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애틀랜타 칼럼] 하늘에 앉아 세상을 사는 사람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19-10-22 21:21:51

칼럼,이용희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이 세상을 산다는 것이 참으로 어려운 일이라고 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정상적인 사고를 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도 세상살이가 힘들지 않다고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아무리 성공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아무리 모든 것이 풍족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세상을 산다는 것은 너무나 힘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경쟁 사회에서도 도태되지 않고 산다는 것 자체가 우리에게 말 할 수 없이 큰 부담을 안겨주기 때문입니다. 세상살이가 함들다는 것은  불신자들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에수믿는 성도들도 너무나 힘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들은 때때로 권태. 무력증. 피곤. 좌절감등에 시달릴 때가 많습니다. 이것은 세상을 살아가는 그 눅도 회피할 수 없는 반갑지 않은 대상입니다. 그것이 죄가 된다든지 나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의 정신력을 빼앗고 영적 생명력까지 약화시킬 수 잇다는 점을 반드시 유의해야 합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우리들은 자기 자신을 돌아보며 자문해 볼 필요가 잇습니다.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삶의 무력감이 나를 짓누를 때 나는 어떤 방법으로 그 위기를 벗어나려고 하는가?”라는 문제를 놓고 성찰의 시간을 가져 보시길 바랍니다 이것은 아주 중요한 문제 입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 우리가 살펴볼 주제라고 할 수 잇습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기 원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이 문제에 바른 대답을 할 수 잇어야 할 것입니다. 사회 ㅘㄱ자들이 흔히 사용하는 전문용어 중에 주변인(Marginal Person)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을 다른 말로 바꾸어 변두리 인생, 혹은 가장자리 인생이라고 합니다. 주변인이란 사로 다른 두개의 문화권에 속하여 어느 편에도 동화되지 못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그런데 제가 왜 주변인이라는 용어를 인용하느냐 하면 예수믿는 사람이 어떤 의미에서는 주변인과 닮은 데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파푸아 뉴기니아에서 선교활동을 하는 선교사가 있다고 합시다. 그는 그 미개한 나라에서 복음을 위해 수고는 하지만 그 나라의 문화에 동화되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그 나라 땅에서 살기는 하지만 결코 그 나라 사람은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가 10여 년 선교 활동을 하다가 고국에 돌아오면 또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됩니다. 그것은 자기가 한국 문화에도 잘 적응할 수 없는 사람이 되엇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파푸아 뉴기니에 살 때 자기도 모르게 그나라 문화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기 자신이 어딘가 어정쩡한 위치에 서 잇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결론 적으로 말해서 그는 한국 문화에도. 파푸아 뉴기니 문화에도 잘 적응하지 못하는 소위 가장자리 인간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예수믿는 사람이 세상에서는 바로 이런 가장자리 인간과 유사하다는 점입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이 대통령,"재외동포와 대체불가 대한민국 민들겠다"
이 대통령,"재외동포와 대체불가 대한민국 민들겠다"

재외동포 헌신과 기여에 감사 전해윤숙영 원장, 국무총리 표창 수상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20회 세계 한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대한민국과 세계를

세계한인주간 인천 송도에서 개막
세계한인주간 인천 송도에서 개막

한인회장, 한상, 차세대대회 통합 개최9.27-10.1 인천 송도컨벤시아서 열려 애틀랜타 및 동남부 인사 100명 출동  <인천=박요셉 기자> 전세계 재외동포 한인사회

조지아 유류세 부과  30일간 중단
조지아 유류세 부과 30일간 중단

29일부터…켐프 주지사 행정명령  조지아  유류세 부과가 다시 일시 중단된다. 이란 전쟁으로 인한 연료비 부담 완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자 내려진 조치라는 평가다.브라이언 켐

[내 마음의 시] 소식 없이 온 가을
[내 마음의 시] 소식 없이 온 가을

헬렌김 그렇게 뜨거웠던 어제도아무런 작별 인사 없었는데,오늘은소식없이 가을입니다. 공원에는 다람쥐가 분주하고한 여름 푸르렀던 나무들은파스텔을 거두어하나 둘 황금빚 옷을 준비합니다 

[애틀랜타 칼럼] 체면을 살려 주어라

이용희 목사 대개 윗사람들은 아랫사람을 대할 때 하인 다루듯이 명령하기도 하고 책망하기도 합니다. 그들은 자신이 그런 식으로 사람을 대할 때. 그 자신의 인격이 땅에 떨어지는 것을

중남미 농촌 학생에 사랑을 전하다
중남미 농촌 학생에 사랑을 전하다

미션 아가페, 온두라스서 점심 급식 미션 아가페(대표 이은자)가 중남미 선교 일환으로 온두라스 지역 학생들을 위한 점심 급식을 제공하기 시작했다.미션 아가페에 따르면 이번 점심 급

각색부터 연출까지…동극으로 한가위 무대 달궜다
각색부터 연출까지…동극으로 한가위 무대 달궜다

청솔 시니어 센터 추석행사 성황 청솔 시니어 복지센터(원장 송명숙)가 마련한 한가위 대축제가 대성황을 이뤘다.올해 추석을 맞아 지난 25일 열린 청솔 시니어 복지센터의 한가위 대축

한미은행 ‘파이퍼 샌들러 올스타’ 선정
한미은행 ‘파이퍼 샌들러 올스타’ 선정

역대 두번째…건전∙성장성 등 인정 한미파이낸셜(HAFC)과 자회사 한미은행이 투자은행 및 금융기관 분석회사인 파이퍼 샌들러가 발표한 ‘Sm-올스타’에 선정됐다.파이퍼 샌들러의 Sm

UGA 여학생, 학생아파트 8층서 추락…중상
UGA 여학생, 학생아파트 8층서 추락…중상

창문 안전장치 작동여부 아직 확인 안 돼…조사중 조지아대학교(UGA) 여학생이 학생 아파트 8층에서 추락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정확한 추락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

귀넷 교육청 “학군 재조정 일단 없던 일로”
귀넷 교육청 “학군 재조정 일단 없던 일로”

“기존 가용시설 최대 활용”내년 상반기 의견수렴 절차  귀넷 교육청이 지난 수년간 추진해 오던 학군 재조정이 잠정 중단됐다.귀넷 교육청은 지난 주 “2027~28학년도부터 적용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