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류현진 “휴스턴 사인훔치기, 기분 나빠…선수는 야구를 해야”

지역뉴스 | | 2020-02-16 19:19:00

류현진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새 시즌 휴스턴 만나면? 난 야구를 할 것”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16일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 볼파크 인근 훈련장에서 훈련지로 이동하고 있다.

미국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에이스 류현진(33)이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2017년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사인훔치기 스캔들과 관련해 "당시 맞붙었던 팀 소속 선수로서 기분 나쁘다"며 "야구선수라면 야구를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류현진은 16일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 볼파크에서 스프링캠프 훈련을 마친 뒤 관련 질문에 솔직한 감정을 드러내면서도 냉정한 자세를 잃지 않았다.

류현진은 "상대 팀 입장에서는 당연히 기분 나쁜 일"이라며 "그러나 어떻게 보면 지나간 일이다. 지금 이 시점에서 (어필) 하는 건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휴스턴은 2017년 월드시리즈 다저스와 경기에서 상대 투수의 사인을 훔쳤다는 사실이 최근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사면초가에 빠졌다.

당시 상대 팀이었던 다저스 소속 선수들을 포함해 리그의 많은 구성원이 휴스턴을 향해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몇몇 투수들은 새 시즌 휴스턴을 만나면 빈볼을 던질 것이라고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더니든[미국 플로리다주]=연합뉴스)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16일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 볼파크에서 한국 및 현지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류현진은 차분하게 자기 생각을 밝혔다.

류현진은 당시 로스터에 포함되지 않아 직접 경기에 뛰진 않았다.

류현진은 "난 월드시리즈에서 뛰지 않았기 때문에 사인 훔치기를 직접 느끼진 못했다"며 "과거 등판 때도 사인이 읽혔다는 느낌을 받진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당시 다저스에서 뛰었던 모든 선수라면 기분이 안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새 시즌 휴스턴과 맞대결에 어떤 생각으로 등판할 것인지 묻자 "최대한 스트라이크를 던질 것"이라고 밝혔다. 

 

'몇몇 선수가 새 시즌 휴스턴전에서 빈볼을 던질 것이라고 예고하기도 했다'라는 말엔 이렇게 답했다.

"(전) 야구를 해야죠"

<연합뉴스>

 

류현진 “휴스턴 사인훔치기, 기분 나빠…선수는 야구를 해야”
류현진 “휴스턴 사인훔치기, 기분 나빠…선수는 야구를 해야”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귀넷 교육청 “학군 재조정 일단 없던 일로”
귀넷 교육청 “학군 재조정 일단 없던 일로”

“기존 가용시설 최대 활용”내년 상반기 의견수렴 절차  귀넷 교육청이 지난 수년간 추진해 오던 학군 재조정이 잠정 중단됐다.귀넷 교육청은 지난 주 “2027~28학년도부터 적용할

2년 만의 판다 복귀에 애틀랜타 ‘들썩’
2년 만의 판다 복귀에 애틀랜타 ‘들썩’

핑핑∙푸솽, 일요일 새벽 공항 도착 주류 방송들 실시간 중계 ‘큰 관심’ 애틀랜타에 2년 만에 자이언트 판다가 돌아왔다.애틀랜타 동물원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판타 수컷 ‘핑핑

불법투표 혐의 조지아 주민 3명 형사기소
불법투표 혐의 조지아 주민 3명 형사기소

연방검찰 “비시민권자…추가 기소도”연방대법도 ‘유권자 시민권 확인’허용 비시민권자 신분으로 투표한 혐의를 받는 조지아 주민 3명이 연방검찰에 의해 기소됐다.조지아 북부 연방검찰은

뷰포드 학군, 12년 연속 조지아 ‘으뜸’
뷰포드 학군, 12년 연속 조지아 ‘으뜸’

니치 2027 우수 학군 순위포사이스 3위 ∙ 귀넷 18위 뷰포드시 학군이 12년 연속 조지아 최고 학군에 선정됐다.교육정보 평가기관 니치(Niche)가 최근 발표한 ‘2027 최

전국적 주택 구매 최적 시기… 9월 말~10월 초
전국적 주택 구매 최적 시기… 9월 말~10월 초

여름철 빠진 매물 다시 채워져상당수 바이어 빠져 경쟁 한산거래 속도 줄고 가격 할인 폭 커초가을은 여름철 소진된 매물이 다시 늘고, 상당수 바이어가 빠져 경쟁이 줄어 드는 시기다.

지난 2년간 교인 소폭 증가… 새신자는 감소
지난 2년간 교인 소폭 증가… 새신자는 감소

개신교회 54%, 교인 약 4% 증가대형 교회↑ vs.소형 교회 정체주류 개신교 새신자 등록 저조 코로나19 팬데믹이 종료된 2023년 이후, 주일예배 출석 교인이 증가세를 보인

“밤마다 발바닥이 ‘화끈화끈’ 잠 못자요”… 노화 신호 아닙니다
“밤마다 발바닥이 ‘화끈화끈’ 잠 못자요”… 노화 신호 아닙니다

‘혈류 이상’ 심하면 괴사단순 통증 넘기지 말아야 걷거나 발에 체중을 싣지 않고 가만히 쉬고 있는데도 통증이 계속된다면 어떨까. 특히 밤마다 발이나 발가락이 화끈거리거나 불에 타는

“화상 입었을 땐 소주 부으라던데”… 옛말 믿었다간
“화상 입었을 땐 소주 부으라던데”… 옛말 믿었다간

■ 허준 한림대한강성심병원 화상외과 교수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화상, 초기 대응법도 달라야일광 화상 예방 수칙은‘피하기·가리기·바르기’3가지원인 물질 접촉 중단·손상 부위 빠르게

[법률칼럼] 취업비자 10만 달러의 벽… 이제는 회사의 해고 기록까지 본다

케빈 김 법무사 미국에서 공부를 마치고 취업을 준비하는 유학생에게 채용 제안은 새로운 출발이다. 그러나 지금은 취업의 기쁨에 앞서 비자 정책의 불확실성부터 따져야 한다.지난 9월

현대차 북미법인, 브레이브스와 파트너십 연장
현대차 북미법인, 브레이브스와 파트너십 연장

트루이스트 파크 광고 및 일요 중계 후원소아암 환아 지원 등 지역사회 연계 강화 현대자동차 북미법인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파트너십을 2029년 시즌까지 연장했다. 2014년 첫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