨인 웨드, 디캡 공공안전국장 잭 럼킨 등이 초대됐다.
애틀랜타중앙교회는 매년 카운티 공무원을 초대해 디너콘서트 ‘동서양 음악회’를 개최해 오고 있었으나, 팬데믹으로 인해 음악회를 여는 대신 직접 카운티 오피스를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디캡카운티 래리 존슨 커미셔너는 “우리 곁에 좋은 사람들과 좋은 교회가 있어 너무 감사하다"며 한인 커뮤니티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한병철 목사는 “팬데믹 기간에도 주민들의 안전과 치안을 위해 수고하는 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함께 더 안전하고 평안한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해 수고하자”면서 “교회는 이들을 위해 계속 기도하겠다”고 답했다.
다섯 개 부서의 대표들도 감사의 말을 전하며 “도울 수 있는 것이 있으면 함께 돕겠다”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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