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연말 소비 시즌 대비...서배너 항 분주

지역뉴스 | | 2021-09-29 14:20:23

서배너,항구,공급망,가격인상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연말 수요를 위한 물량확보

세계적 공급망 불균형 심각 

 

지난 27일 서배너 항구에 하역을 위해 22척의 선박이 대기하고 있었다. 이는 그 주의 경제 상황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현상으로, 연말 연휴가 다가옴에 따라 소비자들의 강한 수요와 물량 확보를 위한 소매업체들의 경쟁을 시사한다.

지난 8월 서배너 항구는 48만5,595개의 컨테이너를 처리하여 두번째로 높은 양을 기록했다. 이는 1년 전 같은 달보다 10% 높은 수치이다. 

항구를 통과하는 컨테이너의 약 65%는 미국 기업과 소비자에게 가는 수입품들로 대부분 연말 연휴와 연관된다.

그러나 몇 달 전에는 볼 수 없었던 이러한 선박 대기현상은 소비자들에게 물량 부족이나 가격 인상의 경고가 될 수 있다고 공급망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그 많은 모든 화물을 옮기는 것이 쉽지 않다. 로스앤젤레스와 롱비치의 거대한 서부 해안 항구에도 이번 달 60척 이상의 선박이 줄지었는데, 이는 화물 운송에 있어 전례 없는 글로벌 병목현상의 일부이다. 선박, 트럭, 사람이 기다려야 한다는 것은 전체 시스템의 효율성이 떨어지고 비용이 더 들게 된다는 것이다.

조지아텍의 스튜어트 산업 및 시스템 공학대학 피나 케스키노카크 교수는 “항만에서의 재고와 지연은 매우 걱정스럽다”라고 말했다.

경제학자들은 경제 전체가 성장하고 대부분 사람들의 소득이 증가하고, 여행 제한 등으로 연말에 소비가 늘어날 것이라고 보고 있다.

통제되는 않는 코로나19속에서 많은 소매업체들도 연말 시즌에 베팅하고 미리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 

그러나 18개월이 넘는 팬데믹 기간동안 세계 공급망이 반복적인 중단을 거듭하며 어려움을 겪고 가운데, 에모리대 경영대학원에서 공급망 관리를 가르치는 니콜라이 오사치이 부교수는 “현재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비축을 서두르는 것은 그 자체로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지난 몇 달 동안 반도체 칩 부족 현상으로 자동차 생산에 막대한 지장을 입고 있고, 일부 아시아 지역 공장들은 코로나19로 문을 닫았고, 인력부족으로 창고에서 상품을 취급하거나 트럭으로 옮기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비용도 더 많이 들고 있다.  그러나 미국인들은 여전히 재택근무를 하며 구매 형태에 변화를 가져 오고 있다. 

한편, 서배너 항구는 확장을 위해 이미 145 에이커를 개발 중이고, 230 에이커를 추가하기 위해 3,400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지난 28일 관리들은 발표했다.

그러나 확장에는 몇 달이 걸리고 공급망의 불균형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하다. 노스이스턴 대학의 공급망 관리 교수인 나다 샌더스는 “앞으로 오랫동안 병목현상을 보게 될 것이며, 가격 인상과 상품 선택의 폭이 적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지연 기자

[사진=AJC 캡처]
[사진=AJC 캡처]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쉘 강 후보, 샘 박 의원 지지 선언 획득
미쉘 강 후보, 샘 박 의원 지지 선언 획득

공식 캠페인 영상 주요 플랫폼 방영 조지아 하원 99지역구 민주당 미쉘 강후보가 조지아 민주당 원내총무 샘 박 의원의 공식 지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미쉘 강 후보의 공

라이프케어 센터 안형옥 여사 100세 상수연 개최
라이프케어 센터 안형옥 여사 100세 상수연 개최

1926년 5월 평안북도 용천 출생 홈케어 서비스 & 시니어센터인 라이프케어 파트너스(대표 김수경)는 1일 오전 둘루스 센터에서 5월 생신 및 온세상 축하연을 개최했다.특히

크리스천 글로벌 리더를 키우는 시온과학캠프
크리스천 글로벌 리더를 키우는 시온과학캠프

한인 교수들의 재능기부 캠프"나 혼자 아닌 함께 성장해야" 시온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윤영섭 )가 오는 6월 2일(화)부터 6일(토)까지 제3회 2026 시온과학캠프를 개최한다.

[행복한 아침] 그리움의 파도를 넘어

김 정자(시인 수필가)     지난 밤 오래 전 세상을 떠나신 아버님과 어머님을 만나 뵈었다. 어떤 상황이나 처지에서도 항상 든든한 보루가 되어 주셨던 다사로운 두 분이 그리울 때

메트로시티은행 1분기 괄목 성장, 합병 시너지 효과
메트로시티은행 1분기 괄목 성장, 합병 시너지 효과

순익 37% 증가해 세후 2238만 달러순이자 마진도 올라, 자선 건전 유지 지난해 12월 제일IC은행과의 합병을 마무리한 미 동부 최대 한인은행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 행장

포도나무합창단 2일 정기공연
포도나무합창단 2일 정기공연

포도나무합창단 공연 모습.    2일 오후 5시 빛과 소금 교회 포도나무 합창단 정기 공연이 5월 2일 토요일 오후 5시 "애틀랜타 빛과 소금 교회"에서 열린다.2000년  강임규

총 들고 포켓몬 카드만 훔친 절도범
총 들고 포켓몬 카드만 훔친 절도범

둘루스 카드매장 1만달러어치 도난 둘루스 지역 카드 판매 전문 매장에 무장한 도둑이 들어 1만달러 상당의 포켓몬 카드를 훔쳐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둘루스 경찰에 따르면 사건

애틀랜타 개스값 5달러도 돌파?
애틀랜타 개스값 5달러도 돌파?

일부 전문가 “몇 주 내 가능” 전망  메트로 애틀랜타 개스가격이 유류세 한시 면제에도 불구하고 갤런당 4달러에 근접하면서 최근 4년래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5달

주상원 7지구 유권자, 하루에 ‘두 번 투표’해야
주상원 7지구 유권자, 하루에 ‘두 번 투표’해야

둘루스∙스와니 등 한인밀집 거주지19일 예비선거∙보궐선거 동시 진행 한인 다수 거주 지역을 포함하는 주상원 7지구 유권자들은 이달 19일 동일한 의석에 대해 두 번 투표를 해야 해

한국일보 애틀랜타 , 대한항공 기내지 '모닝캄' 게재
한국일보 애틀랜타 , 대한항공 기내지 '모닝캄' 게재

한국일보 애틀랜타 이인기 상무의 인기 콘텐츠 ‘이상무가 간다’가 대한항공 기내지 최신호에 게재되었습니다. 이번 기사는 애틀랜타를 ‘숲속의 도시’로 재조명하며, 도심의 크로그 스트리트 터널부터 뷰퍼드 댐, 채터후치 국유림의 오프로드 코스까지 현지 전문가만이 아는 특별한 캠핑 로드를 상세히 담았습니다. 한국일보 애틀랜타의 생생한 정보력이 글로벌 콘텐츠로 인정받은 사례로, 전 세계 승객들에게 애틀랜타의 진면목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상무는 앞으로도 지역의 깊은 매력을 알리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