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김일홍 선관위원장 언론보도에 불만 제기

지역뉴스 | | 2021-09-10 16:49:14

김일홍,선관위,언론,보도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문제제기 인사들에 인신공격성 발언

이홍기 상의 회장 입후보 서류 수령

 

제35대 애틀랜타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회 김일홍 위원장은 10일 오후 2시 한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인회장 선관위에 대한 여러 의혹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갖고 언론 보도에 대해 강한 불만을 제기했다.

김일홍 위원장은 최근 불거지고 있는 한인사회의 우려에 대해 인신공격성 용어를 사용하며 의혹제기 인사들을 비난하고 이를 보도한 언론 매체에 대해 "생계형 언론"이라고 비하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김일홍 회장이 이날 원색적인 용어를 사용하며 비난한 인사는 김상국 이사, 김기수 이사, 김성갑 정치참여위원장 등이다. 또 선관위에 대한 근거없는 발언에 대해 책임을 물을 뜻을 밝히는 등 언론사에 대한 훈계 협박성 발언도 서슴치 않았다. 

선관위 박승철 간사는 “이번 선관위 구성은 이사회 절차에 따라 이뤄졌으며 이사회 의결 후 밖에 나가 언론 등을 통해 선관위를 모함하며 흔드는 것은 옳지 않다”고 거들었다.

현재 한인회장 선관위 구성에 대해 한인사회가 제기하고 있는 문제는 김일홍 위원장의 외부인사 자격문제, 일부 선관위원이 사퇴하면서 이를 충원하는 과정에서 적법한 절차를 밝혔는지 여부다. 김일홍 위원장이 직전회장으로 한인회칙에 규정된 전직한인회장단회의 회원, 한인회관 타이틀 관리위원 등 한인회와 관련된 인사이기 때문에 결코 외부인사로 볼 수 없다는 것이 문제를 제기하는 인사들의 핵심 주장이다.

현재 선관위원으로 위촉됐다가 사퇴한 이는 최선준 이사, 김상국 이사, 배현주 이사 등이다. 이들은 한결같이 김 위원장의 선임에 불만을 품고 사퇴했다. 외부인사로 참여한 장경섭 전 해병전우회장도 사퇴를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선관위 구성을 문제삼으며 사퇴한 인사들의 목소리에는 조금도 개의치 않을 것이며, 자신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선출된 합법적인 위원장이라는 주장을 펼쳤다.

김 위원장의 기자회견 소식을 전해들은 한인사회 인사는 "한인사회의 화합을 위해 최선의 길은 김일홍 위원장이 더 이상 고집부리지 말고 사퇴하는 것"이라며 "한인회장 후보들도 이런 비정상적인 선관위에 입후보하지 말고 선관위부터 정상화시킨 뒤 입후보 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이홍기 회장은 10일 김일홍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입후보 등록서류을 수령하고 제35대 애틀랜타한인회장 선거운동 준비에 들어갔다. 박요셉 이지연 기자 

한인회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이홍기 한인상의 회장이 10일 오후 한인회관을 찾아 김일홍 선관위원장으로부터 입후보 등록서류를 수령하며 악수하고 있다.
한인회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이홍기 한인상의 회장이 10일 오후 한인회관을 찾아 김일홍 선관위원장으로부터 입후보 등록서류를 수령하며 악수하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속보〉이변은 없었다…공화 풀러 당선 확정
〈속보〉이변은 없었다…공화 풀러 당선 확정

▪조지아 연방하원 14지구 보궐 결선 투표7일 밤 9시 기준 56% 득표율민주 해리스 후보는 44% 그쳐 7일 치러진 조지아 연방하원 14지구 보궐선거 결선 투표에서 공화당  클레

홀 카운티, 'AI 공무원' 전격 도입
홀 카운티, 'AI 공무원' 전격 도입

AI 프로그램 3개월 시범운영24시간 민원 해결 시대 열어 조지아주 홀 카운티 정부가 주민들의 행정 서비스 이용을 돕기 위해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을 활용한 3개월간의 시범 운영

조지아 수백가구 퇴거∙노숙 위기
조지아 수백가구 퇴거∙노숙 위기

연방 주거 지원책 6월 종료주 정부, 대책 마련 부심 중  연방정부의 주거 지원 프로그램이 종료되면서 조지아 수백가구가 퇴거 위기에 놓이게 됐다.조지아 주택국(GDCA)에 따르면

애틀랜타시, 청소년 통행금지 단속 강화
애틀랜타시, 청소년 통행금지 단속 강화

주말 10대 소녀 총격 사망 계기 애틀랜타시가 청소년 통행금지 단속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부활절 주말 총격사건으로 무고한 10대 소녀가 사망한 데 따른 조치다.안드레 디킨슨 애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 레이디스 앙상블 '더 콘서트'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 레이디스 앙상블 '더 콘서트'

애틀랜타 레이디스 앙상블 '더 콘서트'10년의 여정 그리고 새로운 출발 '더 콘서트'가 4월 26일 오후 6시 슈가로프 한인교회에서 열린다. 문의=404-884-5809. 유나이티

[수필] 삶이라는 악보 위의 불협화음
[수필] 삶이라는 악보 위의 불협화음

김혜경(사랑의 어머니회 회장·아도니스 양로원 원장) 평생을 정갈하고 조화로운 것들 속에 머물고 싶었다. 글을 쓸 때도, 악기를 다룰 때도, 사람을 사귈 때도 도-미-솔처럼 안정적인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세를 놓으면 주택보험은 어떻게 달라질까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세를 놓으면 주택보험은 어떻게 달라질까

최선호 보험전문인  한국에는 ‘전세’라는 독특한 제도가 있다. 집주인이 세입자로부터 목돈을 받아 보관하고, 계약이 끝나면 이를 돌려주는 방식이다. 월세도 존재하지만 전세가 널리 사

델타, 국내선 수하물 요금 인상
델타, 국내선 수하물 요금 인상

유나이티드∙젯블루 이어 첫번째 수하물 45달러로 델타항공이 국내선과 단거리 국제선에 대한 수하물 요금 인상을 결정했다.델타항공에 따르면 8일부터 적용되는 이번 수하물 요금 인상 조

‘눈엣가시’ 이민보석심리 온라인 접속 차단
‘눈엣가시’ 이민보석심리 온라인 접속 차단

GA스튜어트 이민구치소 법원“보석거부 급증” 자료 공개 뒤 조지아 이민법원 재판 절차를 온라인으로 모니터링하던 시민단체에 대한 접속이 차단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민자에게 불리한

교회 연합 부활절 나눔과 돌봄축제
교회 연합 부활절 나눔과 돌봄축제

디딤돌선교회 주관, 8교회 참여 부활절을 맞아 애틀랜타 지역 교회들이 연합해 노숙자들과 부활의 기쁨을 나누는 연합행사가 지난 4일 애틀랜타 다운타운 게이트웨이 셸터 앞에서 개최됐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