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 브래즐턴, 13위 스와니, 17위 릴번
조지아주에서 가장 안전한 20개 도시 중 귀넷카운티의 브래즐턴, 스와니, 릴번 3개 도시가 포함됐다,
세이프와이즈(Safewise)에 따르면, 지난번 1위를 차지했던 브래즐턴이 이번엔 3위에 선정됐고, 스와니는 7계단 올라 13위에, 릴번은 56위에서 17위로 크게 올라섰다.
조지아주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는 밀턴이 선정됐다.
데이터는 강력범죄 및 재산범죄율에 기반하는데, 세이프와이즈는 ”조지아주민들은 안전에 관한 모든 질문에 높은 수준의 우려를 나타냈다. 설문에 응답한 56%가 일상생활에서 안전을 걱정하고 있다고 답했다. 조지아는 우편물 절도와 경찰 폭력과 관련해 미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우려를 나타내는 주이다”라고 보고했다.
한편, 조지아주의 가장 안전한 20개 도시는 밀턴, 타이론, 브래즐턴, 햄턴, 우드스톡, 그로브타운, 그렌빌, 알파레타, 애크워스, 케네소, 샌디스프링, 린콘, 스와니, 이턴튼, 풀러, 바네스빌, 릴번, 칼훈, 센터빌, 던우디 순이다. www.tinyurl.com/SafewiseSafeCitie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