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경동나비
엘리트 학원
첫광고

돌발 폭우로 도로·자동차·주택 침수 피해

지역뉴스 | | 2021-09-08 14:02:51

폭우로 도로 침수,자동차 주택 침수, 도로 폐쇄 ,메트로 애틀랜타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캅카운티 마리에타 피해 커

 

지난 7일 저녁 메트로 애틀랜타에 쏟아진 폭우로 빗물이 범람해 여러 지역에서 도로가 폐쇄되고, 자동차 및 주택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  

WSBTV에 따르면 포사이스, 귀넷, 캅, 노스 풀턴 카운티에서 이날 2~6인치의 비가 내렸다. 캅 카운티에서는 도로에 빗물이 범람해 자동차들과 주택이 침수됐고, 마리에타 지역에서는 4.37인치의 비가 내리면서 빗물 배수관이 넘쳤다.

캅카운티 교통국(DOT) 직원은 밤새도록 15건의 도로 침수 건을 접수 받았다고 밝혔다. 어떤 주민은 집 옆 도로에 급류가 흘렀고, 물이 차올라 자동차 일부가 물에 잠겼다고 신고 했다.

캅카운티 소방대 및 응급구조대 그리고 경찰들은 침수된 차에 갇힌 사람들을 여러 번 구조했다. 캅 DOT 직원들은 7일 밤부터 8일 아침까지 도로에 쓰러진 나무들을 치우고, 침수된 차량들을 치웠다고 전했다. 

마리에타시는 빗물 범람으로 피켄스 인더스트리얼 드라이브가 완전히 붕괴돼 도로를 폐쇄했다고 전했다. 시는 피해 상황을 파악 중이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복구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선욱기자

지난 밤 폭우로 도로에 물이 범람했다.[출처=캅카운티경찰]
지난 밤 폭우로 도로에 물이 범람했다.[출처=캅카운티경찰]
폭우로 도로 붕괴[출처=WSBTV]
폭우로 도로 붕괴[출처=WSBTV]

 

폭우로 도로 붕괴[출처=WSBTV]
폭우로 도로 붕괴[출처=WSBTV]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올해 조지아 추수감사절 여행객 사상 최다
올해 조지아 추수감사절 여행객 사상 최다

국내선 2시간 반, 국제선 3시간 전 도착50마일 이상 조지아 자량 여행객 230만 올해 추수감사절 휴일 기간 동안 조지아와 미국 전역에서 기록적인 수의 여행객이 예상돼 공항 터미

자녀 두명 오븐에 넣고 살해 여성에 종신형
자녀 두명 오븐에 넣고 살해 여성에 종신형

풀턴법원 범행 7년 만에 선고 자신의 1살과 2살 자녀를 오븐에 넣고 살해한 여성에게 범행 7년 만에 종신형이 선고됐다.풀턴 고등법원은  지난 15일 라모라 윌리암스에게 중범 살인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메디케어를 신청할 수 있는 자격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메디케어를 신청할 수 있는 자격

최선호 보험전문인 ‘아널드 슈워제네거’는 영화 ‘터미네이터’의 배우로 유명하기도 하지만, 캘리포니아 주지사였던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가 캘리포니아 주지사 시절에 그를 미국 대통령으

쿠쿠 블랙프라이데이 최대 70% 세일
쿠쿠 블랙프라이데이 최대 70% 세일

11월15일-12월1일, 웹사이트 판매구매 금액 따라 무료 선물 다양해 혁신적인 주방 및 가전제품의 선두주자인 쿠쿠가 프리미엄 제품만을 모아 블랙프라이데이 할인을 제공한다. 이번

메트로 애틀랜타 주말 ‘깜짝 추위’
메트로 애틀랜타 주말 ‘깜짝 추위’

한랭전선 영향 21일부터 기온 ‘뚝’ 19일 메트로 애틀랜타 전역에 내린 비가 그치면서 주말 조지아 북부 지방에 깜짝 추위가 찾아 온다.19일 국립 기상청은 목요일(21일)부터 

귀넷서 화려한 ‘겨울 등불 축제’ 즐겨요
귀넷서 화려한 ‘겨울 등불 축제’ 즐겨요

페어그라운드 윈터 랜턴 축제1월 5일까지  매주 목-일 저녁 추수감사절이 다가 오면서 거리는 연말연 분위기가 점점 짙어지고 있다.특히 백화점이나 샤핑몰  그리고 개별 상점마다 설치

내년부터 귀넷 도로 '확' 바뀐다
내년부터 귀넷 도로 '확' 바뀐다

316도로 접근 제한 고속도로 전환애보츠 브릿지 로드 확장공사 착수 조지아 교통국(GDOT)이 귀넷카운티에서 진행하는 도로건설 프로젝트의 윤곽이 발표됐다.지난 13일 주교통국 커미

미래권력에 대한 조지아 사법부의 배려?
미래권력에 대한 조지아 사법부의 배려?

조지아 항소법원 합의재판부트럼프 재판 변론 돌연 취소  조지아 항소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등에 대한 2020년 대선 개입 사건 관련 구두변론일정을 별다른 설명없이 취소

추수감사절 여행지로 애틀랜타 상위권 차지
추수감사절 여행지로 애틀랜타 상위권 차지

경제성·안전성·날씨 등 고려돼1위는 샌디에이고가 차지해 애틀랜타가 추수감사절을 보내기 좋은 곳 2위로 선정됐다. 미국 전역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통해 랭킹을 보고하는 월렛허브가 추

조지아 아트 협회, '2024 가을 전시회' 개최
조지아 아트 협회, '2024 가을 전시회' 개최

한인 여류화가들 전시회 펼쳐30일까지 무료로 관람 가능 조지아 아트 협회 주관하고 귀넷 카운티와 조지 피어스 파크가 후원하는 한인 여류화가들이  '2024 가을 전시회'를 열었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