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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현황 정확한 집계, 향후 10년 좌우”

지역뉴스 | | 2020-02-14 16:16:43

센서스 인구조사,동남부 한인 인구 총조사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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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인구총조사위 13일 기자회견

한국어 웹사이트 통한 참여 전달

 

동남부 한인 인구 총조사 위원회(SE Korean American Complete Count Committee, 이하 CCC)가 2020센서스 인구조사 관련 기자회견을 지난 13일 아시안-아메리칸 정의진흥협회(AAAJ) 애틀랜타 지부 사무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CCC는 그 동안의 활동사항과 앞으로의 계획목적, 정보 및 2020년 센서스 인구조사 관련 필요성 등을 전달했다.

2020 센서스는 3월부터 각 가정별 고유 번호가 담긴 우편물이 발송되고 온라인, 전화, 문서로 참여할 수 있지만 이번에는 한국어 지원이 종이로 안되기 때문에 온라인과 전화 참여를 권장한다”고 말했다. 이날 CCC측은 “서로 다른 세대와 단체들이 한인 권익 신장의 목표를 가지고 정기적으로 만나 센서스 홍보를 위한 개인과 지역사회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고 궁극적인 목적은 “서로 다른 한인들의 센서스 참여율을 높이는 것”이라고 강조 했다.

사라 박 귀넷 카운티 제1 보좌관은 “실제로 한인인구는 추산치와는 거리가 먼 인구로 카운트됐으며, 특히 0-3세, 시니어들도 카운트되지 않았던 현실이었다”며 “10년마다 조사하는 인구센서스는 한인 커뮤니티 규모와 지원사업에 매우 중요한 자료가 된다. 현재 조지아 한인인구는 12만 이상으로 추정되지만 인구 센서스에는 7만여명으로 집계돼 있어, 정부가 추진하는 사업에서 불이익을 당하는 사례가 많다”고 설명했다. 

박 보좌관은 “한인 커뮤니티의 인구수가 매번 실제보다 적게 카운트되는 것을 방지하고 보다 공정하고 정확하게 인구총조사에 반영되기 위해 한인회를 비롯한 단체들이 서로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제임스 우 AAAJ 대외협력부장은 “인구 조사는 매 10년마다 하는 것으로 지역사회는 인구조사 통계를 활용해 새로운 도로를 가설하거나 학교를 짓고 노인 복지 (메디커이드, 메디케어), 병원 등 응급시설 건축에 어느 만큼의 예산을 사용할지 결정하게 된다”며 “연방정부가 인구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주와 지역사회에 배분하는 예산은 6,750억 달러에 달한다”고 전하고 “센서스 결과가 주요 요소로 고려되기 때문에 한인 사회 현황의 정확한 집계를 위해서 단체들과 한인들의 협력이 절실하다”고 센서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우 대외협력부장은 “인구조사 결과는 의회 내 각 주의 연방 하원의원 수를 결정하고 선거구 경계를 조정하는 데 사용된다 실질적으로 2010년 센서스 결과 조지아 하원 의석 두 자리가 늘었다”며 “한인들이 최대한 많이 참석해 지역 사회를 돕는 일에 모두가 동참하자”고 덧붙였다.

또한 연방법에 따라 센서스 조사지 안에 법적인 체류 신분에 대한 질문 항목은 없으며 소셜번호나 시민권자의 여부는 절대 묻지 않게 되어 있으며 조사국이 수집한 모든 내용은 비밀이 보장된다.

배현주 KOWIN 회장은 “한인사회의 힘을 주류사회와 함께 협력해야한다”며 “교회나 한인단체, 각 기관들이  큰 힘을 발 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CCC는 아시안아메리칸 정의진흥협회(AAAJ), 팬아시안커뮤니티센터(CPACS), KAC한미 연합회, K-Power, 애틀랜타 조지아 한인 상공회의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애틀랜타(KOWIN), 동남부 한인회 연합회 관계자들이 주축이 돼 2019년 5월28일 출범 이후 현재까지 정기모임을 갖고 협력방안을 함께 기획 논의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편 CCC 주요 정보로는 3월 12일-4월 3일까지 각 가정에 가정별 고유번호가 담긴 엽서가 도착하고 4월 8-16일 각 센서스 우편 신청서 도착, 4월20-27일 최종 독려차원의 센서스 참여 독려 엽서 도착하고 마지막으로 5월-7월 참여하지 못한 각 가정에 센서스 국 직원이 직접 방문하게 된다. 센서스 참여제공 웹사이트는 동남부 한인 인구 총조사 위원회 kacensus.com 한국어, 영어 / 아태계 센서스 aapicensusga.org(한국어 포함)방문하면 된다. 윤수영기자

“한인 현황 정확한 집계, 향후 10년 좌우”
지난 13일 동남부 한인 인구 총조사 위원회(SE Korean American Complete Count Committee)가 2020센서스 인구조사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한인 현황 정확한 집계, 향후 10년 좌우”
사라 박(좌측에서 3번째) 귀넷 카운티 제1 보좌관이 인구센서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인 현황 정확한 집계, 향후 10년 좌우”
“한인 현황 정확한 집계, 향후 10년 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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