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리셋 2.0 프로그램
임대 및 유틸리티 지원 제공
귀넷카운티가 연방정부로부터 주거 불안정에 직면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코로나19 구호기금을 사용한 것을 인정받아 연방경기부양자금 "최우수 실행기관"(Top Performer)에 선정됐다.
귀넷카운티 관리는 “미 재무부가 프로젝트 리셋 2.0 프로그램을 시행한 귀넷카운티를 연방 경기부양기금 사용에서 ‘최우수 실행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프로젝트 리셋 2.0 프로그램은 귀넷카운티 치안법원과 홈퍼스트 귀넷(노숙인 서비스센터)과 협력해, 처음 CARES Act 기금으로 만들어진 프로젝트 리셋 프로그램을 확장해 경기부양기금으로 사용하기 위해 설정됐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재정적 피해를 입은 소득 적격 거주자와 가족들에게 임대 및 유틸리티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연방 긴급 임대 지원프로그램 기금 중 5,500만 달러 이상의 지출을 목표로 4월 시작됐다.
귀넷카운티 커미셔너위원회 니콜 헨드릭슨 의장은 “모범적인 지방관할로 인정받아 영광이고 자부심이 든다. 금융 서비스와 보조금 팀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열심히 일해왔다”고 말했다.
카운티 관계자는 세입자와 집주인들이 bit.ly/3itNyYi 를 방문해 프로젝트 리셋 2.0프로그램에 지원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