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조지아 감리교 감독 타운홀 미팅 개최

지역뉴스 | | 2020-02-13 17:17:31

연합감리교회,교단분리,동성애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북조지아 연회 감독 의견 청취

미니애폴리스 총회서 분리 예정 

 

오는 5월 5-15일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리는 연합감리교회(UMC) 총회를 앞두고 북조지아연회 수 호퍼트-잔슨 감독이 교단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일련의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 UMC는 이번 총회에서 동성애 문제에 대한 이견으로 교단 분리안이 채택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UMC는 지난해 2월 세인트루이스에서 열린 특별총회에서 아프리카와 아시아 등 해외교회 총대들의 지지를 얻은 동성애에 관한 전통주의 플랜을 채택했다. 이는 동성결혼을 불허하고 성소수자에 대한 목사안수를 금하는 내용이다.

그러나 미국 내 상당수 UMC 교회에서는 이 같은 결정이 현실을 반영하고 있지 못하다고 결론짓고 여러 대표자들이 모여 새로운 방향을 모색한 끝에 교단 분리 방안이 담긴 ‘결별을 통한 화해와 은혜의 의정서’를 발표했다. 

의정서는 △전통주의를 지향하는 새로운 감리회 형성 허용 △UMC는 그대로 유지 △UMC는 교단을 떠나는 전통주의 그룹에 일시적 재정 지원 △떠나는 개교회는 교회 재산 유지를 골자로 한다. 의정서는 UMC를 떠나는 교단에 향후 4년간 2,500만달러를 지원하며, 목회자의 연금도 유지시킨다는 내용이 들어 있다. 

오는 5월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리는 총회에서 이 의정서가 통과하면 진보적 UMC 교회들은 성소수자를 포용하는 헌법개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반면 전통주의 입장을 가진 교회들은 새로운 교단을 만들어 조직할 예정이다. 개교회들은 2024년 12월 31일까지 소속 연회의 결정을 따를지 말지를 선택해야 하며, 탈퇴의 경우 개교회 자산과 부채를 유지한 채 교단을 떠날 수 있다.

호퍼트-잔슨 감독은 3월 1일 우드스톡 힐사이드 UMC부터 시작해 4월 26일까지 총 6차례 타운통 미팅을 개최해 교단의 미래에 대해 목회자와 평신도로부터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UMC는 미국 내 교인 7백만명을 비롯해 전세계에 1,300만명의 신도를 갖고 있으며, 조지에에만 46만 7,000명의 신도가 있다.

5월 총회 결과에 따라 전통적인 입장을 유지하는 새로운 감리교단이 출범할 것으로 예상되며, 조지아주 내 한인연합감리교회(KUMC)는 물론 전국적으로 300여 대부분의 KUMC 교회들은 전통주의 입장을 따르는 교단을 선택해 분리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조셉 박 기자

조지아 감리교 감독 타운홀 미팅 개최
UMC 북조지아연회 수 호퍼트-잔슨 감독이 성찬식을 집례하고 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노예 조상 후손서 최초 흑인 여성 주지사까지
노예 조상 후손서 최초 흑인 여성 주지사까지

키샤 랜스 바텀스 주지사 당선자“모든 주민의 주지사” 통합 강조"최저임금인상∙메디케이드 확대" 미 역사상 최초의 흑인 여성 주지사가 된 키샤 랜스 바텀스 당선자에 대해 전국적인 관

조지아에도 민주당 ‘돌풍’…공화당 ‘대참패’
조지아에도 민주당 ‘돌풍’…공화당 ‘대참패’

▪2026 중간선거 조지아 선거 결과바텀스, 24년 만에 민주에 승리 선물오소프, 여유있게 연방상원의원 재선민주당, 22년 만에 주하원 권력 장악 주정부 선출직 민주당 후보 '싹쓸

“세금보고 전 계정 보안 강화하세요”
“세금보고 전 계정 보안 강화하세요”

IRS, 신분도용 방지용6자리 IP핀 발급 권고11월 중순 전 신청해야 연방 국세청(IRS)이 내년 세금보고 시즌을 앞두고 납세자들에게 온라인 계정 보안 강화와 신분도용 방지번호(

〈속보-2026 중간선거 조지아 개표 결과〉 민주당, 주지사∙ 연방상원의원 동반 승리...주정부 선출직도 모두 압승..미쉘 강 당선
〈속보-2026 중간선거 조지아 개표 결과〉 민주당, 주지사∙ 연방상원의원 동반 승리...주정부 선출직도 모두 압승..미쉘 강 당선

11:35PM 미쉘 강 리턴 매치 승리  주하원 99지구에서 민주당 후보로 나선 한인 미쉘 강 후보가 당선됐다이 시각 현재 개표가 완료된 상황에서 강 후보는 1만3,695표를 획득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뒷마당 트램펄린 때문에 주택보험이 취소될까?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뒷마당 트램펄린 때문에 주택보험이 취소될까?

최선호 보험전문인 미국의 단독주택에 살다 보면 넓은 뒷마당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고민하게 된다. 꽃밭을 만들거나 바비큐 시설을 설치하기도 하고, 어린 자녀나 손주들을 위해 놀이기

미 핀테크가 선택한 골든키...전략적 투자 유치로 사업확장
미 핀테크가 선택한 골든키...전략적 투자 유치로 사업확장

Netevia 자본·결제 기술과 골든키 현장 경험 연결11월 3일 둘루스 양사 CEO·CRO 참석 기자간담회 골든키 에릭 김 대표(왼쪽)와 네티비아 블라드 사도프스키 대표가 3일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 한인회 김치페스티벌'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 한인회 김치페스티벌'

애틀랜타한인회 김치페스티벌11월 21일 오전 10시-오후4시 둘루스 콜로세움에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김치를 담그는 김치체험, 자기 만의 김치 만드는 방법을 경연하는 김치 컨테스트

한국학교 동남부, 7일 교사 워크숍 개최
한국학교 동남부, 7일 교사 워크숍 개최

슈가로프 한국학교에서 재미한국학교 동남부지역협의회(회장 노시현)는 오는 11월 7일(토) 슈가로프 한국학교에서 '제2회 교사 워크숍(Teacher Workshop)'을 개최한다.

무단횡단 중 차에 치여 사망…운전자 불기소
무단횡단 중 차에 치여 사망…운전자 불기소

달톤 경찰, 형사 혐의 미적용 무단횡단하던 보행자를 치어 사망하게 한 운전자에게 경찰이 형사처분을 내리지 않기로 했다.달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6시 13분께 시내 왕복

애틀랜타한인회, 21일 김치페스티벌 연다
애틀랜타한인회, 21일 김치페스티벌 연다

21일 10AM-4PM, 둘루스 콜로세움김치체험, 김치 콘테스트 등 행사 제36대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박은석)가 오는 11월 21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둘루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