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21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9/13 접수마감, 자가격리면제 논의중
애틀랜타한인상공회(회장 이홍기)는 2일 2시 애틀랜타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제19차 세계한상대회에 대해 설명했다.
제19차 세계한상대회는 재외동포경제단체 주최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4차 산업혁명과 그린뉴딜’을 주제로, 2021년 10월 19일(화)부터 21일(목)까지 3일간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되며 하이브리드로 진행된다.
미주 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회장 황병구)는 참가인원을 200~250명 이상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그 중 애틀랜타한인상공회는 30명 이상이 참가할 것이라 보고 있다.
접수 마감은 9월 13일(월), 참가 신청비는 120달러이며 애틀랜타한인상공회의소 서류 접수 후 9월 15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9월 30일까지 www.hansang.net 에서 개별 사전 등록도 받고 있다.
참가자들에 대한 자가격리면제 여부는 현재 논의 중이라고 밝히며, 자가격리면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애틀랜타총영사관 홈페이지를 참고할 것을 부탁했다.
썬 박 기획 부회장은 “세계 한상대회의는 일대일/비즈니스미팅, 기업IR, 현장쇼룸 등 준비가 잘 이뤄지고 있으며 대한민국 정부에서도 신경쓰며 후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및 접수: 썬 박 기획 부회장(678-200-7454) 이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