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연간 70만 이민자 DNA 채취·보관”

지역뉴스 | | 2020-02-04 16:16:42

연간70만,이민자,DNA,채취,보관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14세 이상 구치소 수감자 대상

 CBP, 90일 시범 프로그램 시작

 

 

이민구치소 수감자들에 대한 이민당국의 DNA샘플 수집 시범운영이 시작(본보 1월 13일자 보도)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DNA 수집 대상 이민자가 연간 70만명에 달할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커지고 있다.

지역매체 ‘더 텍사스 트리뷴’은 지난 달 31일 온라인판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100만명에 달하는 이민자들의 DNA를 수집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난 달 시작된 DNA 수집 시범 운영 기간이 끝나면 이민자 최소 74만명의 DNA를 매년 수집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CBP는 현재 일부 이민구치소에 한해 제한적으로 90일간 운영되고 있는 ‘이민자 DNA 수집 시범 프로그램’이 끝나게 되면, 미 전역 모든 이민구치소에서 14세 이상 이민 수감자들에 대한 DNA를 수집하는 방안을 계획 중이다. 

 

연 평균 이민구치소에 수감되는 이민자들이 74만 3,000여명에 달하고 있어, 이 계획이 전면 시행될 경우, 매년 74만여명의 이민자들로부터 DNA를 수집하려 한다는 것이다.

CBP의 이민자 대상 DNA 수집 시범 프로그램은 캐나다 국경 인근 미시간 디트로이트의 이민구치소와 멕시코 국경 인근 텍사스 이글패스 이민구치소에서 실시되고 있다. 새 규정은 한 번도 법을 어긴 적이 없고 자진 출두한 망명 신청자들과 이민자 어린이들도 대상이다.

CBP에 따르면, DNA는 입안의 뺨 뒤쪽 부분을 통해 추출된다. 이 같은 정보는 연방수사국(FBI)에서 관리하는 전국 범죄자 데이터베이스인 ‘코디스’(CODIS)에 보내진다. 각 주와 법집행 당국이 범죄 용의자 신원 파악을 위해 코디스를 활용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앞으로 이민자들의 유전자 정보 역시 여러 법집행 기관들이 공유하게 되는 셈이다.

<김상목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귀넷 교육청 “학군 재조정 일단 없던 일로”
귀넷 교육청 “학군 재조정 일단 없던 일로”

“기존 가용시설 최대 활용”내년 상반기 의견수렴 절차  귀넷 교육청이 지난 수년간 추진해 오던 학군 재조정이 잠정 중단됐다.귀넷 교육청은 지난 주 “2027~28학년도부터 적용할

2년 만의 판다 복귀에 애틀랜타 ‘들썩’
2년 만의 판다 복귀에 애틀랜타 ‘들썩’

핑핑∙푸솽, 일요일 새벽 공항 도착 주류 방송들 실시간 중계 ‘큰 관심’ 애틀랜타에 2년 만에 자이언트 판다가 돌아왔다.애틀랜타 동물원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판타 수컷 ‘핑핑

불법투표 혐의 조지아 주민 3명 형사기소
불법투표 혐의 조지아 주민 3명 형사기소

연방검찰 “비시민권자…추가 기소도”연방대법도 ‘유권자 시민권 확인’허용 비시민권자 신분으로 투표한 혐의를 받는 조지아 주민 3명이 연방검찰에 의해 기소됐다.조지아 북부 연방검찰은

뷰포드 학군, 12년 연속 조지아 ‘으뜸’
뷰포드 학군, 12년 연속 조지아 ‘으뜸’

니치 2027 우수 학군 순위포사이스 3위 ∙ 귀넷 18위 뷰포드시 학군이 12년 연속 조지아 최고 학군에 선정됐다.교육정보 평가기관 니치(Niche)가 최근 발표한 ‘2027 최

전국적 주택 구매 최적 시기… 9월 말~10월 초
전국적 주택 구매 최적 시기… 9월 말~10월 초

여름철 빠진 매물 다시 채워져상당수 바이어 빠져 경쟁 한산거래 속도 줄고 가격 할인 폭 커초가을은 여름철 소진된 매물이 다시 늘고, 상당수 바이어가 빠져 경쟁이 줄어 드는 시기다.

지난 2년간 교인 소폭 증가… 새신자는 감소
지난 2년간 교인 소폭 증가… 새신자는 감소

개신교회 54%, 교인 약 4% 증가대형 교회↑ vs.소형 교회 정체주류 개신교 새신자 등록 저조 코로나19 팬데믹이 종료된 2023년 이후, 주일예배 출석 교인이 증가세를 보인

“밤마다 발바닥이 ‘화끈화끈’ 잠 못자요”… 노화 신호 아닙니다
“밤마다 발바닥이 ‘화끈화끈’ 잠 못자요”… 노화 신호 아닙니다

‘혈류 이상’ 심하면 괴사단순 통증 넘기지 말아야 걷거나 발에 체중을 싣지 않고 가만히 쉬고 있는데도 통증이 계속된다면 어떨까. 특히 밤마다 발이나 발가락이 화끈거리거나 불에 타는

“화상 입었을 땐 소주 부으라던데”… 옛말 믿었다간
“화상 입었을 땐 소주 부으라던데”… 옛말 믿었다간

■ 허준 한림대한강성심병원 화상외과 교수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화상, 초기 대응법도 달라야일광 화상 예방 수칙은‘피하기·가리기·바르기’3가지원인 물질 접촉 중단·손상 부위 빠르게

[법률칼럼] 취업비자 10만 달러의 벽… 이제는 회사의 해고 기록까지 본다

케빈 김 법무사 미국에서 공부를 마치고 취업을 준비하는 유학생에게 채용 제안은 새로운 출발이다. 그러나 지금은 취업의 기쁨에 앞서 비자 정책의 불확실성부터 따져야 한다.지난 9월

현대차 북미법인, 브레이브스와 파트너십 연장
현대차 북미법인, 브레이브스와 파트너십 연장

트루이스트 파크 광고 및 일요 중계 후원소아암 환아 지원 등 지역사회 연계 강화 현대자동차 북미법인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파트너십을 2029년 시즌까지 연장했다. 2014년 첫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