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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프랜차이즈 컨설턴트와 브로커의 차이점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0-01-15 17: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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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모 교포신문에 실린 프랜차이즈 컨설턴트 구인 광고를 보았다.  내용에 의하면 해당 프랜차이즈 컨설팅  회사는 많은 유명 미국전문 프랜차이즈 본사와 연계 되있고,  높은 수입이 보장되며  가맹점 경영인이되면 E2비자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매우 매력적이고 자금력있고 미국내 경험이 초입이면서 미국에서의 어메리칸 드림을 이루고자 하는 바램을 갖고 있는 이들은  얼마든 관심을 갖고 문의를 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프랜차이즈 브로커는 거래하는 Franchisor (본사) 로 부터 Franchise  Sale을 위임받고 일하는 세일즈맨이라 판단하면 쉽게 구분이 된다.  이들은 그들의 네트웍과 광고매체를 이용하여 가맹점 을 갖고자 하는 이들을 찾고 이들을 도와주는 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본사 와의 다리 역할 을하며 계약시 본사로부터 커미션을 받는다. 다수의 프랜차이즈  브로커는 예비 가맹점 경영자 들에게 그들의 경험과 능력 그리고 관심에 부합되는 본사를 찾아 주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 한다고 광고한다. 그리고 사실상 모든 절차가 수월해 보일 수도 있고,  실질적으로 연결만 해주는 자체만으로도 그들의 소임을 마칠 수도 있다 볼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실망스럽게도 간단한 성격테스트와  재정 능력 상태를  거쳐 그들에게 소개해 줄 수 있는 다수의  프랜차이즈 본사들은  예비 가맹점 경영자가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소 규모의 프랜차이즈 본사 일 수도 있다.  반면 대부분의 유명 본사들은 그들의 브랜드와 유명가치로 인해 브로커가 필요없고  본사 자체 프랜차이즈 개발팀들이 그 몫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소규모 본사들의  재정 능력, 사업 경험,  운영 능력등을  자세히 분석해 보면 과장된 세일즈맨의 소개와는 다르게 최저 임금조차 벌 수 있는 능력도 없는  여러가지 헛점을  안고 있는 경우가 흔하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들을 프랜차이즈 브로커들은 예비 가맹점 경영인들에게 상세히 거론하지 않고 프랜차이즈 회사만 입장에서 소개를 함으로  예비 가맹점 경영자는  자칫 사업상의 낭패를 초래 할 수 있기에 상당히 신중한 과정과 결정을 필요로한다.

프랜차이즈 브로커는 계약 완성시 예비 가맹점 경영자가 지불하는 가맹비의 보통50퍼센트 이상의 액수를 본사로 부터 커미션으로 받는다. 그러기에 그들이 주장하는 ‘무료 서비스’란 말은 정당성이 없다.  결국은 도움아닌 도움으로 지불케 되는 가맹비가 고스란히 그들의 호주머니 속으로 들어 간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그 액수 정도가 $15,000  혹은 $20,000 이상 이라는 사실 앞에 놀라지 않을 수 가 없다.  건당 얻는 이런 정도의 액수와 벌이라면 아마도 전문의사들의 수입 수준이지 않을까 싶다.  과연 어떤 그리고 얼마나 많은 프랜차이즈 브로커가  예비 가맹점 경영자의 입장에서 서비스를 제공 할려는지 다시 한번 의문을 제기하고 싶다. 계약을 성사시켜야 커미션을 챙기는 과정에서 얼마든 가공된 말, 정보라도 가능할 수 있다는 가정하에 예비 가맹점 경영자는 면밀한 내용 파악과 주의 를 기울이고 더 나아가 제 삼의 공신력있는 프랜차이즈 컨설턴트에게 상담을 통해 재 확인을 해서 더 큰 손해를 미연해 방지 할 수 있다면 이 또한 사업가 로서 리스크 관리의 큰 경험이라 볼 수 있다.   다수의 브로커들이 자신들의 한계를 감안치 않고 쉽사리 자신들을 ‘ 프랜차이 컨설턴트’라는 표현도 흔히 사용한다. 필자가  생각하기에 서두에서 거론한 모 구인광고주의 실체가 프랜차이즈 브로커 회사가 아닐까 생각한다.

반면 프랜차이즈  전문 컨설턴트는 대개 독립된 컨설턴트로서 예비 Franchisor 에게 조언및 실질적인 일- 보통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전환을 하고자 하는 경우- 을 해 주고 사례비를 받는다.  프랜차이즈 브로커에 비해 프랜차이즈 컨설턴트는 어느 한쪽의 이득을 위해 일을 하고 보상을 받기보다 중립적이고 객관성있게 본사나 예비 가맹점 경영자 양자에게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랜자이즈 브로커는 본사의 입장과는 다르게 사실적이고 가능한 문제점들을 미리 법적으로 제시하지 않아도 되기에 반드시 의문사항들은  물어봐야 한다.  예를 들어, 이들이 제시한 가장 유망한 프랜차이즈 사업이 실제로 그들이 거래하는 프랜차이즈 본사 중에 하나인지, 아니면 객관적인 자료에 의한 것인지를 확인 해 보아야 그들의 서비스 값어치를 가늠 할 수 있지 않겠는가. 만일 전자의 경우라면 과연 프랜차이즈  예비 가맹자를 위해 얼마만큼의 실질적인 도움과 전문 서비스가 주어지는 지는가는 예비 가맹자이자 프랜차이즈 경영의 포부를 갖는 개개인들의 커다란 과제라 본다.

김사베리오 <공인 프랜차이즈 경영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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