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조지아주 간호사 부족 심각

지역뉴스 | | 2021-08-23 15:43:30

조지아주,간호사,부족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코로나19 환자 급증에 대처 못해

조지아 간호인력 1만1천명 부족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조지아주 병원들은 포화상태로 회의실, 복도는 물론 텐트를 설치하고 구급차 안 등 사용 가능한 공간에서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는 상황이다.

넘쳐나는 코로나19 환자들로 중환자실이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미 중환자실이 가득 찬 알바니의 피비 푸트니병원과 어거스타대학 병원, 피드몬트 병원 등은 응급을 요하지 않는 선택적 수술을 중단한 상태이다.

이러한 코로나19 대유행은 조지아주의 만성적인 간호사 부족 문제를 더욱 심각하게 만들고 있다. 

웰스타 케네스톤 병원 직원은 단순히 간호사 부족으로 응급실 일부를 정기적으로 폐쇄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국 인구 대비 간호사 비율이 가장 낮은 주 중 하나인 조지아주 전역에서 현재 1만1,000개의 간호사 자리가 비어 있으며 이 중 1,700명 이상이  중환자실 간호사라고 간호 직업 서비스 업체 비비안(Vivian)은 밝히고 있다.

비비안에 따르면 델타 변이로 인한 4차 대유행 하에서 오랜 경험을 가진 간호사들이 지쳐 직장을 그만 두거나 쉬운 곳으로 자리를 옮기는 등 전국 간호사의 43%가 병원을 떠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에모리 간호대학 제니 씨미오티(Cimiotti) 연구팀은 조지아주의 급격한 인구 증가에 비해 간호사 수는 10년 동안 정체되어 있는 상태로, 팬데믹 이전에도 간호사의 약 3분의 1이 일에 지쳐 무력감을 느꼈다고 전하며, “결국 이 같은 간호사들의 피로감은 집중력을 방해하고 결정을 내리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환자들에게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조지아주 켐프 주지사가 계약 직원 고용에 수억 달러를 투자하고 조지아 비상사태 명령에 따라 간호 위원회가 은퇴한 간호사가 돌아 올 수 있도록 임시 허가증을 발급했지만, 여전히 간호 인력의 부족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고, 이는 병원 뿐 아니라 모든 의료진들과 환자들에게 부담감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지연 기자

   <사진=Pexels>
<사진=Pexels>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보험사 법 위반  벌금  크게  올린다
보험사 법 위반 벌금 크게 올린다

주하원 관련법안 압도적 승인자연재해시 보험금 신속 지급무보험 운전자 단속강화 포함 보혐사의  법 위반에 대한 벌금을 대폭 인상하도록 하는 법안이 압도적 표차로 주하원을 통과했다.

[내마음의 시] 새순, 새싹 잔치 한마당
[내마음의 시] 새순, 새싹 잔치 한마당

효천 윤정오(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새벽 녘소근소근시 가 말을 걸어 온다 선남 선녀 햇병아리잔치 한 마당흘려만 보낼거냐고 한복 치마폭에 담아온마음속 부스러기행복 한 줌애환 몇 알알

[애틀랜타 칼럼] 기회를 즉시 자신의 것으로 만들라

윌리엄 제임스는 습관이 성격과 운명을 결정한다고 보았으며, 좋은 습관을 위해 자발적이고 즉각적인 행동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포로였던 케네스 하먼은 이감 직전까지 책을 필사하는 집념을 보였고, 그 결과 수용소 생활을 견디고 전후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었다. 기회는 망설이지 않고 즉시 행동하는 사람의 몫이며, 성공은 끊임없이 실행하는 자세에서 비롯된다.

90세 한인 피살 사건…용의자에 무죄 선고
90세 한인 피살 사건…용의자에 무죄 선고

벅헤드 아파트 김준기씨 살해사건배심원단,용의자 보안요원에 '무죄'검찰, 결정적 범행 증거 제시 못해   지난 2024년 9월 벅헤드 노인 아파트에서 피살된 한인 김준기(당시 90세

몽고메리 한인학생들 로보틱스대회 2연패
몽고메리 한인학생들 로보틱스대회 2연패

Team Warriors, VEX 로보틱스 대회 석권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카톨릭 학교에 재학 중인 한인 학생들로 구성된 팀 워리어스(Team Warriors)가 지난 2월 2

주 전역 주택화재 하루에 20건꼴
주 전역 주택화재 하루에 20건꼴

지난달 피해주민 2,300여명 올해 들어 조지아 전역에서 주택 화재가 급증해 적십자 긴급지원 활동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일 미 적십자 조지아 지부는 올 1월 한달 동안

JJ 에듀케이션 '역사팀' 지역대회 석권
JJ 에듀케이션 '역사팀' 지역대회 석권

'전국 역사의 날' 지역대회 2팀 1위4월 18일 조지아주 대회 진출 확정 입시전문 학원 JJ에듀케이션(원장 임지혜, 제시카홍) 소속 학생 2개 팀이 지난 2월 28일 열린 ‘전국

애틀랜타서도 이란 사태 찬반 집회
애틀랜타서도 이란 사태 찬반 집회

하메네이 사망엔 모두 환영미 군사개입 지속여부 이견  미국과 이스라엘의 전격적인 이란 공습으로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사망하자 애틀랜타에서도 이를 둘러싼 찬반

플로리다 잭슨빌에서도 '대한독립 만세'
플로리다 잭슨빌에서도 '대한독립 만세'

북부플로리다한인회 3.1절 기념식 북부플로리다한인회(회장 조남용)는 3.1절 제107주년을 맞아 잭슨빌 한인동포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하고 3.1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포토뉴스〉 멤피스한인회 3.1절 기념식
〈포토뉴스〉 멤피스한인회 3.1절 기념식

테네시주 멤피스한인회(회장 정원탁)는 1일 오후 5시 멤피시한인회관에서 3.1절 제10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