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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칼럼] 로마 시대의 노예제도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19-08-27 17:17:52

칼럼,이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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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학자인 테일러의 연구에 의하면 그 당시의 노예들은 보통 부유한 집에서 키우는 가축들보다 더 비참한 대우를 받았다고 합니다. 우리가 익히 잘 아는 바와 같이 노예 제도는 우리 사회에서 반드시 추방되어야 할 가증스런 악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울은 노예 제도를 비난하거나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을 한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노예들에게 주인을 올바르게 잘 섬겨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놀랄 만한 사건은 이 노예 제도가 그리스도인들에게 의해 붕괴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노예 제도를 이 지구상에서 완전히 사라지게 한 주인공은 다름아닌 예수 그리스도 였습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어떻게 노예 제도가 이 땅에서 자취를 감추게 되었을까요? 예수그리스도의 생명력 때문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활동하는 곳에는 노예 제도가 도저히 뿌리를 내릴 수 없었습니다. 오늘날 인류의 역사가 이러한 확실하게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노예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고 직접 적으로 언급해 놓은 구절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르치실 때도 노예 해방을 위해 힘쓰라고 직접 분부하신 적이 없었습니다. 그분이 노예들을 불쌍히 여기지 않아서 그랬을까요? 그분이 노예들에게 관심이 적어서 그랬을까요? 아닙니다. 예수님은 절대 그런 분이 아닙니다. 주님은 누구 보다도 낮고 비천한 자들을 사랑하셨고 항상 그들의 친구가 되셨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노예 해방을 위해서 인간에게 가장 완전한 방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것은 인간의 내면으로부터 노예 제도를 근본적으로 깨뜨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신 것입니다. 주님은 모든 사람들의 가슴에 깊이 웅어리져 있는 병적 요소를 말씀으로 치료함으로써 노예 해방이 가능하도록 하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영적인 치유를 받은 인간이 자기 스스로 노예 제도를 펴지하지 않을 수 없도록 만든 것입니다.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리스도야말로 모든 인간을 죄악에서 구속하신 분입니다. 어떤 지위나 조건을 막론하고 오직 십자가의 능력으로 구원 해 주시고 죄의 저주에서 해방 시키시고 우리에게 진정한 자유를 주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이 놀라운 구원의 도리 앞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평등합니다. 주인이나 노예나.자유인이나 속박자나 그 누구를 막론하고 하나님 앞에서는 평등한 존재 입니다. 그러므로 주의 복음은 빛입니다. 어 어떤 사람의 가슴이라도 환히 밝혀줄 수 있는 능력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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