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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코로나19 감염자 정점 4월 22일 예측

지역뉴스 | | 2020-03-31 14:14:08

코로나19,카를로스 델 리오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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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중환자실 755개 부족

4월 외출자제 여부가 확산 관건

 

 

조지아주의 코로나19 감염자 수 정점은 4월 22일, 사망자 정점은 4월 23일이 될 것이며, 외출을 자제하면 5월초에 사태가 진정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워싱턴대학교 보건측정평가연구소(IHME)의 시뮬레이션을 근거로 에모리대 전염병학 전문가인 카를로스 델 리오 박사는 이 같이 예측했다. 리오 박사는 4월 한 달간 사람들이 가능한 한 집에서 나오지 않고 주정부가 검사에 박차를 가한다면 “5월 초에는 진정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리오 박사는 “사람들에게 4월달은 머리 속에서 지우라고 말한다”며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은 집에 머무는 것이며, 그것이 생명을 살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동시에 연구진들은 가능한 치료제와 백신 개발을 위한 임상실험에 몰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30일 현재 조지아에서는 비록 사망자 수는 증가세가 나타났지만 3일 연속 신규 감염자 수 증가가 둔화됐다. 30일 정오 현재 조지아에서 2,809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87명이 사망했다.    

리오 박사는 IHME 예측에 근거해 조지아주의 확진자 수 정점에 이르는 기간을 4월 22일로 예측했다. 사망자는 4월 23일 84명으로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측됐다. IHME 시뮬레이션은 4월 22일 조지아주는 594개의 병상과 755개의 중환자실(ICU) 병상이 부족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인공호흡기도 1,075개가 필요할 것이라 예측했다. 8월 4일까지의 조지아 사망자 수도 2,777명이라고 예측했다.

리오 박사는 젊은이들이 이번 전염병 사태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탈리아 동료와의 대화에서 확인한 내용이라며 “초기에 이탈리아 젊은이들이 코로나19 점염병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외출해 술집과 식당 등을 전전한 후 집에 돌아와 가족들에게 전염시켰다”고 말했다. 결국 젊은이들의 할머니, 할아버지 등이 감염돼 대거 사망했다는 것이다.

리오 박사는 마지막으로 젊은이들에게 “전염병에 걸리는 것은 나만의 문제가 아닌 다른 누군가의 문제라는 점을 명심하라”고 충고했다. 조셉 박 기자

조지아 코로나19 감염자 정점 4월 22일 예측
조지아주 코로나19 피크 예상 그래프 <출처=IHME>

 

조지아 코로나19 감염자 정점 4월 22일 예측
카를로스 델 리오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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