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유명 민권운동가 전 아내, 20대 자녀들 총격 살해 뒤 자살 '충격'

지역뉴스 | | 2019-08-23 20:20:38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사망 이틀 뒤 집서 사체 발견

사건 경위 등 세간 이목 집중 

애틀랜타의 유명 의사이자 민권 운동가의 전 부인이 자신의 20대 자녀 2명을 총으로 쏴 살해한 뒤 자살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들의 사체는 사건발생 이틀 뒤인 23일에야 웰페어 요원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전해지면서 충격과 함께 사건 발생 원인에 대해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캅 카운티 경찰은 “바이닝 지역 고급 타운하우스 단지에서 20대 남녀와 50대 여성의 사체를 발견했다”고 23일 오전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사체의 신원은 24세의 크리스토퍼 에드위드 주니어와 20세의 에린 에드워드 그리고 58세의 마샤 에드워드 박사로 확인됐다.

경찰은 현장 조사 결과 마샤 에드위드가 자신의 자녀인 크리스토퍼와 에린을 총으로 죽인 뒤 자신도 스스로 총으로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경찰은 이들이 사망한 시기를 23일 저녁 6시께로 추정하면서도 정확한 총격 시점을 포함해 사건발생 경위와 동기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라는 이유로 아직 공개하지 않고 있다.

총격 용의자인 마샤 에드워드는 현재 애틀랜타 주택국 이사로 재직 중인 크리스토퍼 에드워드의 전 부인이다. 에드워드는 애틀랜타에서는 유명한 정형외과 의사인 동시에 민권 운동가로 알려져 있는 인물이다. 그는 또 모어하우스 의대 이사로 재직 중이며 전 그래디 병원 이사로 활동한 경력도 갖고 있다.

에드워드 가족 대변인은 “크리스토퍼 에드워드도 뒤늦게 가족의 죽음을 알았다”면서 “가족과 친지 모두 이번 사건으로 깊은 슬픔에 잠겨 있다”고 전했다.

이번 사건은 크리스토퍼 에드워드와 사망한 전 부인은 물론 자녀들도 모두 전도유망한 젊은이라는 점에서 크게 관심을 받고 있다. 외견상으로는 이런 비극을 자초할 이유가 없다는 점에서다.

사망한 자녀 중 아들 에드워드 주니어는 유명 엔터테인먼트사에서 소셜 미디어 매니저로 일하고 있었고 딸인 에린도 보스턴대를 졸업한 뒤 현재는 뉴욕 NBC 방송국에서 인턴으로 근무 중이었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 제보(770-499-3945)도 받고 있다. 이우빈 기자

유명 민권운동가 전 아내,  20대 자녀들 총격 살해 뒤 자살 '충격'
유명 민권운동가 전 아내, 20대 자녀들 총격 살해 뒤 자살 '충격'

총격살해 사건이 발생한 캅 카운티 바이닝 지역 타운하우스.<사진=AJC>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포토뉴스〉세계한인주간 참석 애틀랜타, 동남부 인사들
〈포토뉴스〉세계한인주간 참석 애틀랜타, 동남부 인사들

9월 27일부터 10월 1일 인천 동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세계한인주간 행사(세계한인회장대회, 세계한상대회, 세계한인 차세대대회)에 참석 중인 애틀랜타 및 동남부 한인들이 28일

이 대통령,"재외동포와 대체불가 대한민국 민들겠다"
이 대통령,"재외동포와 대체불가 대한민국 민들겠다"

재외동포 헌신과 기여에 감사 전해윤숙영 원장, 국무총리 표창 수상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20회 세계 한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대한민국과 세계를

세계한인주간 인천 송도에서 개막
세계한인주간 인천 송도에서 개막

한인회장, 한상, 차세대대회 통합 개최9.27-10.1 인천 송도컨벤시아서 열려 애틀랜타 및 동남부 인사 100명 출동  <인천=박요셉 기자> 전세계 재외동포 한인사회

조지아 유류세 부과  30일간 중단
조지아 유류세 부과 30일간 중단

29일부터…켐프 주지사 행정명령  조지아  유류세 부과가 다시 일시 중단된다. 이란 전쟁으로 인한 연료비 부담 완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자 내려진 조치라는 평가다.브라이언 켐

[내 마음의 시] 소식 없이 온 가을
[내 마음의 시] 소식 없이 온 가을

헬렌김 그렇게 뜨거웠던 어제도아무런 작별 인사 없었는데,오늘은소식없이 가을입니다. 공원에는 다람쥐가 분주하고한 여름 푸르렀던 나무들은파스텔을 거두어하나 둘 황금빚 옷을 준비합니다 

[애틀랜타 칼럼] 체면을 살려 주어라

이용희 목사 대개 윗사람들은 아랫사람을 대할 때 하인 다루듯이 명령하기도 하고 책망하기도 합니다. 그들은 자신이 그런 식으로 사람을 대할 때. 그 자신의 인격이 땅에 떨어지는 것을

중남미 농촌 학생에 사랑을 전하다
중남미 농촌 학생에 사랑을 전하다

미션 아가페, 온두라스서 점심 급식 미션 아가페(대표 이은자)가 중남미 선교 일환으로 온두라스 지역 학생들을 위한 점심 급식을 제공하기 시작했다.미션 아가페에 따르면 이번 점심 급

각색부터 연출까지…동극으로 한가위 무대 달궜다
각색부터 연출까지…동극으로 한가위 무대 달궜다

청솔 시니어 센터 추석행사 성황 청솔 시니어 복지센터(원장 송명숙)가 마련한 한가위 대축제가 대성황을 이뤘다.올해 추석을 맞아 지난 25일 열린 청솔 시니어 복지센터의 한가위 대축

한미은행 ‘파이퍼 샌들러 올스타’ 선정
한미은행 ‘파이퍼 샌들러 올스타’ 선정

역대 두번째…건전∙성장성 등 인정 한미파이낸셜(HAFC)과 자회사 한미은행이 투자은행 및 금융기관 분석회사인 파이퍼 샌들러가 발표한 ‘Sm-올스타’에 선정됐다.파이퍼 샌들러의 Sm

UGA 여학생, 학생아파트 8층서 추락…중상
UGA 여학생, 학생아파트 8층서 추락…중상

창문 안전장치 작동여부 아직 확인 안 돼…조사중 조지아대학교(UGA) 여학생이 학생 아파트 8층에서 추락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정확한 추락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